1/1
요즘에 해먹었던 반찬 몇가지 들고 또왔슴다..
요아래보니 요리고수분들이 납시셨던데,
오늘에 올릴가말가 고민고민하다가, 뭐 철판깔구 또 얼굴 들이밈다.. ㅋ ㅋ
점심에 밥먹구, 사무실에서 먹을 커피사온다고 밖에 나갔었는데,
커피사고 밖에 나오니, 비가 막 옵데다.. ㅠㅠ
상해는 오늘부터 기온두 뚝 떨어지고..
거기다가 지금 비까지 오구있지.. 막 춥슴다.. ㅠㅠ
이젠 가을이 오긴 왔나봄다...
아침에는 으스스하니 김치찌개까지 끓어먹었슴다..
이젠 또 아침마다 국을 하나는 꼭 끓여서 먹어야곘슴다.. ㅎ ㅎ
앞에 연설이 좀 길어진거 같은데.. 사진 올리겠슴다 ㅋ ㅋ
1. 내맘대로 香锅 ㅋ ㅋ (썅궈료두 넣지 않고, 집에 있던 로깐마 비슷한거 넣고,
야채도 집에 있는거 막 넣구 했슴다.. ㅎ ㅎ)
2.갈치구이(나는 어째 갈치구우면 항상 영 스산하게 됨다.. ㅠㅠ)
3. 더덕구이( 울엄마 더덕을 고추장에 무치던 그릇에 담아서 보기 별루임다.. 갠데 맛은 굿 ~~)
4.어묵볶음
5.콩나물볶음
6. 쏸타이,햄,버섯볶음
7. 멸치볶음
8.쑹럴위미( 요거 옥수수알이 노란색이 아니고, 미색이라서, 채소가 희버즈람다.. ㅎ ㅎ)
9. 辣椒炒毛豆
10. 건두부부추볶음
11. 후라이고추볶음(요건 어느떄 가시꽃님이 올리신거보구 따라했슴다.. ㅎ ㅎ 후라이해서 다시 고추랑 볶으니까, 그냥 계란하고 고추볶을때보다 더 맛있습데다..
12. 미역줄기무침
이상임다.. 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2847 |
|
2010-01-30 |
0 |
74696 |
||
하늘또배 |
2012-09-14 |
2 |
3051 |
|
하늘또배 |
2012-09-14 |
4 |
3616 |
|
2012-09-14 |
5 |
4712 |
||
2012-09-13 |
18 |
4643 |
||
2012-09-12 |
23 |
5625 |
||
2012-09-12 |
19 |
4363 |
||
2012-09-12 |
13 |
3892 |
||
2012-09-11 |
24 |
3845 |
||
2012-09-10 |
10 |
2870 |
||
ST듀퐁 |
2012-09-10 |
10 |
3886 |
|
2012-09-10 |
16 |
5165 |
||
happy430 |
2012-09-10 |
9 |
2854 |
다 내 좋아하는 음식들 ㅋㅋㅋ 고기만 아니면 다 좋아해서리,ㅋㅋㅋ
나경 공주님 사진이랑 같이 올려주셧으면 더 좋앗을걸요 ㅋㅋ
내 좋은 소리만 하고 감다 ,ㅋㅋㅋ 추천 ~
나경맘 옷 이쁜거 바꿔입엇음다, 나경이처럼 너무 이쁩니다. 더덕구이 먹고프네요. 둥이네도 해야겟어요. 어묵도, 우리둥이 좋아하는 멸치도 잇고. 시원해져서 좋겟음다. 여긴 아직 많이 더워요
음식 다 넘 맛있어 보이네요,칼치 구울때는 은비늘을 과일 깍는 칼같은걸로 앞뒤다 살살 벗겨 내야 합니다. 저 은비늘같은것은 벗겨 먹으라고하더라고요 .벗겨 구우면 색상도 예쁘고요,,,
흐메~~ 지금 시간에 올리면 어케 함까 ?
하나하나 넘겨볼때마다 군침으 꼴딱꼴딱 삼키는중임다 .. ㅋㅋ
다 먹고 싶슴다 ..
나는 어째고기보단 이런거 더 좋와해서리 .. ㅋㅋ
추천 대빵~~ 날리고 감다 ..
착한여자님,
착한여자님 호리호리하신거 같던데, 고기 않드셔서 그런가봄다.. ㅎ ㅎ
나경이 사진은 여기 올리기 좀 그래서.. ㅋ ㅋ
추천 고마워요..
둥이엄마님,
요리 고수분이 들려주셨네요..
더덕구이 둥이네도 맛있게 해드세용.. 제 아이콘 귀엽지에.. 나비부인님이 해주신검다.. ㅋ
카와이이님,
저도 은비늘을 살살 벗겨내긴 했는데 저모양이 댔슴당.. 에효.. ㅎ ㅎ
선택님,
ㅋ ㅋ 제가 시간 잘못 골라서 올렸슴까.. 미안요.. ㅎㅎ
요즘 분들은 다 고기보다 이런거 더 좋아하나 봄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음식 다 맛있게 보이네요.잘 먹고 갑니다~~~~추천 ~~~
ㅎ ㅎ 자주 들려주세요.. 추천 고맙슴다..
