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올린글 후기

거울속인생 | 2019.10.04 07:47:00 댓글: 1 조회: 2874 추천: 2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997063
지난번 글 올린지가 2014년 1월이네요..^^
나로서는 힘든 시간이였지만 세월은 참 빨리도 흐르네요.. 댓글에 조언도 감사했구요..

후기를 쓰자면 시어머니 보내시고 저는 사직하고 혼자서 애를 봤어요..솔직히 회사가 넘 좋아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보모 찾으라는 조언은 생각해봤지만 애를 학대하는 기사가 너무 많아서 우리 부부 모두 시름놓을수가 없어서요..그때 애는 조선말하는데..여기서 조선족 아주머니 찾을수도 없었구요..

이제는 애도 소학교 들어가고..
지난 세월 돌이켜보면 별거 아니네 싶네요..

시어머니랑은 지금도 불편한 상황이구요..ㅠㅠ
명절문안만 하는 정도라.. 아쉽지만 방법이 없네요..

다행기 정책이 좋아져서
소학교에서 5시까지 애 봐주네요.. ㅋㅋ
출근하면서 애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네요..

오늘도 조용하게 하루가 시작되네요..

홧팅
추천 (2) 선물 (0명)
IP: ♡.24.♡.217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10/04 14:22:17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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