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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30살 사랑?(17)

큰애기 | 2008.06.22 21:02:38 댓글: 24 조회: 911 추천: 1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049

나는 1시간30분을 망설이다가  다리가 저리구

여름이지만 밤이대서 그런지 온몸이 오돌오돌

떨리는 바람에 더이상은 기다릴수 없어서

큰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엇습니다 .

 

 

 

연결이 되구 음악이 나오고

 

 

 

여자-요보세요

나-에 ??? 이거 강민석씨 핸드폰 아닌가요 ???

여자-맞는데요

 

 

 

하... 신유영이구나 기분 졸라 더러워질라 하네

성질 부리지 말구 침착하게  그래그래 일단

키가 중요한거야 집에는 들어가야 하니깐 

 

 


나-나 세진인데요 오빠좀 바까주실래요 ?

여자-으응 세진아 그래 근데 어쩌지 지금 샤워중이라

나-.....

 

 


갑자기 왜 친한척을하면서 여우짓거리를 한단 말인가

당황하구 정리가 안되구 멍해 잇다가 강민석이

샤워중이시라 ????? 개눔이 그래 같이 아주

잘살아보거라 우리 결혼한것두 아닌데 그래

나두 선택할수 잇어  나두 남자 만날거야 이나쁜눔아

 

 


나-끊을게요

여자-잠간

나-ㅡ,ㅡ???

여자-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두 보지마 경고야

나-............

 


뚜욱~~~~~~~~~~~~~!!!

 

 

 

멍하니 핸드폰을 쳐다보면서 또다시 눈물이 내눈앞을

가리면서 핸드폰에 방울 방울 떨어지는 눈물을 스윽

딱구 울지 말아야지 울지 말아야지 하면서두 계속

흐르는 내눈물 강민석 너 이나뿐눔아 세상에서 제일 나뻐

흑흑 ....

 

 

 

이렇게 집두 못들어가구 대문에 기대여 강민석이 준상처의

눈물을 한박아지를 흘러준다음 집에 들어갈려구 담을

넘엇습니다 .

 

 


하두 담이 낮구 넘기 쉬웟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넘긴 넘엇는데

담에 뾰족히 올라온 몫에 걸려서 다리가 찢어지구 오늘 일진

진짜 안좋습니다 울오라보니가 내 짱구티 입을떄부터 내가

알아밧습니다 오늘일찐 최악 ㅠㅠㅠ ....

 

 

 

나는 지친몸을 이끌고 복돌이 방에 들어가서 복돌이를 꼬옥 껴안구

최악의 일진을 접으면서 오늘 하루를 접엇습니다 .

 

 

 

 


화창한 일요일 아침 ^^*

 

 

 


복돌이-엄마 나 쉬마려워

나-ㅠㅠ 알앗어

 

 

 

복돌이가 쉬마렵단 소리에 나는 들깬 잠을 이끌고

화장실로 갓습니다 ...

 

 

 

나-쉬어떻게 하는지 알지 ??

복돌이-끄덕끄덕

나-그래그래 울복돌이 아주 똑똑해요 ^^ 그럼 엄마가

세수하구 잇을께  쉬다하구 세수하구 알앗죠 ??

복돌이-끄덕끄덕

 

 

 

띠리링 띠리링  ~!!!☜(집전화)

 

 

 


나-요보세요

할아버지-나다 애기야

나-네 할아버지 언제 오세요 ㅠㅠ

할아버지-이걸어쩌냐 내가 김영감이랑 제주도 여행가게 댓어

아마 일주일은 집에 못들어 갈거 같구나 니가 복돌이 좀

챙겨서 유치원에 보내 아줌마두 일주일 셔~~~~

나-네 ??제가요 ???ㅠㅠ

할아버지-애기야 지금 우리 뱅기타야대서 끊는다

나-할아버지 할아버지 ????

 

 

 

뚜~~~욱  !!!

 

 


그할아버지 그손자엿군욤

 

 

 

근데 나이젠 어떻해 복돌이 바야되구 나두 래일 학교 가야되는데

우어엉 ~~~!!!!!

