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방 맘들 잘 지내셧음까?
오랜만에 들립니다.
광동엔 겨울에만 시장에 개고기가 나오는것 같네요
날씨도 이젠 싸늘해지고 낮엔 덥지만
그래서 개고기요리 해밧습니다.
한근에 13원하네요.
그가격이면 얼마든지 접수합니다. ㅋㅋ
시래기넣고 끓이기.참조하세요
![](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cook_self/2010/01/30/3d8f37c0315186e96aa00e446f36c006.jpg)
수육은 먹기직전에 솥에 채반놓고 야채가 익을때까지 쪄서 드세요
부추,당근, 깨잎이잇으면 더 좋구요
![](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cook_self/2010/01/30/32cd26df228cfcde113bd3684b7ced13.jpg)
대파,마늘,다마내기 달달볶아서 후추넣고 참깨넣고(들깨없어서)
간이랑.벨이잇을 다져넣고 기름고추랑 버무려요.
간장,소금으로 간맞추고,좀 싱겁게해야 먹기좋아요![](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cook_self/2010/01/30/8ef451a19989be3c38f3404243b961d5.jpg)
요렇게 작은접시에 집어다놓고.한젓가락씩 .........아~~~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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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cook_self/2010/01/30/8b5e47f4785247bc6c74ee685d572882.jpg)
요런 시래기 개장국은 세그릇정도는 드셔야 간에 기별이 올겁니다.너무 맛잇어서
![](https://file.moyiza.kr/data/moyiza/document_files/story_cook_self/2010/01/30/be1539f909764fcc9a0b376c7ab5fb00.jpg)
아침엔 요렇게 뽀얀 개탕에 대파,실파,매운고추 송송 썰어넣고 소금간해서 즙넣고
먹어야 시원하고 두그릇은 먹을수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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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겟죠.............그럼요,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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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지고 잇는데 개장국 드시고 몸보신하세요.
좋은주말 되시구요 ^^
둥이 엄마 올만입니다 ~ㅋㅋ
안그래두 점심엔 먹 을래 생각하고 있는중인데 ~
넘 먹임직하네요 ~ㅋㅋ
군침만 꼴닥 넘기고 감다 ~ㅋ
아닌게 아이라 군침만 꼴딱꼴딱 넘기고 감다,,얼벌한게 넘 먹음직함다, 조 양념장에는 밥 비벼먹어두 맛잇을거 같슴다,
미치긋넹........썰썰이 꼬르륵~
군침이 꼴딱인게 아니라 뚝~뚝~ 떨구다 감다...ㅜ.ㅜ
솜씨 진짜 대단하십니다.
너무 먹음직함다,저도 모르게 군침 꼴딱~ 아마 생리반응인가 봅니다,모양이나 색갈이 너무 이쁩니다,요리도 예술~
들렸던김에 추천이나 한방 떄리고 갑니다...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광주세요?저는 광주 왠징루입니다.저도 개고기 좋아하는데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그냥 못해먹었어요.광주라면 어느 시장에서 산걸 알려줄수 있어요?
편리하시면 펴지로 연락주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 꿀꺽 ~ ㅎㅎ
둥이 어멈은 참 잘하시네요 나도 래일 주식은 개고기로 해야 되겟습니다 군침이 돌아서 ...
우와~보는순간 내막 군침이 줄줄 흘러 미치는거 같아요.
나도 오늘 개고기 사야겟습다.근처 슈퍼에 개 파는게 잇습다.언제부터 보면서도 살생각 않햇는데...오늘 사야겟습다.
완전 예술이네요...솜씨가 장난 아니에요..^^
사진도 너무 잘 찍었구요..너무 먹음직 스러워요..ㅎㅎ
둥이엄만 솜씨가 좋으셔서 애들하고 신랑이 많이 좋아하겠네요...부럽습니다 ㅎㅎ
둥이엄마는 진짜로 머든지 다 잘하시는것같습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쥑였다는 ..
십자 십자 ..
아 .....나는 한번 개고기 사다가 해보았습니다
근데 왜 그리 번거롭습니까 ?
특히 개즙이 더러워서 그거 검질하고 개즙 개밸이랑 개곱이랑 탕치고 하는게
너무 번거 롭습니다 ..힘들어서 다시는 해먹을 생각이 없어졌네요 ㅎㅎ
둥이 엄만 참 재간이 있어요 ㅎㅎㅎ
역시 둥이엄마... 개고기도 할줄아시다니...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