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 밥상^^*

루비 | 2010.05.03 22:41:31 댓글: 12 조회: 2071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912

요즘 집에서 해먹은거네요...직장다니면서 살림하기 넘 힘들어욤...
그래도 맛있는거 먹을때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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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245
요요이 (♡.250.♡.228) - 2010/05/03 22:50:19

와~게다리 굵은게 맛잇겟습다.근데 게몸은 어디에 있담까?

새댁 (♡.169.♡.117) - 2010/05/03 22:52:49

오토사게 맛잇게 요고조고 잘차렷네요 ,,,바리바리 ㅋ^^

루비 (♡.124.♡.245) - 2010/05/03 22:58:23

요요이:회사에 직원이 게다리만 주더군요...그 직원 남편이 해산물 가공회사 다녀서 냉동으로된 게다리만 따로 가공하는게 있나봐요...한가방 가져다주는거 울 신랑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

비밀공주 (♡.64.♡.176) - 2010/05/04 09:34:12

벌써 배고파요~~~ 게다리두 먹구싶구~~

루비 (♡.214.♡.102) - 2010/05/04 11:08:55

와서 많이 드세요~이제 11시인데 저도 벌써 배고파 지네욤 ㅋㅋ

우리 랑이 (♡.102.♡.2) - 2010/05/04 11:18:10

냉동게다리 괜찮던가요?
여기 상해도 수산물 시장에 가보니까 다리만 냉동한거 파는거 있던데..
괜찮으면 사서 우리 딸 이유식할때 줄려구요..^^

루비 (♡.214.♡.102) - 2010/05/04 15:03:10

괺찮던데요...전 이날도 바빠서 회사에 들리고 남친혼자서 다 먹었어욤 ㅋㅋ

소금한트럭 (♡.234.♡.206) - 2010/05/04 13:18:21

어우.. 저 게다리의 유혹...ㅠ.ㅠ
저도 모르게 침이 주르르 흐르네요

루비 (♡.214.♡.102) - 2010/05/04 15:04:31

너무커서 고기가 엄청 많아요...근데 난 저렇게 큰것보다 꽃게가 더 맛있던데...ㅎㅎ

초콜리 (♡.135.♡.230) - 2010/05/04 15:48:16

멸치 조림.. 만드법 가르켜 주세요 ^^ 굽석 ~
집에 사둔 멸치는 있는데 할줄 몰라서 그냥 두고 있다는 .. 어제는 멸치 좀 어떻게 해보겠노라고 물엿도 사왔는데

루비 (♡.124.♡.10) - 2010/05/04 19:10:20

우선 잔멸치를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바싹하게 볶아서 접시에 식혀요..꽈리고추는 포크로 찍어서 구멍을 냅니다.마늘은 편으로 썰고 빨간 마른고추도 슬라이스로 썰어놓고 대기. 그릇에 설탕,물엿,다시다,참기름,간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꽈리고추넣고 마늘과 준비해둔 소스넣고 한참 졸이다가 볶아놓음 멸치넣고 골고루 저어놓으면 끝~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이와와워리 (♡.23.♡.205) - 2010/05/04 20:57:07

난 어째 멸치가 이렇게 먹고 싶을까? 꿀꺽 춤 삼키면서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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