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절로도 어제 1회를 보니깐 한심합니다 .
주제도 별로 잘 알리지도 않고 ㅜㅜ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들려줘서 감사할 나름입니다 .
여러분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
쭈욱 ~~ 지켜봐주시구요 재미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눈팅이라도 해주세요 ^^
플남기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
--------------------------------------------------------------------------------------------------------------------------------------------------------------------------------------------------------------------------------------------------------------------------------------------
밀물처럼 밀려오는 그 가슴아픈 추억들 그동안 잠시나마 잊으면서 살려고 했는데
또다시 이렇게 재생되여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랑하나면 뭐나 다 해결되고 그어떠한 곤난이라도 이겨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믿었던 그 어린시절
나한테 만약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초능력이 있었더라면
이처럼 악몽같은 추억은 없었을것이다 .
드디어 새 학기가 시작되였고 나와 선화도 또 학교 ,숙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선화와 김성이는 열심히 연애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
그렇게 비밀이라고 밀어부치드니
어느새 반에는 소문이 퍼다하게 다 났었고 모르는 애는 간첩일 정도로말이다 .
항상 둘이 부러웠다 . 너무 아기자기해서 알콜달콩해서
둘을 보면서 아 ! ~ 연애는 저런거구나 !
새콤달콤한거구나 하는 생각가진적도 많았다 .
그와 사귀기전까지는 말이다 .
나는 단지 선화와 친하다는 이유로 우리반 모임보다 선화네 반 모임에 더 많이 참가했다 .
3반 애들도 또한 너무 잘 대해주었다 .
특히 김성이네 그 4명은 이젠 선화가 없어도 불러내고 당장 밥사먹을 돈이 없다고
밥표 꾸러 오기까지도 했었다 .
밥먹을돈은 없다는 늠들이 술마일 돈은 어디있는지
쩍하면 식당에 노래방이다 .
그렇게 놀때도 번번히 같이 가자고 한다 .
입향순속이란 말의 뜻을 그때야 알거 같기도 했다 .
소극적이고 말도 적고 했는데 제법 4명이랑 잘 어울렸고 그물에 물젖어 있었다 .
그리고 선화는 4명의 자랑이라면 어찌 그리도 잘하는지
반장은 어떻게 공부 잘하고 어떻게 남자답게 일처리 잘하고
체육위원 허봉이는 절대 여자 고생안시킬 늠이고
김성이친구 용철이는 어떻게 믿음직하고
당근 김성이는 자기 애인이니깐 더 빠질데 없는거고 .........
특히 허봉이 얘기를 많이 했다 .애가 착하고 진짜 여자친구 있으면 잘 해줄 스타일이라고
자꾸 곁에서 듣다보니 응근히 허봉이한테 관심을 같게 되였다 .
오 ~~ 보기보다 틀리게 섬세하네 뭐 이정도 관심이라고 할가 ?!
그렇게 시간은 어느덧 무덥던 여름으로부터 겨울로 계절을 바꾸어 놓았다
그때 딱히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몇십년의 한번인지밖에 볼수 없다는 류성우를 볼수 있게 되였다 .
알다싶이 류씽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열심히 소원을 빌었다 .
남자친구 생기게 해달라고 ㅎㅎ 멋잇는 남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알콩달콩한 연애함 해보고 싶다고 ㅋㅋ
거의 30분 동안 밖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흘러내리는 별을 보면서
내 소원을 빌고 또 빌었다 .
<선희야 너는 무슨 소원 빌어 ? ㅎㅎ
<내 뭐 말하개? 너부터 말해라 !!
<우야 아두 별것도 아닌거 같구 나야 뭐 뻔하지뭐 김성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달라고 너는?
<나는 ..... 빨리 남자칭구 생기게 해달라고 ㅋㅋㅋ
<너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니?
<헤이톨이 같은 남자 ?! 여자 고생안시키는 남자 ㅋㅋ
<헤이톨이 허봉??
<선화야 놀라기는 왜 놀라니 ?
<선희야 너 가랑 사귀여 봐라 ! 헤이톨이 진짜 괜찮은 애다 !
절대 여자 눈에서 눈물이 안나오게 하는 애다 .........
뒤에 또 뭔 말을 가득 한다 .
웬지 선화 말이 하나도 들려오지 않는다 .
선화의 말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지내보니깐 애가 참 착한거 같아 보였다 .
<헤이톨이한테 웬지 자꾸 끌린다 !!
<사귀여라 !! 진짜 괜찮은 애라니깐 !!!
