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은것들임다

새댁 | 2010.10.31 20:50:50 댓글: 29 조회: 3847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0007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이틀으 일하구 ,,,,,오늘 쉬는날이라서 ,이렇게 ,사진메구 왔슴다 .

벨게아니래두 ,,,,,,,,,,,,,,,걍 오기시파서 .

잡설없이 걍  사진올림다예 .

감재장물에 ,,,,,옥시국시 ,,,,,,,,,,내 월래 배큰거 몰랐는데 사진보구 깜놀 ..ㅠㅠ



이것은 썅창 청양고치볶음 .



무끼셍기 .



말린 가지볶음 .


미역북엇국


이것은 뭐계요 ?



아까 만든  오징어 젓갈임다 .


오놀저낙먹은 샤브샤브 ,,,,,여러가지는 생략햇슴둥,귀찮아서 .


부글 부글 .



이것은 ,,,,,,,,,,,,가게이모가 ,,,,,,,날 이쁘다구 ,밑에다 한우만 쫙 깔려넣구 담아준 ,떡국 ,ㅋㅋ


글구 ,가게사진 ,,,,,,,,,,,,,,,음 ,이런데서 일함다 ,쩝 .


좋은 밤데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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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193
고르반 (♡.8.♡.228) - 2010/10/31 20:53:48

일빠네요.항상 새댁님 글이나 요리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야 댓글 다네요.새댁님 음식솜씨 넘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새댁님 요리에서 메뉴도 많이 찾아서 저의집 밥상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서 넘 고마워요.

봄딸기 (♡.239.♡.180) - 2010/10/31 20:56:25

무우말랭이 무침하고 오징어 젓갈 군침 꿀꺽~~ㅎㅎ

새댁 (♡.32.♡.193) - 2010/10/31 21:02:42

고르반님 /ㅋㅋ 말씀이라두 넘 고맙네요 ,맨날 맨날 누기불르는것처럼 ,,,,,,,

모이자오든게 ,이런 보람두 있네요 ,ㅋ 땡큐보따리망치입니다 .

봄딸기님에 /요즘은 어째 모이자에 붙어있슴다?ㅋㅋ 오징어젓갈 아직 넘 매바서 낼부 터 ㅋㅋ

샛별 (♡.94.♡.64) - 2010/10/31 21:45:27

오징어 젓갈도 새댁이 한건가요 넘 먹음직해요 ....제가 넘 좋아하는 젓갈 한절음만 주세요 ㅋㅋ

새댁 (♡.32.♡.193) - 2010/10/31 21:56:59

예 ,아까 한시간인가 두시간전에 만든검다 ,한저가락 드시면 매워서 불뿜을듯 ㅋ

요요이 (♡.95.♡.2) - 2010/10/31 22:00:50

옥시국시 어디 많습까~나두 저많금은 데깍 재낌다.
훠궈느 미내 한세넣구 부글부글임까~~ㅎㅎㅎㅎ
일하는곳이 환경 좋습다.나느 새벽에늦게까지 일하니까 내굴 꽉찬 고기집인가햇습다.
무우말린게 먹음직함다.나느 어째 하므 이렇게 반지르르 먹음직하게 안됩데다~~

새댁 (♡.32.♡.193) - 2010/10/31 22:43:46

훠궈 ?부탄가스없어서 ,제저리 후루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좋긴 ,내내디 ,내 일하던데서 젤 열악함다 ,,,,,,,,,,,,,,,,,

무우말린거 ???라죠유랑 ,물엿 ,참기름넣구 조믈조믈

꽃순 (♡.226.♡.69) - 2010/10/31 23:37:49

새댁아재느 한국에서 잘 있슴까
몸이랑 잘 챙기메 일하쇼
내 전번에 한국가서 우리엄마 저녁에 일하는데 따라간게 영 힘듭데다
남편은 그램 어저느 그냥 같이 한국에 있슴까
밤주에 그만 쌀개구 빨리 자쇼~~~ ㅎㅎㅎ

새댁 (♡.32.♡.193) - 2010/10/31 23:48:30

잘잇슴다 ,오랫만임다 ,ㅋㅋㅋ 몸은 ,,,,,,,,,,,,,,,,,,,,챙기메 일하느라하는게

넘 덤벙거레서 ,,,,,,,잘 댐배짐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글쎄요 ,몰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야겟숨다 ,,,,,,,,,,,,,,,,,,,,,,낼오후 네시무 출근 ,,,,,,,,,,,아 ,지긋지긋.

남조선에랑 놀라오무 전화하쇼 ,,,,,,,,,가차브므 같이 놀게슿

둥이엄마 (♡.23.♡.202) - 2010/10/31 23:57:11

횟집에서 일해서 배울게 많겟음다.....나중에 가게하나 차리쇼

새댁 (♡.32.♡.193) - 2010/11/01 13:55:52

예 .주방이모가 ,,,,,,,호프집주방장 ,횟집주방장 ,솜씨가 죽임다 .

