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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30살 사랑?(16)

큰애기 | 2008.06.21 11:06:25 댓글: 31 조회: 828 추천: 1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044

오빠-야 ... 일나라

 

 

 

내 허리에 차가운게  꾹꾹 눌러지면서 징그러운

울오라버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눈을 빼좀히 뜨구  쓰윽 쳐다 보니깐  오라보니

그 더러운 발님이 내허리에서 꾹꾹 눌르면서

놀고 잇지 않습니가  오늘 하루 일진이 최악이다 ~~!!

 

 


나-ㅡ,ㅡ!! 종아리 치워 죽이고시퍼 지니깐 휴..

오빠-너 데리러 왓어 얼른 일나

나-머 ???

오빠-데릴러 왓다구

나-누가 ???

오빠-으응 ~~~어떤 아저씨가

나-아 맞다 할아버지네집  ㅠㅠ  아씨 비켜바

 

 

 

나는 내몸위에 잇던 오빠 발으 손으로 내리치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거울보구 요리 조리 머리다듬다가

아무래두  샤워는 해야되갯다는 생각에 ㅠㅠㅠㅠㅠㅠ

 

 

 

나-오빠야  아저씨한테 나 30분만 기다려 달라 그래

오빠-세상엔 공짜는 없다 움하하하 ㅋㅋ

나-ㅠㅠ 내가 나가는 날까지 삥을 뜯어드시갯다 하 ....

오빠-니가 싫다면야 머 할수 없지모  하하하하

나-ㅠㅠ 싫은거 아냐  얼마면돼 ??

오빠-너 돈많은집에 들어가니깐 5만원

나-미치지 않구서야 그런소리 하냐

오빠-시러 ?

나-ㅠ ~~ 알앗어 여기

오빠-그래 이쁜동생이 얼른 샤워혀 ~~ 움하하

나-ㅡ,ㅡ!!빠직

 

 


할아버지네 집에가면 좋은 이유 한가지 더생겻다는 생각

내가 뉘눔을 안보구 사는게 내생에 최고의 행복인거

같구나 어떻게 어떻게  내 피같은돈 5만원 우 ...

샤워하는 내내 오빠를 씹어주면서 궁시렁 궁시렁

 

 


샤워끝내구 머리를 찰랑찰랑 멀리구 어제 준비해둔

옷몇벌 달랑 가지구 집문을 나섯습니다 .

따님이 가신다는데 엄마하구 압지는 어디 가셧대 ???

다나가시구 왜 저런 나뿐눔 하나만 집에 달랑 잇는건가 ??

 

 

 

오빠-잘가

나-착한척 하지마 졸라 안어울린다

오빠-음하하 좋아두 간다음 좋아해야지 가는사람한테

좋아 죽갯다는 표정 짓으면 예의 아니지 호홋

나-ㅡ,ㅡ!! 미친눔아 니지금 그표정 좋아 죽갯다는 표정이거든

오빠-티나냐 ??

나-어이구 ~!! 언제 철들래

오빠-이게 오빠한테 내가 니친구 아닌 오빠라구 알어

나-ㅠㅠ 꼭 할말없을때만 오빠지 나간다 오라버니야 ㅡ,ㅡ!!

오빠-어그래 이뿐동생아 빠이빠이

 

 


아주 건들건들 추리닝 바지에  캐릭터 하얀티  앞에 짱구 그림 잇는거

오라버니지만 왜저렇게 철딱선이 없는건지 휴....................

근데 저티는 내꼬 아닌가 ????하 ..어잿든 저넘의 자식 가는날까지

내기분 따운 제대로 시켜줍니다

 

 


나는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차를 타고 산들산들 바람을 맞으면서

할아버지네 집에 도착햇습니다 .

나는 긴숨을 한번내쉬고 한번 쓰윽 머리 다듬어주구 초인종을

눌럿습니다

 

띵뚱~띵뚱~~

 

 

아줌마-세진아가씨죠 

나-네 ㅋㅋ 아줌마

아줌마-어서와요 

 


철컥 ~!!!

 

 


문이 열리고 나는 돌층계를 몇계단 올라서 정원에서 화초 가꾸시는

할아버지를 밧습니다 ...

