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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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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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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이 |
201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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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님 료리 올린거 보고 잽싸게 뛰여왓슴다..
음식이 푸짐한게 넘 먹고싶습니다.
달래넣은 되장찌개 먹고싶습니다..추천 누르고갑니다..
현주사랑님은 ,,,,요리방하구 가정방으 잽싸게 드나듬다예 ㅋㅋ
난 요즘 뭐 하기 딱싫어설,,,,,,,,,,, 땡큐보따리입니다
네 어디 갈데가 없슴다. 전에는 자료실에서 뚜지고
가정방하고 료리방은 눈팅만한게..
이제 드나듬다.. 땡큐보따리말에 웃고갑니다..
엄마생각에 맘이 아팟는데 말입니다..
맛있는 음식 또 올리셨네요.
근데 라면은 특별한 경우외에는 될수록 적게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알다싶이 라찌음식이잖아요.
ㅋㅋㅋㅋ요즘은 밥먹는것도 귀찮아서 그램다 ,나 라면 많이 싫어했는데 ,ㅡ ㅡ
부지런히 해먹어야겠슴다 ,혼자서라도 ~~~~~~~
요즘이라면 ,,,,,,,내가 얼굴몰르지만 ,, 한번쯤 찾아뵐수있겠는데요 ,
님 어머님 말입니다 ,,,혼자서 외국에서 수술할거 생각하면 나도 가슴아픕니다 .
울 엄마두 한국와서 4년동안 많이 아파하시면서 고생한거생각하믕 ,,,,ㅠㅠ
암튼 ,,,,,,님 어머니나 님이나 ㅡㅡ이번 고비를 잘 넘기리라 믿슴다 .
올리막이 있으무 내리막이있다구 ,이제 온집식구 오손도손 모여앉아서 ,
옛날에 고생하던 얘기랑 ,맘아팠던 얘기랑 할 날이 오래잲을겜다 ,화이팅 ,
새댁님 고마운 맘~ 잘 간직하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공간에서 이렇게 만나서.. 정말 넘 고맙습니다..
이럴수록 더 힘내야 할거같습니다..
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모이자에 오니 새댁님 요리가 잇네요 ㅎㅎ오라지 않으면 실랑이 온다니깐 또 젓가락이 두개되겟씀다 새댁님 사진보니미인이던데요 그런데 왜이노래는이렇게 슬픔까????
예꽃님 ,,,,,,ㅋㅋ 이전처럼 자주 모이자 안들림다예 ,,,,,,,
사진으 ㅡ ㅡ 언제 눈팅햇슴가 ,,,,,,,,,,,,,,,,기분이 오놀저낙에 쓸쓸함다
휴~~울집공주땜에 오자해도 올시간이 없씀다 ㅋㅋ와서 그래도 제일 먼저 찾는게 새댁님음식이랑 글임다
아마도 가을을 타는모양임다 가을이면 기분이 쓸쓸해진다고 합디다
꺼멀쨩이치가 ,눈물이 남다 ,,,,,,,,,,,,,,,ㅋㅋ 공주땜에 ,,부럽슴다 ......
모이자 몇년하메슬,,,그동안 애기없던 각시들두 다 애엄마데구 ,,,,,ㅠㅠ,
모이자에서 새댁님덕분에 음식솜씨도 많이 늘엇고 새댁님 음식을 따라한지도 벌써 삼년임다 ㅎㅎ 이전에 이우에서 도시락 판다고 하던때가 어제그저께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갓씀다
그러게말임다 ,,,,,,,,다들 귀여운 애기구 하는데 ,나는 남은건 먹은 나이밖에 없슴다 ,,,,,,,,에효 ,슬퍼서 ,,,,,,스물스물 ,술가질라 가는매 .ㅋㅋ
새닥님..역시..풍부하게 드셧네요...ㅎㅎㅎㅎ
밥은 먹엇는데...보니 또 먹고싶네요..ㅎㅎㅎ
노래도 잼나네요
이젠 게을러제서 ,그냥 뚸이푸함다 ,ㅋㅋㅋㅋ 수굴떼리구 퍼먹으메 ,,,모래퍼먹는거가투루함다
ㅉㅉㅉ 요거 내 이재 봐서 섭섭햇잼드?ㅋㅋㅋㅋㅋ
대충 먹는게 요정도이면 나그내 오면 상다리 부러지갯슴다
ㅋㅋㅋㅋ 아이 ,,벨루 방갑잲다능거 ,이래므 삐지겠지 ,ㅋㅋ
요즘 냉장고안으 텅텅 비우자구 암것두 안사왓다능거 ,소주마 사오구
아까운달래를...여기서는 디게 귀한데...혼자서두 맨날 푸짐하게 차려드시네요 ㅋㅋ
나두 낼에 엄마한테가서 맛잇능거 마이먹구와야겟슴다...ㅋㅋ
ㅋㅋㅋ 두근 가제온게 ,넘 많아서 ,장에두 넣어먹구 ,무쳐두 먹구 ,,,,,
그게 어째 아깝슴가 ?인간 맛있슴다 ,가차비있으무 한줌 푹제서 주구싶슴다 ,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두 엄마 보구싶은데
이 아지매는 혼자서 무슨 장물 저래 마이 햇담까? ㅋㅋㅋ
난 넘 많이해서 ,,,,,,,ㅠㅠ, 맨날 넘많이해서 ,,,,,,,,,,,,두석때먹슴다
장국에 달리 영 맛잇겟음다. 갈치두 노릇노릇한게 ...
