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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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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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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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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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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주어진자리에서 만족하며 사시길
네,자신 한테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다만 가끔씩 이상한 생각들때 잇긴하죠.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이 납득된다면 주위사람 눈길을 볼 필요 없잖아요 .
부모님들 포함해서
주변 사람 눈길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드문드문 부모님 생각에 신경이 쓰입니다.그래도 제 인생이니 제가 알아서 살아가야 겠죠.말씀 감사합니다.
그럴때 있는거 같슴다.
괜시리 내가 잘못산거 같고, 괜시리 막 잠이 아이오고, 괜시리 모든게 다 내탓인거 같고...
근데 어떻게 보무 평범한게 제일 좋은게 아닌가 싶슴다.
물론, 다른 사람말처럼 한국가서 일으 하무 돈으 좀 더 마이 벌수는 있겟지만.
그만큼 몸두 마음두 마이지치니까 잃는것도 많지 않을까 생각됨다.
지금 위치에서 부지런히 일하다 보면 인정도 받고, 월급도 오르고 할거 같슴다~
네.가끔 그렇게 생각 들때가 있어요.좀 드라마에서 처럼 한번 화끈하게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그런데 성격상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살려구 해요.뭐 딱히 그렇게 자신을 개변하며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죄진것도 아닌데 말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제 남편이 생각나네요.
도덕과 규칙을 철칙으로 알고 법없이도 살수 없는 사람, 부모님 속을 절대 안태우는 사람.요즘 세월에 보기 드문 청류.
제 남편도 기술직인데 중급직함이긴 하지만 수입은 시원치 않아요. 저보다도 수입이 좀 낮은 정도.
님처럼 회색수입에 손댈 기회도 있긴 하지만 절대 거들떠보지 않고 적은 월급에만 만족하며 사네요. 집도 우린 결혼한후 둘의 돈을 합쳐서 마련했어요. 남편 혼자 수입이라면 아마 집사기 힘들었죠.
술담배 안하고 술집 노래방 같은건 가본적 없고 취미라면 오로지 독서뿐. 내가 질릴 정도로 집에 오면 책만 읽어요.
솔직히 요즘 여자들한테 매력이 좀 떨어지는 남자는 맞는데 저한테는 매력있는 남자네요. 그러니 님도 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이런 타입의 남자를 멋지다고 보는 저같은 [바보스런] 여자도 있어요.
저 같은 성격 가진 남자들 있네요.말씀 들어 보니 혼자가 아니고 내 편이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ㅎㅎ
어는 회사든 생산직 기술직이 급여가 제일 낮죠.다만 기술직을 하다보면 위치상 비리를 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죠.
그런데 그런데 정말 손을 댈 생각이 없어요.다만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정정당당하게 급여를 올려야지...
다만 님 남편은 완전 공대생 스타일이네요.ㅎㅎ.전 그래도 그림 좋아하고 힙합좋아하고 등 감성즐기는 면도 있는데~~
열심히 살다보면 지금 보다 많이 나은 생활 할거라 믿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머가 어때서요.열심히만 산다면야 좋은일 생기는걸요.
말씀 감사합니다.그냥 어느 순간에 갑자기 생각들어서 올린 글입니다.죄 짓지 않구 열심히 살면 잘 될때 잇겟죠~~ㅎㅎ
당근임다
가끔씩은 내가 왜 이렇게 사는가?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나고 하는거죠?
내 자신만이 열심히 살면 되는거에요...평범하는게 뭐 어때요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른거에요.
아직은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힘내세요^^
저두 한국 생활 7년차 입니다 ,주위에서 한국 가면 돈 많이 번다고 해서 홀리워서 왓죠?ㅋㅋ
중국에서도 충분히 인정 받고 남부럽지 않게 벌엇는데 한국 생활 쉽지 않아요...
그만큼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은거에요.
기 죽지 마시고 살다보면 좋은 날도 찾아오는거에요~
말씀 감사합니다.성격이 몇십년 그렇게 살아온거라 정작 개변할라해도 않될듯 싶네요.지금 누구한테 죄짓고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저 편한대로 쭉 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