요리 잘하시네요 ..
그냥 이유없이 추천드리고싶어요
ㅋ ㅋ 요리 잘하신다고 칭찬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고맙슴다..
먹구싶슴다 ㅠㅠ 나는 나경맘님처럼 저렇게라두 칼치못굽슴다.어디 시산함가
난 어째 다 박살남다 ㅡ ㅡㅋㅋㅋ
맛잇갯음다 쏸타이햄볶은것두 먹구싶음다 츄릅!
추천함다~
ㅋ ㅋ 저게 사라에 저렇게 담아놓으니 글두 봐줄만하지,
나두 갈치굽고 나므 어째 살이 오동통해보이지 않습데다.. ㅠㅠ
나나님은 후라이팬이 않좋은거 아님까..
쏸타이에 햄넣고 볶아서 해드쇼.. 맛있어요..
추천 고맙슴다
썅궈... ㅎㅎ 맛은 쥑일거 같슴다...
칼치 어쩜 터지지않구 저렇게 이뿌게 구웟슴가...
칼치 엄청 좋아하는데...구우면 그냥 터져가지구... 엄마없으면 먹지못함다 ㅋㅋ
추천^^
썅궈는 언제 먹으나 항상 맛이 굿임다.. ㅋ ㅋ
칼치 저만하므 잘 구은겜까.. ㅋ ㅋ
뽁실이님네는 후라이팬이 않좋아서 그런거 아님까..
추천 고맙슴다
어우,,나경엄니 많이 들고 왓구낭,,,습관처럼 헤봣슴다. 12가지 ㅋㅋㅋ
이번엔 나경이꺼 덜어내는거느 어쨰 없슴까,,,미워~~~ 난 그거 보는것두 영 재미 쏠쏠햇슴다. ㅋㅋ
쓩열위미랑,,,건두부부추볶음이랑,,, 라초우모떠우랑 마구 땡김다.
어묵볶음은 이번엔 괜찮습데까? 딱봐뚜 성공한거 같슴다~~~
칼치느 너무 잘된거 같은데 말임다, 난 칼치귀신이라서ㅎㅎㅎ
굽기전에 소금쳐서 간을 한 칼치르 주방에서 쓰는 종이로 물기 딱아서
뿌짠궈에 기름 두르고 한면 다익히구 번지구
다른한면두 다 익혀서 저레 사라에 내므 뎀다... 그래므 영 노랗게 잘됩디다.
물어두 안보는거 아는체 해봣슴다.ㅎㅎㅎ
추천하고 감다. ^^
내 와늘 며칠동안 모은거 다 갖구 왔다는겜다.. ㅋ ㅋ
12가지 맞슴다.. 헤보기까지 했슴까.. ㅎㅎ
나경이꺼 덜어내긴 했는데 애꺼는 따로 찍으니까 어째 별루인거 같애서, 않찍었슴다..
담부턴 나경이것도 같이 찍어야곘슴다 ㅋ ㅋ
어묵볶음은 지난번 모팔님 알려주기전에 해먹은거라서,
내절로 물을 넣고 했는데, 물이 맞춤이 잘 들어갔는지 이번엔 잘 된거 같슴다..
갠데 담엔 모팔님 배워준대로 따뜻한 물에 좀 불궜다가 해바야곘슴다.. ㅎ ㅎ
칼치구운게 잘된거 같슴까.. 어딘가 좀 어설픔다..
담엔 모팔님 하는대로 해바야곘슴다..
추천 고맙슴다
우왕~~ 어묵뽂음 맛잇갯음당... 우왕~~
저 미역줄두 내 영 좋아하는뎅 ㅋㅋㅋㅋ 앙 짱 먹고 싶어용 ㅋㅋ
헤헤~~ 추천 합니다
백영아님 오셨네요..
어묵볶음 어쩌다가 성공적으로 댔슴다 ㅋ ㅋ
미역줄기 나두 좋아함다, 가끔 해먹음 맛있습데다,
추천 고맙슴다
머나 다 맛있어 보임다, 정말 군침이 스르르...근데 정말 요리 잘하는거 같슴다, 나는 요리할줄 몰라서 야채는 무조건 생거루 먹을수 잇음 생거루 먹구, 아님 그냥 데쳐서 참기름과 간장만 쭉 뿌려서 먹슴다, 요리할때 기름이 튀는거 젤 무서워해서...
ㅋ ㅋ 채소는 생거루 먹을수 있음 그대로 드심까..
근데 이렇게 드시는게 사실 더 건강한데 말임다..^^
저는 제일 우에 거 먹구 싶슴다,, 오늘 러훙빵에서 나경이와 엄마를 밨슴다
딱 본 여자애가 눈에 익어서 ,,생각해보니 나경입데다 ,, 난 오늘 아들 딸래미 델구 갔슴다
나경엄마 얼굴을 잘 보지 못해서 에효 ,,,
잭클린님도 러훙팡에 갓댔슴까.. ㅎ ㅎ
나는 울엄마 찾는다고 잠간 들린거라 제대로 돌지도 못했슴다..