많이 배워야징 ,ㅋㅋ

상하이탄 (♡.163.♡.102) - 2010/11/01 08:05:27

썌댁님에~신랑재 오던게 요리두 더 풍부하구~ 머 맛있는거 마이 했슴다예~~

일하는곳이 환경이랑 분위기랑 좋아보임다~ 일식집임매지~~

새댁 (♡.32.♡.193) - 2010/11/01 13:57:13

ㅋㅋ 요즘은 ,,,,,,,밑반찬이랑 자주하지않구 ,다 먹어버리구 또맹글기로 했슴다

자꾸 만들어서 버리구 새로 만들구 하는거 ,습관으 ,고치자구그램다 .ㅋㅋ

일하는곳 ,,십분두 못앉아있구 ,열두시간 꼬꼬지 서있슴다 ,.,일본식으로 ,,

회 ,,,,,,,집 ,ㅋ

현주사랑 (♡.33.♡.218) - 2010/11/01 08:34:34

새댁님 요리라서 인차달려왔습니다..
무우말랭이도 넘 빛갈이 곱고 군침만 흐르고갑니다..
옥시국시도 넘 먹기싶습니다.. ㅎㅎ
글고 몸 챙기면서 일하세요~ 홧팅입니다..

새댁 (♡.32.♡.193) - 2010/11/01 13:58:53

현주사랑님 음식 잘하면서 ,엄마 솜씨 많으 닮았나 봅니다 ,ㅋㅋㅋㅋ

님두 추운데 ,건강챙기구 ~~~~

잔 디 (♡.227.♡.158) - 2010/11/01 09:55:02

무끼오가리 넘 맛있게 생겼슴다 ....

새댁 (♡.32.♡.193) - 2010/11/01 13:59:21

순식간에 그저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했슴다 .ㅋ

행복한주부 (♡.37.♡.183) - 2010/11/01 13:57:47

ㅎㅎ 새댁님 서명 예전에걸루 바꿧네..난 이게 영 새댁님과 맞는같단말임다..ㅋㅋ
옥수수국수 많이 즐기는가봐요..

새댁 (♡.32.♡.193) - 2010/11/01 14:00:21

ㅋㅋㅋㅋㅋ 누기나 다 이 서명이 내랑 맞는대서 ,,,,,,,,,,,

옥시국시 많이 좋아안하는데 ㅡㅡ 하기쉬워서 ,또 밥맛없을때 해먹슴다 ,

저사발보구 내절루두 놀랬슴다 ,한국와서 돼지대버렷슴다 ㅋ

왕바도마도 (♡.231.♡.198) - 2010/11/01 16:02:25

재간둥이 새댁님, 않들린다 해놓고 ..제가 또 들렷어요 ..

햐~ 오징어 젖깔을 어찌 저렇게 만드셧을강???
나도 한수 배우고 싶은데 솜씨가 어슬퍼 스리 ㅠ

게다가 무꾸 오가리도 너무 먹고 싶어요 ...

퇴근 무렵에 든너 군침 흘리고 가네요 ㅋ

예쁜님 (♡.239.♡.236) - 2010/11/01 17:49:13

와~ 진짜로 다 너무 맛있어 보임다 오징어 젓갈도 절로 만들고... 남편이 복 받네요~

o각설이o (♡.162.♡.233) - 2010/11/01 18:14:03

저기 옥시국시하구 오징어젖갈 먹구싶어 자리 뜨기 싫어요~
음식두 맛있게 합니다~올리는것마다 다 군침돌게 하는군요~

햇빛사랑 (♡.65.♡.254) - 2010/11/01 18:42:15

ㅋㅋ항상보믄 이래잘해먹슴다에 쿄쿄

배고파 죽갯는데 ㅋ 군침 줄줄 흘기다감더

케빈맘 (♡.136.♡.142) - 2010/11/01 18:55:27

저두 요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훠꿔 해먹어야겟음다 ㅎㅎ

왜지웠지 (♡.95.♡.67) - 2010/11/01 20:17:46

호푸집인가 봐요.오랜만에 들러보네.참 맛잇게 잘 햇네요. 여기에서는 눈에 보이는 거는 다 먹고 싶은데...

샤그락 (♡.151.♡.151) - 2010/11/01 20:37:48

요리방 돌다가 새댁님이 요리한거 보고 침 흘리고 갑니다~.. 노래도 참 발랄하고 듣기 좋슴다... 근데 이 노래 제목이 머임다?

제시카양 (♡.0.♡.247) - 2010/11/02 22:28:27

새댁언니 정말 국시 좋아하는매구나~~나랑 입맛이 영 비슷함다 하하하

똘똘이엄마 (♡.50.♡.221) - 2010/11/03 20:49:17

아....먹고 싶네요...새대님...음식솜씨 끝내 주겟네요...
언제나 올린 음식보면 군침이 도네요....진짜 언제 기회되면 한번 맛보고 싶어요....

삑머니 (♡.116.♡.64) - 2010/11/04 08:50:04

언제봐두 요리솜씨 짱이네요 ~먹임직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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