 

 

 

나-할아버지 ㅎㅎㅎ ^^* 생글생글

할아버지-어 그려그려 ㅋㅋ 우리 애기 왓어요

나-네 할아버지 근데 이게 무슨 꽃이얘요 ??

할아버지-꽃아니구 란이란다 허허허허 ㅋㅋ

나-헤헤헷 ^^

할아버지-자 들어가서 우리 방구경이나 합시다 ㅎㅎ

나-네  ㅎㅎ ^^

할아버지-애기야 민석이 오늘 연락 안왓더냐 ??주말인데

나-앗 그게요  약혼식하구 피곤햇나보죠 하하핫 ㅋㅋ

할아버지-음...

 

 

 

내 얼굴은 웃고잇지만 마음은 울고 잇다는거 

오늘 같은 주말에 같이 데이트두 하구 영화두 보구

손지구 공원에 산책두 햇으면 좋앗을걸  신유영

신유영 신유영이랑 같이 잇는간가 ??????하..

 

 


아줌마-회장님 민석이방 청소 다 끝냇어요 ㅋㅋ 세진 아가씨

오니깐 너무 좋아요 

나-하핫 ㅋㅋ 나두 너무 좋아요 ㅋㅋ

 

 

 

나는 할아버지가 가르키는 쪽 방으로 들어갓는데 심플하게 온통 하얀색으로

큼직하구 아담하게 생긴 낮은 침대 하얀색 컴퓨터에 하얀색 커텐

노란색으로 칠해진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들 고영이 고훈이 시찬이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해맑은 웃음을 지으면서

신유영어깨에 손얹구 찍은 사진들 신유영이랑 찍은 사진들이 더많앗습니다.

아직두 못잊구 잇엇구나 아직도 사랑하구 잇엇구나 그럼 만머지 ????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면서 숨이 꽉 막히는거 같앗습니다

 

 

 

 

할아버지-이방 쓰도록 해라 아 내가 김영감생일이라서 거기 가니깐

니가 복돌이를 유치원에서 좀 데리구 오너라

나-네 ..할아버지 잘다녀오세요 &^^&

할아버지-오냐 허허허 

 

 


할아버지가 나가구 나는  사진속에 오빠의 얼굴에 엄지 손가락을

갓다 대구 만지작 거렷습니다 이렇게 환하게 웃을줄두 아는구나

이런웃음 나한테는 한번두 안보여줫는데 신유영이니깐 이렇게

환하게 웃을수 잇는거구나

 

 


쯔........쯔..............

 

 

나-요보쏭

은지-어 어디야 ??

나-민석오빠네집에

은지-으응 ... 나올래 

나-복돌에 데구가두 되냐 ??

은지-음 ㅠㅠ 술먹자구 불럿다 이기지배야

나-ㅠㅠ 갑자기 술은왜 ??

은지-고영이 한테서 들엇어 너어제 민석이 오빠 찾아 갓다메

혼자 방에서 펑펑 울지 않나 해서 내가 너좀 위로할라구 그러지

나-아이고 댓거든요  나 갠찮아

은지-이 멍청아 지질이 복두없어 어이그

나-ㅎㅎ 은지가 걱정해주니깐 행복해진다야

은지-아프면 혼자 앓지말구 전화해

나-알앗어 ^^

은지-고영이 지금 샤워하는데 수건없대

나-니네 같이 사냐 ??

은지-어 ?아니 수건 갓다달래

나-ㅡ,ㅡ!! 알쏘 끊어

은지-으응

 

 


은지야 고맙다 내가 친구 하나는 잘둔거 같구나 .....

 

 

 

은지랑 통화 끝나구 나는  아줌마한테 복돌이 유치원

주소를 얻어갓구 유치원으로 향햇습니다 .

 

 


쯔~~~ 쯔~~~~~~~~~쯔~~~~~

 

 


나-왜또 ..

시찬-머가 왜또야

나-앗 ㅋㅋ 은진줄 알구

시찬-ㅠㅠ 전화번호두 안보냐

나-하핫 저능아가 그런걸 생각못하죠

시찬-ㅡ,ㅡ!! 어디냐 ??

나-복돌이 데리러 가는 길인데요

시찬-복돌이 ? 왜니가 데리러가 ??

나-아 그렇게 댓어요 무슨일 잇어요 ?

