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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뜨기 바쁘게 배가곺으더라구요 기래서 점심밥 일찌기 먹엇습니다.
전번날에 샤브샤브 먹다나믄 완즈 들이에요.
어제 묵은 밥잇더래서 볶음밥 망글엇습니다.
이때 원래 김치 쫙~~~내놓고 여러분 군침 쪽쪽 빼며 먹어야되는데...아쉽게도 울집 김치 떨어진지 반년두 넘게 됩니다.저고추,뛔 해보여두 먹을만 합니다.
그리구 보니까 요리방에서 좀 삐치개질 (새댁한테서 배웟음)하려면 그룻두 이쁜걸루 사야겟더라구요....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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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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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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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뽀즈래두 꼭 먹구 다녀야지요~
난 배가 불러 죽겟는데,,,,울공주님 너무 불쌍....ㅎㅎ
고추 한입떼구 복음밥위에 놓앗네요 .ㅋㅋ
저 고추 미내 맵지않슴다 .............
볶음밥 맛잇겟네요 .......
전 파를 기름에 볶아서 밥에 놓구 간장에 비베먹엇슴다 .ㅋㅋㅋ
한술 먹다가 고추도 사진 찍어줘야겟다해서
입짜기 고추건뭐건 밥우에 뿌레치구 사진 찰칵 햇습니다.
한열개에서 두개는 입떨어지게 맵습니다.
파를 기름에다 볶아요?것두 또 한가지 맛이겟네요
난 훠꿔두 먹어본지 오라구,고추도 맛본지 오라구...ㅠㅠ
(의사샘이 매운거 먹지 말라해서...) 먹구시퍼 죽갔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