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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15:46:27
^^ 오래만입니다
근 반년은 않온거 같네요
설명절 잘 쇴겠지요?
워낙 무소식은 희소식이라고 하니 않보이는 분들도 잘 계시리라 생각하면서
설에 먹었던거 올립니다
그믐은 시형네 집가서 먹고, 초이틑날이 마침 제 생일도 되고 해서 설초대음식겸 내 생일상
세상에 지생일 지혼자 한상 차려먹는 사람은 나뿐이겠지요`ㅎㅎ
오늘 대보름인데 저녁 풍성하게 차려 드세요
보름달보고 소원도 빌고요
1 야채튀김
두집 애들 셋이서 다 먹었네요
2- 이건 파는건데 zhou hua라구 합디다
3 꼬막무침
원래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려 했던건데, 변동이 생겨서 이렇게 무침으로 재 탄생
4 쑹럴위미
5- 훙쏘러우
6 꽁치구이
7 닭봉조림
8 소불고기
9 새우
10-썅라지쓰
11- 이건 만든게 아니고 사온 순대
12- 다 아시는 마늘 쫑 볶음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2013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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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덴뿌라랑 다 맛있는거구나...
요 시간에 원래 들어오지 말아야되는데... 내 또 저 순대에도 꽂혔슴다 ㅜ.ㅜ.
순대에 풀이죽어서 나누 오늘저녁 뭐 해먹을가~ 생각중입니.. ㅎㅎ
2번은 멈까? 촌아 또 저런건 첨 보는거라..ㅎㅎ
순대람 썅라러쓰람 꽁치구이람 내 좋아하는거
눈요기 하다감다..ㅎㅎ
음식들이 너무 맛잇어보이네요~
흠~다 넘 맛잇어 보임다...추천임다...ㅎㅎ
염치불구하구 조 훙쏘러우 어티게 하는가 알레주겟슴가 ㅋㅋㅋㅋ
순대없는곳에잇는나누 조 순대 넘 먹구싶슴다~~~ㅠㅠ
꽃쨩님.. 제맘대로 레시핍니다 ㅋㅋ
일단 먹기좋은 크기로 삼겹살 잘라서 끓는 물에 푹 삶아냅니다.. 기름기 쪽 빠지게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생강채를 넣고 향을 내다가
여기에 위에 잘익은 삼겹살을 넣고 달달 볶아줘요
lao chou간장 으로 색을 내고, sheng chou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맞춥니다
마늘 굵직하게 다져서 넣고 같이 살살 볶아줘요... 볶을때 후추가루랑 맛술도 좀 넣어주시고
팬에서 꺼내기 좀 전에 물엿으로 윤기와 단맛을 내주며는 완성입니다..
요즘 바빠서 이재야 확인햇슴다 ㅎㅎㅎ
상세하게 너무 감사함다. 다음주말에 집에잇는 삼겹살루 한번 해봐야겟슴다.
음식이 너무 깔끔합니다....
순대 한절 짚고 갑니다. ㅋㅋ
철빈맘도 들려주셨네요 ^^
많이 눈요기하고 가셔요 ㅎㅎㅎ
야채튀김...요것 애한테 간식거리 딱일것같은데...전 한번도 한적 없으서 ㅎㅎㅎㅎ 어떻게 해요.??
요리에 대해선 빵이라..미치겟네요 요럴땐 ㅎㅎㅎ
애림엄니,, 애들은 다 좋아할겁니다..
한국식품점에서 "오뚜기 튀김가루"만 구입하심 만들기 아주 쉬워요 ㅎㅎ
천진에도 식품점 많아서 구하기 쉬울겁니다
포장 뒷면에 조리법이 있거든요
와ㅡ,썩장만 잘하는가 했더니만,솜씨두 진짜 깔끔함다,ㅎㅎㅎ
나두 저기 순대에 조심스럽게 줄 서봄다,ㅎㅎㅎ추천!
최고님,,제가 할줄 아는거라며 만들어서 보낼텐데, 순대는 아쉽네요 ㅎㅎ
요리들이 다 깔끔하고 먹음직스럽습다.
