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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23:38:58
고추장을 물에 좀 타서 잘 버무려준다.
김치와 부추를 잘게 다진다음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적당한 농도를 맞추어 반죽을 한다.
설탕을 넣고 작은 불로 구우면 된다.
어릴때 엄마가 해준거 먹은 기억이 나서 해봣어요.
쫄깃한 고추장떡입니다. 술 안주로도 괞찮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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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술생각 나게 요런거는 왜 올렸슴까??
가뜩이나 잠 안와 죽겠는데.. 또 실면하게 됐슴다..
엄마생각 나네요 맛잇겟당,,,
저도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아주 어릴때 먹고, 커서 먹은 기억이 않나서 그 맛이 가물가물하네요
저도 이전에 고추장 떡 만들어보면 어떨가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고
먹어본적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맛있을것 같네요 ㅋ 언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처음 듣고보네요 ㅎㅎ
맛잇는 사진 잘 보구 갑니다
장떡을보니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어릴때 어머님이 잘해주셧는데 한번 해먹어야겟어요.
맛이 아주 좋앗어요...어제 6개 구운거 저 혼자 다 먹엇어요 ㅎㅎㅎ
신랑은 뭐야 뭐야 하더니 한입대고 안 먹더라구요
어느지방 음식인가요?
연변에선 못먹어 봣구...
전에 심양에 있을때..애들이 꼬치떡이라구
맛잇다구 들엇는데..혹시 이건가요?
저이도 회사서 잘 하는디요 ㅎㅎ
이 새벽에 고추장 떡보니 배고 꼬르르 하네요 ㅎㅎ
정말 첫눈에 뿅갓어요 ^^ ㅋㅋㅋ
고추장떡이라구 난생처음 봅니다..ㅋㅋ 어떤맛인지 먹어보구싶네요..ㅋㅋ 어떻게 안될까여 ㅋㅋ
ㅎㅎㅎ 저도 처음봐요.맛이 어떤지 궁금해요.
ㅎㅎ고추장떡은 못먹어봐서요 ..무슨맛인지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