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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의 세번째남자 - 연하남7

악동7 | 2012.01.19 18:47:34 댓글: 37 조회: 2538 추천: 1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82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내 저나벨소리..
아~ 이 관건적인 대목에 어나야..
 
 
누구겠니.. Q밖에..
나에겐 <구세주>일지 몰라두
꼬매는 당장이라도 내저나기를 부셔버릴 눈빛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있었다
(내 딱 귀엽아서..)
일단 일어나서 저나를 받았다
그상황에 저나까지 아이받음 더 뻘쭘하글래..
 
 
 
<와이>
<집들어가?>
<어>
<잘들어갔음댔다.. 내....>
<자갰다> 아에 말을 끊어버렸다
<음.. 내일 저나하...>
 
 
 
뚜뚜뚜뚜..
또 말을 잘라버리구 저나끊어버렸다
둘밖에없는 그조용한 방에서 내저나기 아무리 방음시설이 좋다고해두
저나온게 남자라는것쯤은 알수있다
 
 
 
<또 누깅까>
<무슨 또기누..>
<............> 이런걸 따지는 꼬매가 아닌데 자기두모르게 말이테나와서 영사한지 아무말없다 
<동밈다>
<동미라구?>
<에>
<무슨동미>
<그저 그런동미지므..>
<그래 저나온남자 외지에서 왔다는 동밍까?>
<에>
<동미라는게 왜 그렇게 저나받승까>
<내뭐..> 
<아임다>
 
 
 
꼬매의 표정에서 알수있었다-<짜증>
한참 아짜아짜한 타이밍에 저나와서 판을 깨버렸으니 짜증날만도 하지
꼬매는 또다시 땐노를 만지작만지작..
이럴땐 어떻게 얼리지?? 남자를 얼리는데 익숙치 않은데 말이..
 
 
 
내몸에 술냄새부터 정화시키려고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다
씻구 옷갈아입구 화장실문을 나서는데 꼬매는 자갰다면서 지방에 들어가버린다
그것두 아주 무덤덤하구 냉냉한 태도로..  
적당하게 알딸따리해 좋았던 내기분두 순식간에 다운됐다
나두 씩씩거리메 방에 들어갔다.. 난 침대위에 옷으 마구 집어던지메
<아이.. 그때 저나온게 내탓인가.. 사람눈치보이게 정말.. 우이쒸~>
혼자서 두두벌거리메 한참이나 신갱이질했다
 
 
 
<칵 삐제라 칵칵칵.. 내뭐 얼릴줄 알구.. 쳅>
닫힌 문쪽에다 대구 들리지않을정도의 목소리로 리액션을 마구 해댔다
그리고는 영화 띠와놓구 침대에 누웠다.. 누워서 생각하무 생각할수록 열이 번저진다?!
일어나서 땐노소리를 엄청 높에났다.. 물론 고의적이다.. 칵 자지못해라구..
(난 좀 심술이 바르재타..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심술재>라구 이름났던 나다 헤헵)
 
 
 
과연 한참뒤 꼬매가 노크하고 들어온다
그럼그렇지.. 제 데우~
난 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고 무슨일이냐는듯.. 
<어째?> 
<무슨 소리르 이렇게 높에났승까>
<내 귀채 많아서 잘 아이들레서 그램다>
 
 
 
어이없다!! 그걸 핑계라구 말한 내절루두 어이없다
꼬매는 웃었다!!!! 하두 어이없어서 빵 터지더라구.. (ㅎㅎㅎㅎ)
<악동이 취하니까 정말 다름다에~> 
<자꾸 다르다다르다 하메.. 내무순 어쨌다구..> 
<하하하하하> 
 
 
 
아주 호탕하게 시원하게 웃는다.. 그리고는 삐진게 풀렸던지 같이 영화보자한다
대부분 남자들은 덜자란 아라더만 이럴땐 정말 아같다 
내가 고른 <코미디>는 꺼버리구 <공포스릴러>를 골라 띠운다 
남자여자가 공포스릴러를 본다는건 스킨십때문이 아닌가 (음특하긴.. 오홈!) 
아니나다를까..