시찬-아니 그럼 유치원에서 보자구나

나-ㅡ,ㅡ!!! 왜요 ?

시찬-넌 내가  보기 싫더냐 ??

나-그게 아니구 알앗어 알앗다구욤

시찬-씨익 ^^

 

 


전화를 끊구  두리번 두리번  이근처라구 그랫는데

어린이집 어디지 ?????  두리번 두리번 나는 이쪽

저쪽 찾아보면서 헤매구 ....................

 

 


나-저기 언니 혹시 여기 어린이집 어딧어요 ???

언니-글쎄요 저쪽인거 같던데요 ㅋㅋ

나-고맙습니다

 

 

길가는 언니를 잡구 물엇지만 별루 알지는 못하는 눈치

언니가 가르켜준 쪽으로 이동 하구 잇는 나

 

 

 

뽕뽕 ~~!!

 

 


차소리에

 

 


내가 머리를 돌렷는데 시찬이 오빠다 하 ....

지금 이순간이 아주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찬이 오빠가 오늘처럼 반가울때가 처음이라는거 

글쎄 얼마 만나보진 못햇지만 말이빈다

 

 

 

시찬-머하냐 ??

나-ㅠㅠ 어린이집 찾아요

시찬-저능아야 건너편에 잇잖아

나-0.0

 

 

내가 건너편을 보는순간  아주 이쁘게 꾸며진 어린이집이

앞에 떡하니 잇습니다  아 나는 역시 바보 맞는가 봅니다.

시찬이는 차에서 내려 내머리 한번 흥클어 주군 내손을

꼽잡구 길을 건너가구 잇는데 갑자기 가슴이 쿵쿵쿵

얼굴은 화끈화끈......

 

 


길을 건느구두 내손을 여전히 잡구 잇는 시찬오빠

나는 살며시 오빠 손에서 내손을 뺄려구 애썻지만

아주 꽉잡은 남자 손이라 뺄수가 없엇습니다 .

 

 


나-오빠

시찬-어

나-놔줄래

시찬-가만잇어줄래

나-ㅡ,ㅡ!!!

 

 


내가 니눔이랑 말을해서 이겨본적이 없구나 ㅠㅠ 

말빨 졸라 ㅆ ㅔ ㄷ ㅏ 니눔이

 

 

이렇게 손을 잡구 유치원 안으로 들어갓는데 유리창문으로

보이는 복돌이  큰유치원에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선생님이랑 놀고 잇는 복돌이 모습 갑자기 미안한감

내가 조금만 더 빨리 찾앗더라면 이런일 없엇을건데

가슴이 찡해나면서 미안한감에 눈물이 날려구 합니다.

 

 


똑똑 ~~!!!

 

 

오빠-복돌아 삼촌이야 ^^깍끙

 

 

누가 이렇게 귀여운 짓을 하냐면은 바로 옆에 서잇는

우리 윤시찬 씨랍니다 .이런면두 잇엇구나 

 

 


우리를 쳐다본 복돌이 놀던 장난감을 던지구 마구

달려 나옵니다 ..많이 기다렷던 모양입니다 .

 

 


복돌이-엄마 ~~

 

 


얘가지금 달려와서 내품에 꼭앵기면서 엄마를 웨치는데

난 니네 엄마 아니래두 ...........................

 

 

샘-복덜이 엄마세요 처음 보는데요 ㅋㅋ 굉장히 젊으셧어요

나-아 그래요  고맙습니다

 

 

ㅡ,ㅡ~!!!빠직

 

 


아니라구 말할순 없구  복돌이 우울증을 위해 내가 이만큼은 희생

할순 잇지 .......................

 

 


샘-복돌아 아빠두 오셧네 ^^ 두분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복돌이

아주 아빠 엄마 이쁜곳만 닮으셧더라구요 ㅋㅋㅋ ^^

치찬-아 흠  컥  네 그러게요

 

 


헬레 헬레 ^^

 

 


시찬의오빠 어색한모습 이눔두 감당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

 

 


나-복돌아 선생님이랑 인사해야지 ㅋㅋ

복돌이-안녕히계세요 선생님

샘-그려그려 ㅋㅋ 우리 복돌이 잘가세요

복돌이-네..