<너또 헤이톨인데 가서 불지 말라 !! 들어 ! ! 비밀이다 !!!
<알았다 !!
그날밤 실면을 했다 ! 미쳤지 그냥 칭구로 지내오던 남자애한테
왜 갑자기 이렇게 확~ 끌리는건지 .......
그때만 해도 학교에서 12.9 활동이랑 조직할때다 .
로동자문화궁에 가서 공연을 한단다 .
공연이 시작해서 얼마나 지났을가 어디선가에서 자꾸 나를 보는 시선을 느꼈다 .
이상한 예감에 머리를 뒤로 휙하고 돌렸는데
허봉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
그냥 웃으면서 머리를 돌리려고 했지만 어색하기 그지없다 .
<설마 선화가 불었나 ?! 아니 아닐거야 !! 그냥 우연히 마주친걸거야 !
하고 지나쳤다 .
그날의 제일 큰 이벤트가 저녁부터였다 .
사실 12.9운동 문예공연이 주제가 아니라 저녁에 반끼리 모여서
마이는 술 노래방에가서 노는것이 젤로 큰 주제였다 .
우리반도 간만에 선생님이 허가를 받아서 한창 놀고 있는데
선화가 찾아왔다 !
<선희야 ! 가자 !
<야를 봐라 ! 어디를 간다고 이제 금방 2차 시작인데 .......
<1차를 너네반에서 하고 2차를 우리반에서 하자 !!
<그리고 너는 어떻게 우리 이 노래방에 있는거 알았니?
<그만 물어보고 빨리 나가자 !! 다 지금 너를 기다린다 !!
<나를? 넌반 모임에 왜 나를 기다리니? 자꾸 이러다가 내 진짜 울반에서 왕따 당한다야 !!
<왕따 당하므 울반에 와서 놀므 되지므 ㅋㅋㅋ 메롱 ^^
그리고는 자기가 막 내 옷이랑 가방이랑 챙겨들고 나온다 .
선화는 새 손을 잡고 냅다 뛴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한참 뛰니깐 서시장 어느 골목안에 각설이 노래방안으로 끌려 들어왔다 .
반의 모임이란 애들이 글쎄 4인방하고 선화랑 나 그리고 4인방과 좀 친하다는 애들 몇명만 있었다 .
<선희, 왔구나 빨리 앉아라 !
앉기 바쁘게 술잔이 온다 .
<내 오늘 한잔 선희데 붓자 . 우리 선화 때문에 너 또 끌려나왔구나 ㅎㅎ
김성이가 한잔 따라준다 .
<야 김성아 나는 피쥬 못 마인다야 !!!
<야 너 우리 같이 이렇게 놀아갔구 피쥬 못마인다는게 말이 되니 ?!
막무가내다 . 거의 억지다 싶이 3잔이나 받아 마셨다
<내 왜 지금 벌주를 마시니? 안온다는 사람 끌어내와갔구서리는
<야를 봐라 누기 이게 벌주라데 너 울반 놀러온거 추카해주는 추카준데 ㅎㅎ
<그래! 마이자 ! 간대사 먹구 죽겠니 !!
어딘가 모르게 오기가 나왔다 .
그렇게 몇잔을 마셨더니 뺑해나는거 같았다 .
그런데 뭔가가 이상하다 . 다같이 나가 춤을 추고 들어와서 앉으려고 하면
꼭 허봉이 곁이다 .
이상하다하면서 설마하고 혼자서 생각하는데 허봉이가 갑자기
내 무릎위에 자기 머리를 놓으면서
<아 피곤하다야 좀 눕자 하면서 내 무릎다리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긴다
순간 취했던 술이 다 깨지는거 같았다 .
심장박동이 술을 마이면 원래 빨라지는데 더 콩당콩당하고 빨라지는걸 알수 있었다 .
<뭐야 ! 왜 이러는데 눈치 챈건가 ? 아니면 선화가 불었나 ?
아니 어떻게 해야지 이다리를 빼야 되나 ?
그냥 모른척 있어야 되나?
오만불가지 생각을 혼자서 다했다 .
무슨정신으로 어떻게 헤여져서 숙사까지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났다 .
다만 들어와서 누우려고 하는 선화한테 물은 말은 그대로 기억이 난다
<너 , 허봉이한테 뭐라고 했니?
<내 ~ 다 ~ 말했타 ㅎㅎㅎ
술취해서 꼬바라진 저소리 !!