<나두 같이 눕어봐두 뎅까?>
<에?......................>
<뭐그리 놀랑까.. 같이 눕어서 영화보잔데 무슨생각항까>
<누기어찡까.. 눕으께지머>



그리고는 내뒤편에 눕는다
난 속이 조마조마한게 뭔가 자꾸 불안한거같기두하구.. 바짝 긴장했다
이래다가 뒤에서 갑자기 백허그래두 하무 어찌는가..
그램 난 밀쳐야데는가 가마이 있어야데는가..
내가 머리를 살짝만 돌려두 입술이 닿을정도의 거리에서..
아, 얼마나 설레였갰는가 (상상해보라이~)

 
그리고 난 공포스릴러를 아이본다.. 아니, 못본다..
무서운장면만 보무 몇날몇일을 자지못하구 밤엔 나가지못한다
그래서 이불을 눈밑에까지 올리구 으스스한 곡만 나오무
언제든지 이불을 뒤집어쓸 준비르 하구있었다
 
 
 
또 으스스한 곡이 나온다.. 난 이불을 뒤집어썼다
그래서 무슨장면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갑자기 꼬매가 <악!> 소리를 지르면서 내뒤에 숨는다
지가 보자해놓구 무서웠던 모양이다
 
 
 
<꼬매 보자해놓구 무슨 무셉아항까>
<갑자기 놀래서..>
<체~ 남자란게..>
<.................>
 
 
 
<아 보지말기쇼>
일어나 영화를 꺼버린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기실 나두 저런 무셉은 영화르 못봄다>
<근데 왜 저런거 보자했승까>
<남자러 보이기싶아서..
악동이 무섭아하구 내 아이무셉아하무
내 좀 든든해보이잼다>
 


사랑스러운 놈~
난 그저 웃었다..
 
 
 
<혼자 자기 무셉은데 내 여기서 같이 자무 아이뎅까?>
<에????> 아~ 이런 속셈이였구나..
<그냥 오솝스레 잘게..>
<음..............>
<정말.. 아이믿재? 히야~>
<그게 그게 아이구.. 내 태질으 영 쎄기하는데..>
<하하하 코만 아이 골므 뎀다>
<코 고는데..>
<에?? 정말잉까?>
<오늘저녁에 여기서 자보무 알께 아잉까..>
<그램 자두 덴단말잉까?>
<.................>



말없이 먼저 누웠다
<덴단말이지 에?>
<.................>
<뎅까 아이뎅까?>
 
 
 
그렇게 말했음 알아먹어야지..
어째 그리 눈치없을까
<뎀다뎀다.. 빨리자쇼>
이렇게 꼭 말해줘야 아는가 휴..
 
 
 
그제야 옆에 오솝스레 눕는다
옆에 남자가 숨쉬고있으니까 잠두 아이온다
등지고 누운채로 꼬매는 자는지 아이자는지두 몰랐다
움직이지두않구 숨도 크게 쉬지못하고 그렇게 반시간정도 있었다
갑자기 꼬매팔이 내모가지밑으로 넘어왔다
<돌아눕으쇼.. 내 팔베개 해줄께>
 
 
 
아.. 이때 심정은 어떤말로 표현하지?
심장은 정신없이 쿵쾅거리는데 진정해야만하는 그런때..
어쩔바를 몰라서 일단 <으응~>하메 잠들었던척 연기했다 (뻔히 티났갰는데..)
그리고 난 팔베개하고 못잔다.. 왕불편해서,
(다른여자들은 팔베개해야만 잔다더만..)
그런데 이미 자는척 연기를 했으면 끝까지 해야된다
양새끼들을 헤도헤도 잠이 안오고..
팔을 깔고누워서 점점 팔도 저려왔고..
그렇게 팔베개하고 불편한채로 몇시간이나 버텠던지 모르갰다
 