장미빛인생님 감사합니다 ^^
와 이쁘게도 해놧움다 ......
이거 어찜다 내 추천 눌럿는데 ..비추 눌리왓음다 .
.ㅠㅠㅠ 미안함다 마음속으로 추천 오백만개 하구 감다에
혜은공주님, 괜찮아요 ㅎㅎㅎ 전혀 미안할거 없어요 ^^
뜨핫,,,저기 훙쏘러우 빼고 다 내좋아하는겜다.ㅋㅋㅋ
난 돼지고기흰살은 정말정말 기름 많이 빼야 먹는 사람이라서 말임다.
삼겹살도 거의 가마치 되게 굽어먹숨다, 욕 얼마나 먹는지 모름다. ㅎㅎㅎ
내 청도 갈일 잇음 진짜로 현서집 들리고싶슴다.
저것만큼은 기대 안해도 삼분의 일 정도는 기대해봄다, 되지에?ㅋㅋㅋ
알뜰살뜰 요리솜씨 너무 대박임다, 저 쩌우화랑,새우 기타 요리
담은걸 보쇼,너무 완벽함다. ㅋㅋㅋ
추천 안부리울수가 없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숑. ^^
모팔님..저번에 현성엄마도 삼겹살 누룽지 얘기하더만
김치랑 깻잎이랑 곁들여 먹으면 안느끼함다,
청도오면 납치해서라도 대접시킬텐데, 넘멀리 사는게 항상 안타깝슴다
내 곁에 단 하루라도 두고 솜씨 전수 받고 싶어서 ㅎㅎ
내 솜씨 암만 완벽해도 어찌 고수 모팔님이랑 비기겠습니까 ㅎㅎ
복받는 한해 되세요
현서엄니 정말 오래만에 여기서 보게되네요.
접시에 담는것도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담고 요리들도 일품입니다.
두번째거 저는한번도 본적이 없슴다..그릇에 담으니 너무 이쁩니다.꽃같아요.
엔타메님,,,현서한테 시간 다 뺏기도 눈팅도 겨우겨우 한답니다
쩌우화는 마트에서 햄이랑 파는 코너에 살펴보세요
시가 절약하고 맥주안주에 괸찬아요 ^^
2번음식 못본거라 멋이 궁금함니다.
썅라로우쓰 해먹은지 오래돼서
지금 막 먹기싶음다.ㅎㅎ
점신전에 들리는게 아닌데...
저녁에 순대랑 사먹어야 겟음다.
추천!
파란샹님... 마트가면 햄이랑 파는 코너에 파는거 있어요
급히 손님상 차릴땐 내놓기 딱인거 같애요 ㅋㅋ
오래만에 뵈니 반갑네요
현서맘 올만입니다. 현서도 많이 컸죠? 가끔 가정방 들리면 한번씩 보이던데 요리방에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조 감자튀김 저 혼자 다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 꼬막무침도 새콤달콤 맛있을거 같고. 훙쏘러우도 기름끼 다 빠져서 고소하니 맛나보이네요. 현서네 맛난 요리도 추천하고 갑니다
녹차영매님.. 당장 두돌반되가요, 울현서
요즘은 가정방도 안들어가본지 꽤 오래됐어요
애가 커갈수록 더 애먹여서 모이자 할시간이 정말 없네요
가끔이라도 뵈요 ㅎㅎ
늦었지만 생일 축하함다 ^^
첨에 뗌뿌부터 하나하나 다 맛있어보임다 ^^
요리도 정말 정성스레 담았슴다, 깨잎으로 리폼까지..센스짱~!
추천 묵직한거 부리우구 가겠슴다~!
감사함다 가시꽃님 ㅎㅎ
야채튀김도 하도 오래만에 했더니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너무 묵직한거 주셔서 팔이 후덜덜 떨리네요 ㅎㅎㅎ
사랑소스님,, 여기는 배불리 먹고 와야지 아님 자꾸 군것질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꽃보다별님,, 저거 肘花라구 합디다, 마트가면 있어요
이쁜이님,, 맛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자작요리 잘 보고 갑니다...요리의 완성은 여성성의 완성이자 예술로 가는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