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124) - 2010/06/17 09:50:32

아 또 새우 올라왓슴까 ㅋㅋ
먹기싶슴다 나두 어제야 조선차는거 밧는데
직방 못본게 아쉽슴다
그래두 너무 잘 찹데다...
오늘저녁엔 한국 아르헨티난데... ㅋㅋ
왠지 느낌이 아르헨티나 질것 같슴다 ㅋㅋ
아무튼 둘다 축구면에서는 좋아하는 나라라서 화이팅 했음 좋겟슴다.
그나저나 애기는 잘 큼다?

(♡.119.♡.97) - 2010/06/17 09:54:20

ㅋㅋ 저두 새우볶음 추천하고 감니다
걍 껍질채로 씹어 먹으면 진짜 맛잇는데요..

(♡.38.♡.80) - 2010/06/17 09:54:59

스파케티,,새우볶음..감자튀김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58.♡.126) - 2010/06/17 10:03:36

어여쁜처녀님- 아르헨티나 너무 잘 차더라구요,,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고... 큰 기대는 않하지만 사람 욕심이 어디 그렇슴까..ㅎㅎ 기적이라도 생겼음 하죠 ^^ 전 더는 말고 하다못해 비기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느낌상으론 1:0으로 한국이 이길거 같기도 하고
덕분에 애기 잘 크고 있어요... 이젠 태동도 얼마나 심한지, 얘도 축구 좋아하는지 내가 흥분하면 배속에서 요동쳐요..ㅎㅎㅎ


방울토마토님- 큰거는 번번히 껍질까서 버리는게 반이라 아깝던데, 이건 통채로 먹어서 설겆이 하기도 좋고, 머리채로 먹으니 더 고소한거 같고... 쓰레기도 줄이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게 작은 새우인거 같애요...ㅎㅎㅎ

엔타메님- 먹음직 스럽게 보여서 너무 고맙습니다... ^^ 님네 반찬들도 너무 유혹적이데요 ~~

곱창 새우볶음 추천하고갑니데이..ㅎㅎ

(♡.6.♡.158) - 2010/06/17 11:26:38

소금한트럭님~~~음식보면 보면 볼수록 군침이 줄줄 ㅎㅎ
잘 보고 가요 ~~~^^

(♡.191.♡.88) - 2010/06/17 11:52:46

흐미~~내 좋아하는새우? 눈이 즐겁습니다 ㅠ.ㅠ. 이 군침으 어찔까?
쫄깃한 곱창도 좋아하는데.. 후식까지 잘먹구갑니다 ^^

(♡.129.♡.171) - 2010/06/17 15:21:41

소금님은 너무 부지런한거 같아요.끼마다 알뜰하게 푸짐하게 군침돌게 하네요...
신랑이 너무 좋아하시겟어요. 울 신랑이 너무 불쌍한거 같잔아요 ㅎㅎㅎ
곱창 한 젖가락만 먹어 봣으람~~~~~

(♡.245.♡.71) - 2010/06/18 03:20:35

언제 봐도 소금한트럭님 음식솜씨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
하나하나 다 먹음직스러워요~
근데 곱창볶음 소곱창이예요, 아니면 돼지곱창이예요?
우리 신랑두 식당 가면 그 요리 주문하기 좋아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볼려구요^^

(♡.245.♡.240) - 2010/06/18 10:12:18

곱창 볶음 잘먹구 갑니다.~~~~~~~~~~~

하하하하 내 우에 댓글 "느낌상으론 1:0으로 한국이 이길거 같기도 하고..."보고 푹 터젯습다. 결과알고 다시 보니까 어째 이리두 웃으운지...미안...

와~감탄밖에 안나갑니다
너무 맛갈스럽게 만드셧네요
스파게티...소스에 왈왈 비벼서 먹엇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