나경이를 알아보셨었네요.. ㅎ ㅎ 아는척 하셨으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ㅎ ㅎ ㅎ
아들딸 다 델구 갔었슴까.. ㅎ ㅎ
香锅..먹음직하네요^^
이집 밥상 오늘 내가 있으면
몽땅 꿀떡 해버리겠는대
전부다 내가좋아하는것으로만오려서 .....추천 ~
ㅋ ㅋ 썅궈는 매번 해먹어도 맛있슴다..
거덜이 나도 좋슴다.. 놀러오숑.. ㅋ ㅋ
추천도 고맙슴다
다 매콤한거라서 밥도둑이겠슴다
근데 일케 고추가루 넣은거 나경이는 뭐먹슴까
난 요게 젤 궁금함다 ㅎㅎ
울집은 엄마가 보내준 고추가루 다 떨어져서 요새는 고추가루 음식이 더 없어졋슴다
칼치 구울때 나는 소금 치구 반시간 정도 뒀다가 치킨타올루 물기 살짝 딱아주구
기름을 뜨겁게 해서 넣으면 밑에 붙지두 않구 노랗게 잘 굽어집데다
자꾸 뒤집지 말구 , 한쪽 노랗게 구워지면 다른 한쪽도 노랗게 굽고
삼겹살 구워먹을대처럼...
내 일케 싱겁게 잘 아는거처럼 떠들어대구 감다 ㅎㅎㅎ
추천은 기본임다...^^
일케 고추가루 넣은건 나경이 당연히 못먹죠..
일부 반찬들은 고추가루 넣기전에 나경이꺼 먼저 덜어냄다,.
근데 나경이꺼 덜어낸건 사진을 않찍었다뿐임다..
글구 가끔은 채소 않먹어서 맨김에 줄때도 있구요.. ㅎ ㅎ
갈치굽는거는 우에 모팔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
저도 거의 비슷하게는 하지만,
소금 치자마자 바로 구웠었슴다.. ㅎ ㅎ
담엔 좀 둬바야곘슴다
추천 고맙슴다
ㅋㅋㅋ 언니 글때문에 또 로긴했슴다 냠냠
군침이 또 돌게 함까 ㅋㅋㅋ
숭런은 무슨 저리 많이 들갔담까 완전 먹겹슴다
냠냠냠냠... 밥먹은지 얼마 안지낫는데 말임다
글구 칼치는 은지 펴구 구우면 안 붙잼까?
아님 기름 완전 뜨겁게 하구 구우면 붙을새 없을겜다.
은지는 가정방에서 들은겜다
막 언니집 달아가 먹겹슴다 ㅋㅋㅋ
나경이하구 언니 남편 행복하겠슴다 ㅎㅎㅎ 추천
준이엄마가 딱 때시걱때 들어와서 군침 많이 흘렸겠네.. ㅋ ㅋ
숭런이 많이 들어갔어? 갠데 첨해서 그렇는두,
옥수수가 넘 여문거 넣어서 그렇는두 좀 딱딱했어.. ㅋ ㅋ
은지는 한번두 펴구 못 구워봤어.. ㅎ
은지를 하므 막 웬지 더 붙을거 같은게.. ㅋ ㅋ
울 나경이랑 남편이 행복해하겠지? ㅎ ㅎ
추천 고마워...
제일 우에 마라썅궈 진짜 맛있게 생겼슴다.
나경엄니두 어쩜 요리 이렇게 잘함까?
자주 올려주숑,
추천하구 갑니다.
엄마당님, 요리방에 들리셨네요..
요리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먹을만함다.. ㅋ ㅋ
님도 자주 들려주쇼. ㅎ
추천 고맙슴다
오랜 만에 들어와 보니까 나경맘이 있구나
매운거 좋아하는맴다
다 먹기싶구나
더덕이 젤 군침이 돔다
요즘 우리는 사놓은 감자를 두주일동안이나 해먹지 않아서 지금두 냉장고 안에서 디굴디굴 구불러댕김다.
근데 이집에 감자채를 보느라니 어째 감자채 먹기싶음다...ㅎㅎ
남집건 원래 맛있는 법임맴다..
요리들이 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그저 우리 조선족 입맛에 딱인것 같아요
내 요즘 까먹고 요리방 못 들렸었는데..
나경맘이 역시 다 내좋아하는것들루 들구오셨댔구나~ ㅋㅋ
정말 싹다 내 좋아하는겜다, 매콤한거로부터 시작해서
저 갈치구이랑 잣옥수수볶음까지~ ㅋㅋ
내 알려준대로 계란 후라이해서 고추에 볶으니 좀더 고소하지에? 호호
늦게나마 추천 잇빠이 드리고 감다^^
나경엄니는 요리두 다양하게 잘하는구나
나는 주방 들어가본지 오래됐슴다 ...
울엄마 있으니까 아예 들어가지 않슴다 ...
오늘 반성하고 감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