 
 
드디어 꼬매가 잠든듯했다.. 쌔근쌔근거린다
진짜 오솝스레 자긴 자는구나
그제야 난 꼬매팔을 빼버리고 움직일수있었다
대혁명끝에 나도 겨우 잠들었다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이른아침 또 내저나벨소리..
누가 이동저나를 발명했는지 정말 이럴땐 욕사발 퍼붓기싶다
저나벨소리에 꼬매도 좀 짜증난다는 눈치다
또 질긴 Q인가해서 짜증내메 저나본게 <영국이모>가 뜬다
난 화들짝 놀라 일어나서 문닫구 거실에 나가 저나받았다
이모가 오늘저녁비행기로 간다면서 집에오라구한다
 
 
 
이렇게 갑자기.....
정작에 집에가자니까 뭔가 아쉬웠던거 같다
그렇게 꼬매랑 동거(?)하는게 좋았구 너무 습관됐나보다..
그래두 평생 있을순없으니까 집가야했다
다시 방에 들어가니까 꼬매는 깨어있었다
두팔벌리면서 지한테 안기라한다
(어쭈~ 하루밤같이 잤다구 이젠 대놓구 스킨십인데?!)
침대한끝에 살짝 앉아서 말했다
 
 
 
<내 오늘부터 집 가있갰슴다>
<에?? 어째> 벌떡 일어나앉는다
<우리이모 이재저나와서 오늘저녁비행기루 간답데다>
<아.. 이리빨리.....>
<준비하구 좀다가 이모 만나서 점심먹을라 가야뎀다>
<점심먹구 저레 집에 간단말잉까?>
<그래야지>
<이모 가무 딱 집에가 있어야뎅까.. 그냥 여기있으무 아이뎅까?>
<어떻게 그냥 여기 있갰승까.. 그땐 집에있는게 불편해서 그랬지
이저느 이모두 간다는데 집에 가야지>
<머 어떻승까.. 있을때까지 있으쇼>
 
 
 
나두 선뜻 가갰다고하기엔 미련이 남았나보다.. 한참 다시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두.. 가갰슴다>
<같이 있는게 이저느 습관댔는데.. 어떻게 내혼자 있어랑까>
<그전에두 혼자 잘있었잼다.. 드문드문 놀라오께>
<....................>
 
 
 
꼬매두 더는 만류하지않았다.. 아쉬운(?)대로 난 짐 챙기구 집에갔다
그날저녁 이모를 보내고 혼자서 집에 들어갔는데 뭔가 허전하다
꼬매집에서 오전에 나와서부터 저녁때까지 꼬매는 저나한통 없었다
가지말라구 그렇게 말리더니.. 쳅~
내없어두 룰루랄라 잘있나보다.. 저나한통없구..
나두 저나하지않았다
오랜만에 난 집청소를 내식(?)대로 다시 쫘~악 해놨다
그리구 땐노케놓구 오락프로 보는데 11시쯤 돼서 꼬매가 저나왔다
 
 
 
<와이>
<머항까>
<오락프로 봄다>
<집잉까?>
<에.. 꼬매느?>
<나두 집에 있지므>
<머항까?>
<그냥 있지므.. 악동이 없으니까 심심함다>
 
 
 
그럼 그렇갰지.. 므하하하.. 헤써해났지므
저나수화기를 막고 소리없이 깔깔깔 웃었다
 
 
 
<오늘부터 일찍 자는 습관하쇼>
<악동느 잠이옹까?>
<원래 집에있을때 이때무 거의 자는데.. 꼬매집가서 습관 잘못부친게 지금 잠이 아이옴다>
<흐흐.. 그래 우리집에 그냥 있어란데..>
<드문드문 놀라가무 데지>
<갬 지금 놀라오쇼>
<에??? 지금?????>
<아임다.. 빨리자쇼 갬.. 나두 오늘부터 빨리 자갰슴다>
<에.. 잘자쇼>
 
 
 
그렇게 꼬매랑 나의 거짓말같던 동거(?)는 끝나고..
 