나-그럼 선생님 수고하세요

선생님-네 ㅋㅋ ^^

 

 

 

이렇게 선생님이랑 작은 인사를 나누구 어린이집에서 나왓습니다 .

 

 


시찬-복돌아 머먹고싶어 ???

복돌이-아빠 보구싶어요

시찬-..................

나-아빠가 먼데 잇어 이제 복돌이가 마싯는거 많이먹구

쑥쑥 크면 아빠가 올거야 

복돌이-아냐 울아빤 여기 잇어 강민석 울아빠란말야

나-...................

 

 


복돌아 니가 찾은건 큰아빠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 

 

 


복돌이-아빠 찾아줘 우엉 ~~엉

나-울지마 울지마 알앗어 알앗어  찾아줄게  ㅠㅠ

복돌이-흑흑

나-이럴가 복달아 아빠랑 통화해볼래 ?? 지금 아빠가

무지무지 바쁘대 ^^ 그리구 엄마가 마싯는거 사주게

복돌이-끄덕끄덕 ~!!

 

 


나는 핸드폰을 들구 민석오빠한테 전화를 걸엇습니다

연결이되구 노래가 나오구 음악이 나오는데........

안통하면 어쩌나 햇는데 오늘은 통하네 ㅡ,ㅡ

 

 


민석-어 ..

나-세진인데

민석-알어

 

 

싸늘하다 ........

 

 


나-복돌이가 아빠보구싶대

민석-니가 왜 복돌이 데구 잇어 ?

나-그렇게 댓어 바까줄테니 통하해

민석-어

복돌이-아빠 ~~~&^^&

 

 


애는 애다 고새 얼굴이 해맑아 지는구나 ^^* 기엽습니다

나두 이런아들 하나즘 잇엇으면 좋갯다는 생각

아냐 아냐 내나이에 무슨 애타령은 훔 ..

 

 

복돌이-그럼 못와 ??

복돌이-알앗어 엄마랑 놀구 잇을게

복돌이-으응 ..삼촌두 잇어

복돌이-시찬이삼촌말이야

복돌이-으응 ..알앗어

복돌이-엄마 전화 받어바 ...

 

 

 

나 ?? 아까누 아주 싸늘하게 찬바람 쌩쌩 불더니 이젠 전화를 ??

 

 

나-왜 ??

민석-지금 가니깐 거기서 꼼짝말구 기다려

나-ㅠㅠ 알앗어 몇분 ?

민석-뛰발 지금 간다구 기다려

 

 


뚜욱 ~~~~~~~~~~~~~~~~~~~~~~! 내가 니눔을 왜좋아하는지 모르갯구나

미치지 않구서야 이런 따가지없는 눔을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

 

 


나-온대요

시찬-그래

나-기다리래요

시찬-가디리지머

 

 

이렇게 우리셋은 어린이집 앞잇는 작은 걸상에 앉아서

강민석을 기다리구 잇습니다  안올줄 알앗는데  복돌이라면

마구 달려오는 강민석씨를 기다리구 잇습니다 .

 


복돌아 니덕에  내가 민석오빠 얼굴을 보게 댓구나 

여기까지 찾아오구 너이뻐 한보람이 잇구려 훔

후에두 계속게속 이뽀이뽀 해주게 ^^* 긴장되네

 

 

                               ㅡ담집계속

 

추천 (12) 선물 (0명)
IP: ♡.178.♡.129
떠도는 몸 (♡.86.♡.170) - 2008/06/21 11:13:40

오늘은 기분좋게 1빠네요.
민석이가 시찬이오빠랑 같이 있다니깐 질투나서 오는것같은데염.
어쨌든 며칠만에 보게돼서 기쁘겠어요.
복돌이는 정발 복돌인가보네요.^^

꼬마신부 (♡.10.♡.183) - 2008/06/21 11:28:22

2빠 먼저 찍고 봐야지/..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28:47

떠도는몸 ... ㅎㅎ 글세요 그건 다음집기대해주쇼

올리자마자 일빠해주구 내기분 짱 댓숨다 하핫

즐거운 주말 되쇼 ^^*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30:02

꼬마신부님 2빠 감사 하핫 ㅋㅋㅋ 난 꼬마신부님 일빠 할줄 알앗는데

이빠햇군염 ^^*토요일이라서 안바쁜가 봄다

잠탱이 (♡.242.♡.163) - 2008/06/21 11:35:59

여직껏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오늘은 풀 심습니다.
너무너무 재밋어요~~~ 그냥 눈팅만 하고 간다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이제부는 풀 심을려구요...^^*
여직껏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간거 용서해주실꺼죠? ㅋ
그럼 담집도 기대할게요...웬지 민석이가 시찬이 많이
조심해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45:02

