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과 꿍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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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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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21:30:27
조회: 1781
추천: 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732
시장가서 꿍차이 사왔슴다 (파랗게 말리워서 돌돌감은것 여기 시장에서는 한근에17원임다 채시장에가서 마른거파는곳에 가면 있슴다 초스에서두 팜다) 땅콩을 사다가 먹을만큼 삶아냄다 물에 불궈났던 꿍차이도 펄펄끓는 물에서 데쳐냄다(끓는물에 소곰을 살짝 뿌리고 데쳐내면 꿍차이가 새파랐슴다) 데쳐낸 꿍차이를 찬물에 인츰 헹구어 내야 함다 그래야 파란색을 보존함다 양념장(고추가루짜한거 ,다진마늘, 다진파, 다진생강,소금조금. 강초,설탕 )요것들을 삶아낸 땅통과꿍차이를 한데 넣구 버무려주면 새톰달콤 얼큰한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오늘점심에 해먹은게 직원들이 넘 맛있다구해서 여기에 적어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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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차이가 어떻게 생긴거예요.여기는 광주인데 여기서두 살수 잇어요?
꿍차이 란게 머입다????
난 몰라서요 ~~~~^^
말ㅍ들어보미 맛잇겠는데요 ~~~^^
쿵씬차이를 말함가? ㅋㅋㅋㅋ
贡菜挺好吃的，，，，流口水
안뇽님:꿍차이란거 저두 머라구 번역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슴다 그저 긴~작물열콩비슷한건데 파랗게 말린거람니다 저도 생생한거는 못봤습니다 마른거파는가게 가서 물어보세요
보고싶어님:저도 머라구 어떻게 형용못하겠슴다 그저 말리운게 파랗구 길다구 해야짐
접시꽃님 : 꿍신차이 아님다 생생한거 전 못봤슴다 새댁님은 꿍차이란거 아시는구나 씹으면 아작아작한게 씹히는 감각이 영~ 좋지예
심천에는 꿍차이 포장해놓고 파는게 있어요
근데 꿍차이는 어떻게 해먹어요
깍지콩님 : 꿍차이하는 방법위에 있습니다 한번보세요 글구 꿍차이 데칠때 소금조금넣구 데치세요 글면 파란색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씹을때면 빠작빠작소리가나는 꿍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