 
 
 
 
 
 
오늘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보구 또 나르 짧게 썻다구 마구 욕하지??
아 내막 귀 가렵아남다.. 그만하쇼에~
며칠만 있으무 구정인데 여러분 구정 짭짤하게 잘보내쇼~므히히^^
 
 
 
 
추천 (15) 선물 (0명)
IP: ♡.173.♡.140
스몰토리아 (♡.195.♡.39) - 2012/01/19 18:56:48

내 빨랏지에.?ㅋㅋㅋ

따따산데 앉아서 감상햇슴다,ㅋㅋ 잘햇지에 그램 추천하구 가갯슴다.자부레바서 일찍 자야지 ㅋㅋ

귀염뚱이 (♡.245.♡.172) - 2012/01/19 19:42:18

내 원하는?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슴다 하하
그저 조마조마했는데 또 그냥 무사히 지나가겟구나 참..ㅋ
추천두함다에 ㅋ

언제나미소 (♡.245.♡.137) - 2012/01/19 22:26:04

정말 너무잛게쓴거 같음다.ㅠㅠㅠㅠㅠ 내 욕심이 너무많은가.ㅎㅎ 악동님이글재주가 좋아서 자꾸 더보고싶아서 잛게 쓴대신 다음집빨리 올려주쇼 .ㅎㅎ

소루청우 (♡.239.♡.246) - 2012/01/19 23:04:35

짧은 문제 같지않슴다.....자꾸 끝나므 더 보기싶어서 아수해서 그램다.

차라리 한둬달 아이봣다가 소설이 끝난담에 단번에 후루룩 보는게 속이 시원하잴가?
ㅎㅎㅎㅎㅎㅎㅎ

악동7 (♡.173.♡.140) - 2012/01/20 09:31:16

아이뎀다 아이뎀다 절대 아이뎀다
다들 그렇게 끝난다메 한꺼번에 본다무 재밌다구 해주는사람두 없구하무
내 맥이 아이나서 더이상 어떻게 씀다 ㅠㅠㅠㅠㅠ
너무 이기적임다 그건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편에서 보기쇼 ^^므히히

Airbag (♡.136.♡.140) - 2012/01/20 08:48:34

ㅎㅎ 담편또 기대 ...빨리 빨리 해주세요 ^^

악동7 (♡.173.♡.140) - 2012/01/20 09:33:38

아라승다.. 내 있는힘껏 다해서 쓰갰슴다 ㅋㅋㅋㅋㅋ
구정 잘보내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랑딸랑V (♡.109.♡.198) - 2012/01/20 09:16:01

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ㅎㅎㅎ역시 ~~기다린 보람이~~근데 이 허전한 느낌은 머일가요??^^

악동7 (♡.173.♡.140) - 2012/01/20 09:34:51

왜 허전함다??
내 글이 머이 모자랐는매구나 ㅠㅠㅠㅠㅠ
뭐지? 뭐가 모잘라지?
음.. 내 한번 반성해보지므 ㅋㅋㅋㅋ
구정 잘보내시공 다음편은 허전하지않도록.. ^^

딸랑딸랑V (♡.109.♡.198) - 2012/01/20 16:28:35

악동님~~ㅎㅎ글이 머이 모자라서 허전한게 아니구요~~담편 기다림의 허전함이에요~~ㅋㅋㅋ 반성까지 안해도 됩니다. 근데 글 너무 늦게 올리는건 좀 반선해야겠네요 ㅋㅋㅋ구정 잘보내시고 싸게싸게 올려주이소~~

악동7 (♡.173.♡.140) - 2012/01/21 09:05:25

아 그런거였구나 난또..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승다.. 내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오늘두 글으 부지러이 써보지므
딸랑이님두 구정 잘 보내셩 ^^

yuyun (♡.213.♡.153) - 2012/01/20 09:21:01

뎅까 아이뎅까 ...하하하 이말에 빵터졌어요...
그럼 이젠 어떻게 진행되나요?
궁금하네요...담집두 빨리 올리세요...