<야 !!! 선화 !! 이가시내야 !!! 너땜에 내가 못살아 !!!
그걸 불어버리면 어떡해?!
비밀이라고 했잖아 ~~~~~
술취한 선화한테 소리 질러 봤자 끄덕도 없다
<ㅠㅜ 쪽 팔려서 내일부터 어떻게 학교를 나가 ?! ㅜㅜ
들었는지 먹었는지 반응이 없는 선화 끝내는 이렇게 만들어 버리는 구나 !!
다음날 아침 어색하기 짝이 없다 . 마주치기라도 하면 어쩔가 하면서 두리번두리번
살피면서 도둑고양이 마냥 교실에 들어 가려고 하는데 허봉이랑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
쪽 팔려서 죽는줄 알았다 .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이 빨개서 그냥 교실로 들어와 버렸다.
<이쒸! 쪽 팔려 어떡해? 맨날 저렇게 얼굴 볼텐데 ㅜㅜ
선화 너 이제 두고 보자 !!
선화탓 같아서 자꾸 애꾿은 선화만 원망하게 된다 !
중간체조 시간 선화가 또 좋다고 뛰여오면서 뭔가 건네준다 .
<뭐이야 ? 이게
<허봉 전화번호다 쒀우지하고 집에게
<근데 왜 지금 나를 이거 주니 ?
<너 보고 전화 해라고
<야 !!! 이 가시내야 내가 미쳤다고 먼저 전화하니 ? 그렇지않아도 쪽 팔려 죽겠구먼 !
너 보나 마나 허봉이가 선희 널 좋아한다 이렇게 말했지 ?!
<일단 받아라 ! 내 알아서 한다 !
<뭐 알아서 하니 ? 이렇게 맨즈를 싹 깍아 놓구 빨리 갖구 가라 !!
들었는지 먹었는지 내손에 전화번호를 쥐여주고는 돌아서서 손을 흔들면서 가버린다
하루종일 마음이 복잡하다 .
열심히 듣던 일어 시간도 그냥 뭐라고 하는지 귀에 하나도 안 들어 온다
오늘만큼은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자고싶어진다 .
밤자습 시간도 귀찮다 . 숙사에 있는 애들은 이시간이 제일로 지겹다 .
떠들지도 못하고 ........
<야 , 허봉데 내 숙사 전화 번호 알려 줬다 ㅎㅎ 잘했지 ?
<응 ?! 왜 또 자꾸 일으 만드니 ?
<9시밤자습 끝나니깐 그때 전화 하라고 했다 !!
<누기 맘대로 ??
<내 맘대로 !!!
휴 ~~ 나이제 어떻게 리선희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되냐고 !!!
근데 또 응근히 전화가 기달려지는 이 맘은 또 무슨 속셈인지
다른때는 그렇게 빨리 끝나든 밥자습이 왜 이리도 지루하고 긴지
따르릉~~~~ 하는 벨소리와 함께 밥자습이 끝내 끝났다 .
동시에 울리는 저 전화벨소리 설마 설마 나한테 ...........
--------------------------------------------------------------------------------------------------------------------------------------------------------------------------------------------------------------------------------------------------------------------------------------------
오늘까지는 그냥 해피한걸로 올려 봤습니다 .
허봉이랑 선희사이에 도대체 어떠한 악몽 같은 사연이 있었는지
다음집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 |
2006-08-09 |
33 |
64269 |
|
![]() |
2008-06-27 |
25 |
1001 |
|
![]() |
2008-06-26 |
23 |
1073 |
|
도련 |
2008-06-26 |
4 |
1064 |
|
![]() |
2008-06-26 |
17 |
965 |
|
![]() |
2008-06-26 |
53 |
2862 |
|
![]() |
2008-06-26 |
37 |
3353 |
|
어여쁜처녀 |
2008-06-26 |
10 |
415 |
|
cnsfus |
2008-06-26 |
6 |
672 |
|
도련 |
2008-06-26 |
0 |
3826 |
|
![]() |
2008-06-25 |
26 |
750 |
|
![]() |
2008-06-25 |
49 |
2775 |
|
![]() |
2008-06-25 |
10 |
879 |
|
![]() |
2008-06-24 |
18 |
994 |
|
![]() |
2008-06-24 |
32 |
2431 |
|
![]() |
2008-06-24 |
28 |
938 |
|
![]() |
2008-06-24 |
14 |
855 |
|
![]() |
2008-06-24 |
13 |
990 |
|
![]() |
2008-06-23 |
19 |
998 |
|
어여쁜처녀 |
2008-06-23 |
8 |
509 |
|
커플카페 |
2008-06-23 |
4 |
422 |
|
![]() |
2008-06-22 |
11 |
910 |
|
![]() |
2008-06-22 |
37 |
2765 |
|
![]() |
2008-06-21 |
9 |
821 |
|
핑크레이디 |
2008-06-21 |
9 |
1829 |
|
![]() |
2008-06-21 |
9 |
1081 |
|
![]() |
2008-06-21 |
12 |
827 |
|
![]() |
2008-06-20 |
12 |
781 |
일빠 찍고...............쓍.......................