 

 


복돌이-아앙 엄마 아앙 ~~~~~~~~~

 

 

 


나는 복돌이 울음소리에 화장실로 졸라 빠른 속도로 갓더니

자기보다 더큰 쓰레빠 신다가 넘어 졋던겁니다 휴,,,

아푸갯다

 

 


나-복돌아 니쓰레빠 신어야지 왜 엄마거 신엇어

복돌이-아앙 아앙  풀적 풀적  (코)

나-울지마 갠찮아 갠찮아 복돌이 남자야 울지마 뚜욱

 

 

 

내말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눈물을 닥으면서 내목을 꼬옥

조입니다 확 느껴오는 아들이 정 ...................

내가 드디여 미치기 시작합니다  복돌이가 진짜

내아들로 보인다는 사실 우어엉 ~~~~!! 나두 늙엇나 봅니다.

 

 

 


눈물로 코물로 범베기된 복돌이를  샤워한번 짜악 시켜주구

옷두 한벌 쫘악 갈아 입혀줫습니다 이러구 보니 진짜

귀엽구 잘생겻다는거  크면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복돌이-엄마 배고파

나-ㅠㅠ너 평상이 머먹엇어 ??

복돌이-맘마

나-ㅡ,ㅡ!!

 

 

 

3살짜리 애기들은 멀먹어야 되는건가 ???

내가 애를 키워밧어야 이런걸 알지 ㅠㅠ

그냥 우유 먹여 ?????????????????????

 

 

 

복돌이-엄마 나배고파 킁....

 

 


내 옷자락을 지고 넘어지는 요눔 ........

알어 안다구 아는데 널 멀먹여야 되는지 내가

몰라서 이렇게 고민하구 잇다구 우어엉 ~~~

 

 

 

난 할수 없이 은지한테 전화를 때렷습니다 .


뚜욱 ~~~~뚜욱 ~~~~~

 

 

 

은지-요보세요 훔

나-은지야 난데

은지-일요일엔 잠좀자자

나-ㅠㅠ 미안해 근데 3살짜리 애들은 머먹구 크냐?

은지-밥먹지 멀먹냐

나-ㅠㅠ 밥만 주면돼 ???

은지-으응 ...멍청이

나-알앗어 끊는다

은지-어 다시 전화하지마라 조져부리기 싶으니깐 

나-ㅡ,ㅡ!!

 

 

 


은지랑 통화 끝내구 나는  복돌이 안구 주방으로 향햇습니다.

오늘에 내솜시를 든든히 보여주야지 ......................

 

 

 


나-복돌아 엄마가 너마싯는거 해주게 ㅋㅋ

복돌이-끄덕끄덕 ^^

나-장난감가구 놀구잇어 금방 만들어줄테니가

복돌이-끄덕끄덕 ^^ 고훈이 삼촌 보구싶오

나-에 ??니가 고훈이 삼촌 알어 ???

복돌이-끄덕끄덕^^보구싶어

나-삼촌이 바쁠거야 

복돌이-전화할래 전화 걸어줘

나-ㅡ,ㅡ!!!!! 엄마가 전화번호 몰라 ....

복돌이-전화해죠 엄마 전화해죠 

나-ㅠㅠ 엄마가 번호를 몰라서 못해욤

복돌이-보구싶단말이야

나-ㅡ,ㅡ!! 알앗어 기다려바

 

 

 

 

은지 한테 전화해 시찬오빠한테 전화해 ???ㅡ,ㅡ!!

은지가 다시 전화하면 조져버린다 그랫는데

그래 시찬오빠한테 하지머 전화를 걸엇습니다 .

뚜~~우~~~뚜~~우

 

 

시찬-어 세진아

나-오빠 고훈오빠 전화번호 알려줘

시찬-고훈이는 왜 ???

나-그게  복돌이가 고훈오빠 보구싶대

시찬-하핫 ㅋㅋ 알아서 잠간만

010-9358-xxxx

나-알겟습니다 ㅎㅎ

시찬-오늘 일요일인데 머해 ?

나-복돌이랑 놀아요

시찬-어 그래 알앗서 좀잇다가 전화할게

나-알앗어욤 ^^

 

 

 

나는 시찬오빠랑 전화를 끊구  알려준 번호대로

전화를 걸엇습니다 ....

 

연결이 되구 음악이 나오고

 

 


고훈-요뽀세요

나-하하 저 세진인데요  

고훈-뉘시라구??

나-이세진요 ㅠㅠ

고훈-아 ... 꼬맹이

나-네..