악동7 (♡.173.♡.140) - 2012/01/20 09:35:59

아 뎅까 아이뎅까..
어찌 눈치코치 없는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편에서 또 보기셩 ^^

악동7 (♡.173.♡.140) - 2012/01/20 09:23:44

스몰토리아 님-

아 지내 빨랐슴다 ㅋㅋㅋㅋㅋ
따따산데서 잠두 솔솔 오지므, 난 맨날 덜덜 떠는데..
구정 잘 보내시공 ㅋㅋㅋㅋㅋㅋㅋ

악동7 (♡.173.♡.140) - 2012/01/20 09:25:43

귀염뚱이 님-

원하는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어째 나두 영 아쉽아나는게.. ㅋㅋㅋㅋㅋ
구정 잘보내시공 다음편에서 보기쇼 ^^

악동7 (♡.173.♡.140) - 2012/01/20 09:27:45

언제나미소 님-

내 짧게 쓴게 아이구 미소님이 욕심이 많슴다 ㅋㅋㅋㅋㅋㅋㅋ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에두 추천받을준비하갰슴다 ^^

요청무대 (♡.170.♡.34) - 2012/01/20 09:28:07

휴....참내.... 암튼재밋었음더, 설에두 쉬지말구 쭉쭉 쓰쇼 내 쭉쭉 밀어주마

악동7 (♡.173.♡.140) - 2012/01/20 09:38:23

내 쭉쭉 밀어주마..
반말이 테나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에두 써라는건 정말 이기적임다
근데 내 또 그 이기적인 요구르 들어주지므 ㅋㅋㅋㅋㅋㅋ
일단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편 빨리 올리도록 하갰심다 ^^

MickyBabby (♡.161.♡.13) - 2012/01/20 09:43:33

흐흡 아침에 오면 업데이트 댔능가구 탁 보구
하루를 시작 ㅋㅋ .. 음 , 질투났는데 동거가 끝나니 시원하네요 .. ^^

농담입네다 ~~ 흐흫 ;; 앞으로의 스토리도 흥미 진진할거 같은다 .
근데 요즘에 악동 글으 너무 봐서 그런지 주위에 성격이 악동같으신 분들이
늘어나구 있다는 느낌임다 ㅠㅠ ;; 후유증인가 ? ㅋㅋ 악동앓이 ..

악동7 (♡.173.♡.140) - 2012/01/20 11:10:26

하하하하하ㅏ 악동앓이 므하하하하
내 영향력이 그렇게 대단했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정말 이멋에 사는같슴다 캬캬캬

아근데 그런동거(?)가 질투났슴가?
한번 해보는것두 나쁘진 않습데다 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구정 잘 보내시공 악동앓이는 적당히 하쇼 ^^ 므히히

엑스오 (♡.63.♡.10) - 2012/01/20 10:09:53

다음집도 기대되게 좋은데서 딱 끊어주는 이 쎈스.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악동7 (♡.173.♡.140) - 2012/01/20 11:12:07

으흐흐흐 센스
고맙슴다 ㅋㅋㅋㅋㅋㅋ
엑스오님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집에도 센스를 발휘하갰슴다 ^^ㅋㅋㅋㅋㅋ

금이명이 (♡.65.♡.78) - 2012/01/20 10:17:51

아~ 아쓸아쓸한 장면이 영 궁금했는데 ㅋㅋ
이렇게 집가다니 ㅋㅋ
구정 잘보내시고 담번 또 올께요
강추하구 감다

악동7 (♡.173.♡.140) - 2012/01/20 11:16:09

그래말임다
나두 더 있기싶은데 그렇게 허무하게 집에 가게댔슴다
근데 집에 간뒤에두 스토리가 있으니까
일단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편에서 보기쇼 ^^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천두 모잘라 강추.. 감동임다 므헤헤

노란꿀벌 (♡.189.♡.7) - 2012/01/20 14:19:13

한마디로 악동인 참 귀엽슴다. 이래서 남자들 간 싹 녹이겠슴다.ㅋㅋ 추천!