무슨 맛인지 몰르구 먹슴다 ,요즘은 ,,,,,,,,,,,ㅠㅠ맛 ,건강두 안따지구슬, ,,,,,,,,,,,,,,,그래두 갈치 두개다 먹자구 ,밥으 두번퍼왓슴다 ,헤헤
칼치 2개 꿉어서 님 혼자 드셨어요?..
4개 해서 나르 2개 줄거죠?ㅋㅋㅋ
오늘도 얼량했습니까?..
나느 잘려다가 모이자 한바퀴 돌구 잘려고.ㅋㅋ
그럼 굿나이...님도 잘 자세요..
ㅋㅋ 냉장고안에 얼려둔 칼치 두토막있어서 ......
얼량안하무 겁이나서 잠이 안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사진이라메 올리쇼
와~저 달래. 아마 달래먹어본지 10년은 거의 된거 같슴다.
그리고 저 닭날개도 술안주에 쵝오겠슴다.
난 달래귀신이래서 .........막 중국에서 갖다달랫슴다 ,달래르 ,ㅋㅋㅋ
십년 ,와 ,나느 십년 달래안먹으무 죽을껨다 아마
저 된장찌개,글구 칼치는 제가 좋아하는건데~
당금이라두 마주앉아서 밥한그릇 뚝딱하구 싶어요~
아~썰썰이 난다~머 좀 먹을거 없나?
ㅋㅋㅋㅋ 혼자먹어서 그런두 맛이없엇슴다
항상봐도 푸짐해요.새댁님 밥상은...
푸짐하긴요 ,내가 하기싫어서 ,그저 뚸이푸함다 ,,,,,,,,,,,,
된장찌개르 네때는 먹어야델거같슴다
주말인데 새댁님 요리보구 제가 메뉴정합니다
애고 ~~~~~~~기다리지마쇼 ,내 혼자래서 오늘두 지써먹자함다 ,,,,,,,,,,,,
그래두 혼자서두 잘 해 먹는구먼 언니 요즘 일함까? 언니네 남편은 한국나온다 햇는데 안나왓슴까? 혼자 밥 먹엇다하니 .. ㅎㅎ 언니 어디라 햇지? 일은 한다면 할만함까? 혼자서 다마토리 함까? ㅋㅋ
누긴가햇다 ,,,,,이름고치므 고쳈다구 방기래두 께야데는거 아이가 ?
애기는 잘자라구 ? 요즘 일한다 ,,,,,,,,,남편은 중국에 있구 ,,,,,,,,,,,,,,
내 약수산다 ,,,일은 괜찮다 이젠 습관대가 ,,,,,,,,,,,ㅋㅋ 다마토리 ,,
밥다먹구 소주 좀 먹구 뻗어 잔다
어째 내 핸폰 소리 금방 바꿧는데 그냥 이 노래소리나오는가 깜짝놀랫습니더.
새댁님은 혼자서두 온천하게 잘해잡숨다...ㅎㅎ
남편이 와도 그저 숟가락 하나만 더 놓음 되겠슴다...
새댁님 요리도 잘 하시나봐요..
가정방에서 요리방에 가면 요리 정보 많다고해서
오늘 처음으로 요리방에 들어와봤어요..ㅎㅎ
이제부터 자주 와야겠어요...
저녁 밥 가득 먹고 들어왔는데도 달래된장찌개 보니까
또 밥 생각이 나네요..ㅎㅎ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새댁님 안녕하세여?
저 달래 된장 찌개 먹음직함네다만 ㅎㅎ
그림에 떡이네요 ㅠㅠㅠ
한입 가득 군침만 고였다가여 ~~~^^
멸치 시체 갯구나 웃겻슴다
ㅎㅎㅎ
달래 된장 찌개나두 함 해봐야 겟슴다
맛잇어 보이는게 군침이 돔다
저 닭날개 먹으면 날아갈 수 있나요?
와...와.. 이거 너무 푸짐합니다...
눈요기잘 했습니다..
새댁님은 혼자서라도 영 깔끔하게 차려드시네요.
전 혼자면 배달시켜먹지않으면 그냥 게란후라이를 해서 대충 김치에다 에때움다.
새댁님 요리에서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달래까지 넣구 넘 맛잇겟어요...ㅎㅎ
달래넣은 된장국 완전 시원하겠슴다..
나두 요렇게 또 해먹어야지.. 새댁님 따라쟁임다.. ㅎ ㅎ
요거 전번에 봣엇는데 들어왓다 인츰 나갓습다.
어째 인츰 나갓는가므......
그날에 나그내하고 싸워 삐제가지고 기분이 영 나빳단 말임다.
새댁님 보고 혹시 뭐 재밋는게 잇는가해서 들어온게 영 슬픈 노래 나온단 말임다.
듣자마자 어째 막 원래보다 더 슬퍼지는게 울까바 데깍 나갓습다.
언제나 먹음직한 음식임다~ 혼자서도 항상 잘 챙기는게 참 좋네요~~
ㅎㅎ 오늘도 눈요기 하다 갑니다 근데 새댁님의 밥상옆엔 술잔이 항상 놓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