고훈-나한테 먼일로 전화 햇고 ?

나-그게요 복돌이가 보구싶대서요

고훈-복돌이가 ?/하핫ㅋㅋ 그눔 본지두 오란데

나-ㅎㅎ 바까줄게요  복돌아 받아바

 

 


나는 전화를 복돌이 한테로 넘겻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팽겨치구 환하게 웃으면서 전화를 받는 울겸둥이 복돌이

 

 

 

복돌이-고훈삼촌 오랜만 ...

복돌이-사랑해요 삼촌 생글생글

복돌이-하늘만큼 땅만큼요

복돌이-요즘두 바쁘세요 ?

복돌이-알앗어 삼촌 ^^

 

 

탁~!

 

 

하구  전화를 끊엇습니다 .

저런말을 다어디서 배웟대  말하는것두 똑똑해서

아주 귀여워 죽갯습니다 .

 

 


나-ㅋㅋ 좋아?

복돌이-ㅎㅎ 삼촌이 엄마랑 나랑 삼촌집에 오래

나-왜 ???

복돌이-복돌이 마싯는거 해준대

나-그래 언제 오래 ?

복돌이-지금 오래

나-지금이라 ㅋㅋ 가자  가서 많이먹자

복돌이-잠간 장난감 가구

나-ㅡ,ㅡ!!!! 

 

 

 


복돌이가 얘기한건 자기만큼 큰 장난감 개구리 입니다

저걸 가지구 놀다가 또 싫증나면 팽겨치구 그러면

내가 챙겨야 되는데  ㅠㅠㅠ애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 개구리를 품에 꼬옥 껴안구 내손을 잡으면서 가자구 하는

우리 복돌이 왕자님이십니다 .

 

 

 


복돌이랑 장난두 치구 안아주기두 하구 업어주기두 하면서

어느새 고훈 오빠네 집에 도착햇습니다 .

 

 

 

나-자 우리 복돌이 왕자님 초인종을 누리시죠

복돌이-알갯습니다 크크크 ^^

 

 


복돌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초인종을 눌럿고

띵뚱~~띵뚱 ~~~

 

 


철칵 ~!!

 

 


문이 열리고 .........

 

 


고훈-우리 복돌이 왓죠

복돌이-삼촌 ㅋㅋ

고훈-삼촌 뽀뽀

복돌이-절래절래

고훈-뽀뽀해주면 삼촌이 장난감 사주지롱

복돌이-쪼옥 ~~!!

 

 

 


장난감에 넘아가는 복돌이  애는 애다  ㅎㅎ

 

 

 


고훈-들어와요 시찬이두 왓잇어요 ㅋㅋ

나-아네 ....

자 복돌이는 삼촌이랑 주방으로 가볼가요 ㅋㅋ

삼촌이 마싯는거 해줄게욤

복돌이-냉큼오슈

고훈-ㅎㅎ 복돌아 웅이압지 ~~함해바

복돌이-웅이 아쁘지 ~~~  ㅎㅎ

 

 

 


고훈이오빠랑 복돌이는 주방으로 향하구 난 거실로 향햇습니다 .

 

 


시찬-왓냐

나-에 아까 여기 잇엇어요 ?

시찬-어 ?어 ....

나-ㅡ,ㅡ!!그랫군욤

시찬-다리 왜그러냐

나-아 이거 ㅋㅋ 어디좀 걸켯어요

시찬-많이 찢어졋네

나-하 ㅋㅋ 갠찮아요

시찬-여자가 말이야 덜렁대기만하구 기다려바

나-아 진짜 갠찮은데

 

 

 

내말을 개무시한채로  약상자 하나 들구 오더니 내다리를

자기 다리 위에 턱하니 올려놓습니다 

갠히 얼굴이 화끈거리네 .............................

 

 


시찬-우리 사길래 ???

나-에 ??????

 

 


내다리에 밴드 하나 살작 부쳐주면서 말하는 시찬오빠

어제 저녁에 술많이 드셧나 봅니다 .

 

 


시찬-말그대로 사길래 ??

나-친구분의 여자친구라구요

시찬-알어 아는데 니가 아픈게 싫다구 이바보야 

나-.....................