잘 보구 감니다..
담집 기대할게요~
ㅋㅋ 어쩌다 일빠를 다하고...ㅋㅋ 이럴때가 기분이 제일 묘하고 좋을때죠...학교시절이 넘 그리워....허봉이랑 선희사이가 왜 악몽같은 사연이라고 하죠? 궁금.궁금...추천쿡.............쓍............
잼있게 잘 읽고 갑니다..
다음 기대 됩니다^*^
타박타박님 일빠 추카하구요 이제 님의 궁금증은 다음집에서는 알거 같네요 !!
다음집에서 뵈요 !!
앵여니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다음집도 꼬옥 들려주세요 !! 추천 감사합니다 ^^
심로몽님 감사하구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ㅋㅋ 잼잇게 잘보고 나가요~~~
담집 기대~~~~~
flight님 들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다음집 더 재밌게 쓸게요 !!!
지금까지는 좋아보이는데 왜서 악몽이라고 하는지??
그게 많이 궁금하네요,,
재밋게 잘읽고 갑니다,,
운명의 만남님 그러게요 ?! 허봉이도 좋아보이고 선희도 허봉이 한테 마음이 있는데
왜 악몽으로 될가요? ㅎㅎ 다음집에서 이제 알게 될겁니다 !!
잼있게 잘 읽고갑니다~~담집 기대해요^^
하얀눈꽃님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다음집 기대해도 좋습니다 !!! ㅎㅎ
혹시 허봉이랑 이렇게 이어지는건가요 ?
좋은 인연이 아니라니... 불행이라고 하니 자꾸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과 알고픈데.... 이러면 반칙이겠죠 ?
다음집 빨리 부탁드릴께요.
복받은 인생님 또 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할 나름입니다 허봉이랑은 이렇게 사귈겁니다 ㅎㅎ
결과는 ........ 살짝 다음집에서 ㅎㅎ
잼잇어요 넘기대대요 담에 ㅎㅎㅎ 아찔아찔 ㅎㅎㅎ 추천
jinee520님 추천 감사합니다
이제 점점 아찔아찔한 순간들이 많을겁니다
담에 또 뵈요 !!
잼잇어요... ㅋㅋㅋ 글을 빨리 올려주세요... 담집 기대 합니다...
꼬마신부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곧 다음집도 올리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흠 재밋네요 학교때 연애 생활
그런데요 ,,,, 왜 악몽부터 예고하시는지
자꾸 담내용이 걱정되네요 ..
해피앤딩이 아닌건가요???
담집 기다릴게요
어예쁜 처녀님 들려주셨네요 !!
어예쁜 처녀님 글쎄요 끝이 좋아야 되는데
해피엔딩일지 그냥 쭈욱 악몽일지
그냥 쭈욱 지켜봐 주세요 !!!
넘 잼있어요 선화가 잘 이어줄려고 하는데 그래서 허봉이랑 엮이나봐요
담편이 넘 궁금하네요 담집 기대하고 갈께요
수선화 향기님 이번집도 들려주셨네요 !!
영광입니다 ㅎㅎ^^
선화의 작용이 많았지요 ! 그렇게 4인방 칭찬에 더우기 허봉에 대해서
좋은말 많이 하니깐요 ! 누구라도 그런말 자꾸 듣다보면 호기심같은거
생기겠지요 ^^더우기 선희가 남친이 없는 상황에서는 ㅎㅎ
허봉이랑은 엮이는데 ........ 다음집에 쓸게요 !!!
재미있네요
잘읽었습니다
다음집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집에서도 또 뵈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허봉이의 전화가 아닐가요?
늦게나마 찍고 담회로 갑니다~~
반달님 이번집도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담회서 또 뵈요 !!
잼있게 잘보구 갑니다..
나라는 사람님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다음집에도 들려주세요 !!!
야~ 이거 점점 궁금해집니다.
담회 보러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