잠탱이 이렇게라두 플달아주는게 나한테 더고맙숨다 ㅋㅋㅋ

하핫 그러게요 담집 기대해주쇼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길 ^^*

재희 (♡.38.♡.145) - 2008/06/21 11:36:10

요런거 이빠라구 하는감?!
이번집두 잼잇는데요....
민석이 맘 참 몰겟는데요 ,오늘 저녁에라두 담집 올려주시면
안됄가유?

재희 (♡.38.♡.145) - 2008/06/21 11:37:09

내가 플 달땐 분명히 두번쨰엿는데 ㅠㅠㅠㅠ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47:11

재희님 ㅎㅎ 재희님 글쓰는시간에 이빠 꼬마신부님이 햇숨다 하핫

오늘저녁에 시간 나면 올려드리갯숨다 재희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되쇼

꼬마신부 (♡.10.♡.183) - 2008/06/21 11:42:16

ㅎㅎㅎ 복돌이 엄마가 됫네요 ㅋㅋ 그리구 시찬이 가 잇어서
복돌이 아버진줄 아는 선생님ㅋㅋ 넘 웃겨.... 혹시 시찬이랑 같이잇다구해서
민석이가 오는거 아닐가??세진이를 빼앗기기 싫어서.....ㅋㅋㅋㅋ
암튼 잼잇게 읽엇습니다.... 담집두 빨리 올려줄거죠??? 담집 기대하겟습니다..

꼬마신부 (♡.10.♡.183) - 2008/06/21 11:43:15

많이 바쁘진않아요 저는 제가 일빠일줄알앗는데 2빠다 되버렷어요...ㅎㅎㅎㅎ
담집두 빨리 올려주세요.....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48:40

꼬마신부님 ...담집두 빨리 올려 드리갯숨더 ㅋㅋㅋ 하하하 꼬마신부님이

글보구 잇는 사이에 떠도는 몸님이 일빠 햇슴더 신부님 오늘도 즐겁구 해피하게 ^^

가슴아파도 (♡.122.♡.121) - 2008/06/21 11:50:59

ㅋㅋ 어린 나이에 복돌이 엄마가 됫네요
세진이도 시찬이한테 조금씩 흔들리는게 아닌지
모르겟네요 ㅋㅋ 지금 봐도봐도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욕심이 지나치는거죠 ?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강민석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거든요 ...죤 하루 되세요

큰애기 (♡.178.♡.129) - 2008/06/21 11:53:23

가슴아파도 하핫 ㅋㅋ 님말에 길게 길게 쓰느라구 나름대로 노력햇는데

다음집은 더길게 길게 쓰갯숨더 담집 빨리 올려 드리도록 노력은 하갯숨더

님두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ㅋㅋ

타박타박 (♡.107.♡.9) - 2008/06/21 11:57:35

안뇽...타박타박이 왔지롱...ㅋㅋ 민석이가 약간 식초를 먹은듣한 기분...
민석이 좀 만 신경안쓰면 세진이 시찬이 한테 빼길것 같은데...ㅎㅎ
그봐~~세진이를 좀 만 더 챙겨쥤으면 이렇게 식초먹을 일도 없징~~~
추천...쿡~~~그롬...쓍....................밥먹으러 갑니다....ㅋㅋ

큰애기 (♡.178.♡.129) - 2008/06/21 12:24:19

타박타박님 식초를 먹어서 그런건지 다음집으로 거우 ㅋㅋㅋㅋ

식사 맛잇게 하쇼 나두 배가 꼬르르르 꼬르르르 함다 밥묵어야징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꼬마신부 (♡.10.♡.183) - 2008/06/21 12:18:46