시찬-니가 울때면 내가 가슴이 아퍼 미치갯다구

나-근데요 나 민석 오빠랑 약혼햇어요

시찬-상관없어 어차피 내가 원하는건 그따위가 아니라

너만 너만 내곁에 잇으면 되니깐

 

 

 

말하구 잇는 시찬오빠 눈이 흔들리면서 나르 자기 품으로

쏘옥 끌어 당겨 보물을 안을듯이 안아줍니다

근데 이러는 오빠가 싫지 않는건 머지 ?????????

난 이러면 안되는데  약혼까지 햇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근데 근데 내몸이 내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

 

 

 


시찬-내가 나쁜눔이구 내가 죽일놈은데 아......뛰발

민석이한테두 졸라 미안한데 그시키 너한테 하는거

보면서 욕심이 생겻구 가지고 싶어졋어 쪽팔리게 이런말

안할려구 햇는데 너 울때마다 내 심장이 멎어서 숨쉴수가

없어 ........

 

 

 

고백인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구 멀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갯구 근데 이러는 오빠가 싫지않구 가슴이 아픕니다.

 

 


                                   ㅡ담집계

추천 (11) 선물 (0명)
IP: ♡.178.♡.129
천당의현실 (♡.113.♡.41) - 2008/06/22 21:15:02

드디여 일빠는 또다시 내것 ㅎㅎ
시찬이가 끝내 고백을 하네요.
민석이랑 친구사이로 볼땐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난 시찬이가 좋아..ㅎㅎ
세진이가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 궁금하네...

천당의현실 (♡.113.♡.41) - 2008/06/22 21:21:40

내일날님 ㅋㅋ 일빠는 제가 햇대요 미워하지 마요 ㅋㅋ

꼬마신부 (♡.10.♡.183) - 2008/06/22 21:46:12

또 늦엇네...어휴~~ 사빠당..

큰애기 (♡.178.♡.129) - 2008/06/23 00:27:50

ㅎㅎ 꼬마신부님 사빠라두 나는 무시 고맙숨다 이렇게 플달아주셔서 ㅋㅋ

타박타박 (♡.8.♡.24) - 2008/06/22 21:54:12

캑~~~나 언제 한번 일빠 해보겠어.....ㅋㅋ 그냥 늦네요....ㅋㅋ
오늘은 넘 행복해...아침에 보구...저녁에 또 보구....작가님...따랑해요...
넘 오래 안 기다리게 해서...
세진이..좀만 더 기다려봐...민석이 그 인간을...아님...후회할것 같으니깐...
작가님...다음집도...빨리요....ㅋㅋ ...............꾹..........

큰애기 (♡.178.♡.129) - 2008/06/23 00:22:10

타박타박님 나두 님사랑합니당 ㅋㅋ ............ 래일 올려드리갯숨다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쇼 ^^

꼬마신부 (♡.10.♡.183) - 2008/06/22 22:07:14

앗~~ 이걸어쩐담... ㅋㅋ 시찬이가?? ㅋㅋㅋㅋ
어휴~~ 미석이는 이젠 끝낫구만... 민석이가 그냥 후회만 하게 만들어요..
근데 이렇게 그냥 지나갈것같지 않네요 할아버지가 잇어서 또 어떻게 될건지..
담집 기대합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00:27:17

꼬마신부님 .... 래일 빨리빨리 정성껏써서 올려 주갯숨다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쇼 ㅋㅋㅋㅋ


천당의현실님 감사함다 일빠 헤헷 ㅋㅋ 나는 받아 줫으면 좋갯는데 ㅎㅎ

담집 기대해주시구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쇼 ㅋㅋ

솔향기 (♡.97.♡.177) - 2008/06/23 07:45:47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큰애기님은 부지런도 하네요.연달아 올리구
담집도 기대할께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08:02:50

솔향기님 ㅋㅋㅋ 요즘 내가 한가해서 연달아 많이 올렷숨다 ㅎㅎ

좋은 아침입니당 .... 담집 빨리 올려 드리갯숨다 ㅋㅋ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

아기천사 (♡.44.♡.146) - 2008/06/23 09:11:39

잘봣어요 ..
나두 시찬이랑 됫음 좋겠어요 ..