악동7 (♡.173.♡.140) - 2012/01/20 15:09:57

아임다아임다ㅠㅠㅠ
어딜바서 귀엽승까

근데 꿀벌님 오랜만에 댓글 달았구나
난 또 나르 잊어먹었는가했슴다 흠야
추천잘받구 구정 잘보내숑 ^^

더하기덜기 (♡.245.♡.175) - 2012/01/20 17:15:26

짧기는 좀 짧슴다. 좀 아쉽지믄.. 머 그래두 추천은 필수니까..

악동7 (♡.173.♡.140) - 2012/01/20 18:05:41

아쉬우메두 추천해줘서 고맙슴다 ㅋㅋㅋㅋㅋ
구정 잘 보내시공 다음편에서 보기쇼 ^^

현우엄니 (♡.163.♡.83) - 2012/01/20 17:31:15

다음편은 언제 올림까?
둘의 사랑은 언제 시작할라는지...내 마음이 막 급해남다...ㅋㅋㅋ
추천함다

악동7 (♡.173.♡.140) - 2012/01/20 18:06:46

사랑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없슴다.. 이게 우리둘이 (사랑)이구 (시작)임다 ㅋㅋㅋㅋㅋ
구정 잘보내시공 마음급해말구 기다리쇼에 ^^

안나제이 (♡.136.♡.161) - 2012/01/20 19:09:46

ㅋㅋ 은근히 꼬매가 기엽슴다예
나는 또 남자들 어지간해선 기여바아이하는데
악동님가공을 걸쳐놓으니 여간 기여븐게 아임다

구정 잘보내고 좀 팍팍 올리라믄 내 욕심인가 ? ㅋㅋ
추천 팍팍 해드릴테니 구정 잘 보내쇼 ~

악동7 (♡.173.♡.140) - 2012/01/21 09:04:19

꼬매라서 그런지 확실히 좀 귀엽습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제이님두 구정 잘 보내시공
난 님욕심 채워드리기위해 오늘두 글으 써볼라함다
내좋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l동동 (♡.113.♡.21) - 2012/01/21 11:45:19

야 정말 애남다...꼬매 정말 어린겜다 수줍은겜다?
내같으무 악도이르그저 한입에? ㅋㅋㅋㅋㅋ 아임다

보다가 막 가슴이 끓어서 격동 했음다....잘보구감다...설발보내쇼
새해에두 으쌰으쌰 하구 (다음집으누 연길에서 볼것같음다...담집두 잘부탁함돠^^)

악동7 (♡.173.♡.140) - 2012/01/21 12:01:44

꼬매야 무슨생각인지 나야 잘 모르짐
수줍은겐지..
근데 어린건 아닌거 같슴다
은근 선수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설에 다 집가는구나
좋갰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동님두 구정 잘 보내시공 새해에 으쌰으쌰하쇼 ^^므히히

비련의여자 (♡.138.♡.12) - 2012/01/21 21:20:18

악동동무 이제는 팬클럽 만들어두 되갰슴다...
악동두 설 잘쇠구 설지나믄 글으 좀 길게 써주쇼~~

빙빙빙빙11 (♡.161.♡.38) - 2012/01/28 16:11:26

이게 실화 올씀까 근데 진짜 지내 짧다 !!!
그래두 잘보구 감다 계속 빨리 올리쇼 추천 줄게

mxia906 (♡.181.♡.161) - 2012/01/29 14:35:43

ㅠ 언제 다음집 올림까? 기대할게요 다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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