ㅋㅋㅋ네.. 감사합니다.... 큰애기두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ㅎㅎㅎ

큰애기 (♡.178.♡.129) - 2008/06/21 12:24:32

꼬마신부님 ㅋㅋㅋ 감사함다 하핫 ㅋㅋ ^^*

꼬마신부 (♡.10.♡.183) - 2008/06/21 13:26:23

글을 빨리 써주세요 ㅋㅋㅋ 저 지금 심심해 요.....ㅎㅎ

큰애기 (♡.178.♡.129) - 2008/06/21 17:26:38

꼬마신부님 ㅎㅎ 저녁에 올려 드리갯숨다 흠 ㅋㅋ

11월 8일 (♡.129.♡.14) - 2008/06/21 14:09:37

민석씨가 복돌이 한테만은 끔찍하네요 복돌이가 전화하니까 인츰 오겠다하면서 ...유영씨가 빨리 나아서 민석씨가 세진씨한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큰애기 (♡.178.♡.129) - 2008/06/21 17:27:56

11월8일 ㅋㅋㅋ ^^ 그러게요 세진이두 이젠 행복한 사랑 해야되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 즐거운 주말 되세욤

천당의현실 (♡.113.♡.189) - 2008/06/21 15:26:49

와 요즘 속도죽이넹 ㅋㅋ
복돌이가 전화해서 온게 아니구...
시찬이가 세진이랑 같이 잇다는 소리에 오는건 아닐가?ㅋㅋ
전에도 시찬이랑 하는말이 약혼식날에 조금 이상하게 생각햇는데..ㅋㅋ
이젠 빼앗기지 않는다고 흠...유영이랑 시찬이사이에 전에 무슨 일이
잇엇던거 아닐지도 궁금하고 ㅋㅋ 나 요즘 퍼안하는 영화 너무 봐서 그런가?ㅋㅋ
혼자서 나름대로 생각하다가 가요...
속도 빠르니깐 좋다는 ㅋㅋ

큰애기 (♡.178.♡.129) - 2008/06/21 17:29:21

현실의님 ㅋㅋㅋ 하핫 요즘에누 내좀 한가해서 이렇게 많이 올림다 플읽는 재미도

잇고 ㅋ ㅋ 아마도 그무언가가 잇는거 같습니다 ^^

다음부터 늦지않구 빨리 빨리 올려 드리갯습니당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헤헷

해달별 (♡.21.♡.168) - 2008/06/21 17:17:30

이제야 플답니다 지금 1집부터 16집까지 쭈욱 다 읽고 왔습니닿ㅎ
민석이랑세진이랑시찬이 뭐가 있을거 같은데 ㅎㅎ
혹시 젠에 시찬이 한테 여자친구 빼앗긴거는 아닌지 !!
잘 읽고 갑니다 1집부터 15집까지 풀 달지 못한거 다 포함해서 추천곱하기 15하고
추천 꿍하고 찍고 갑니다

큰애기 (♡.178.♡.129) - 2008/06/21 17:31:04

해달별님 하핫 이렇게라두 플달아주니깐 기분이 대빵 좋아집니다 ㅋㅋ

글세요 무언가가 잇긴 잇개죠 ㅋㅋ 담집 기대해주세요 ㅋㅋ

해달별님 즐거운 주말 되세 ^^

동아티켓 (♡.152.♡.48) - 2008/06/23 11:49:01

복돌이 보다 님 그리워 마구 달려오는것 같은데요
시찬님 이랑 무슨 관계 생길까봐?--나만의 생각
암튼 애땜이라도 만날수있게 되니 엄청 기쁘죠?
담집 보러 출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12:33:45

동아티켓님 오늘 늦으셧네요 ㅋㅋㅋㅋ 담집 올렷으니까 같이 거우 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욤 ^^

당황했어 (♡.33.♡.2) - 2008/06/23 14:19:06

눈 채팅만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시찬이랑 있을때 내용이 제일 잼 있는것 같아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14:37:12

당황햇어 ... 하하 이제 눈팅만 하지말구 종종 플두 달아주쇼 ㅋㅋㅋ

하하 그러게요 시찬이랑 잇는게 더즐거운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경아 (♡.196.♡.38) - 2008/07/04 17:24:03

와 ,, 점점 잼있어 진당 ㅎㅎㅎ 담집 넘어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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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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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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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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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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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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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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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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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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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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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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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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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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