큰애기 (♡.178.♡.129) - 2008/06/23 09:22:55

아기천사 ㅋㅋ 나두 그렇게 댓으무 좋갯숨다 하핫 담집 기대해주세욤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가 되쇼 ^^*

잠탱이 (♡.242.♡.163) - 2008/06/23 09:16:10

아침에 컴켜면 꼭꼭기다리고 잇는 애기님글이네요..ㅋ
그 덕분에 아침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할수 잇꾸요~~~
오늘도 어김없이... ㅋㅋ
근데요 난 세진이랑 시찬이가 됫음 좋겟어요.
민석이는 세진이 너무 아프게 하고 해서 미워욤~~ 사랑은 이쁘게 하는거지
사랑도 힘들면 지치잖아요.~~시찬이가 친구의 약혼녀를 좋아한다는게
좀 그렇지만.ㅋㅋ 그래도 대신 세진이 아프게 하지는 않잖아요.~~
담집 기다릴게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09:24:02

잠탱이님 ... 하핫 ㅋㅋ 감사함다 기다려줘서 ...............

나두 잠탱이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글쎄요 나두시찬이랑 댓으면 좋갯다 하는생각입니다

잠탱이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

해달별 (♡.116.♡.74) - 2008/06/23 09:20:00

담집은 어떻게 되는지 ㅎㅎ 기대 됩니다

그냥 시찬이랑 사귀여버려용 !!!하하

뭐 어차피 결혼도 아니고 그냥 약혼인데뭐 !!!

ㅎㅎ 이건 안되는건가 ?!

담에 또 올게요 !!

큰애기 (♡.178.♡.129) - 2008/06/23 09:24:53

해달별 .. 하핫 나두 시찬이랑 세진이랑 사겻으면 좋갯습니다 ㅎㅎ

글쎄요 담집 기대해주쇼 ㅋㅋ 오늘도 즐겁구 해피한 하루가 되시길 ^^

꼬마신부 (♡.10.♡.183) - 2008/06/23 10:22:39

큰애기야 지금이 미석이가 밉지만 나중엔 민석이가 잘해줄거 같으데...ㅋㅋㅋ
그리구 큰애기가 민석이를 떠날거 같지 않은데... 암튼 별란 상상이 .다 떠오름다 ㅋㅋㅋ
그러니 빨리 올려주세요...

큰애기 (♡.178.♡.129) - 2008/06/23 12:35:00

꼬마신부님 담집 올려 드렷습니다 ㅋㅋ 우리 같이 담집으로 거우하기쇼

헤헷 ㅋㅋ

11월 8일 (♡.129.♡.14) - 2008/06/23 10:27:07

시찬이 오빠랑 됐으면 좋겠어요. 이러는게 도리가 아니지만은 ㅎㅎ

큰애기 (♡.178.♡.129) - 2008/06/23 12:35:55

11월8일 ... 나두 세신이 시찬이 오빠랑 댓으면 좋갯습니다 ㅋㅋ 허허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가 되시길 ^^

동아티켓 (♡.152.♡.48) - 2008/06/23 14:38:51

하나는 끝내고 다른 하나랑 사겨야겠죠
양다리는 너우 ~ 누구랑 된답니까?
이거 궁금해서 원~ 한꺼번에 네댓집씩 보니
엄청 좋네요. ㅎㅎ담집 보러 또 갑니다.

큰애기 (♡.178.♡.129) - 2008/06/23 14:55:13

동아티켓님 ㅋㅋ 담집 읽으시면 반전임다 동시에 둘다 끝냇으니깐 하핫

나두 요즘 한가해서 이렇게 많이 올렷습니다 올리구난게 너무 많이 올린거 같아서

조금 어떠사던데 헤헷 ㅋ ㅋ 기분 좋다니깐 나두 기분 짱 ㅎㅎㅎ

그럼 같이 담집으러 거우 ^^ 헤헤

떠도는 몸 (♡.86.♡.170) - 2008/06/25 15:52:43

시찬이가 점점 더 좋아지려구 하네요.
민석이 오빠가 님을 넘 힘들게 하니깐.
근데 한편으로 쫌 불쌍하기두 하네요.
어떤 선택을 할지?

경아 (♡.196.♡.38) - 2008/07/04 17:34:51

니 어째 또 시찬이가 연애 할가 하니 ?
한내무 한내다 ...
민석이 무슨 어려운일이 있갯지무 .................ㅎㅎㅎㅎ
농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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