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이랑

엔타메 | 2010.11.04 19:59:59 댓글: 26 조회: 3010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0126

안녕하세요.
엔타메가 또 왔습니다..헤헤
오늘 저녁메뉴는 고등어 구이.순대국밥.소힘줄.무우말갱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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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화야 (♡.38.♡.134) - 2010/11/04 20:40:52

일빠 찍구 ....
넘 알뜰한 저녁상이네요 ..^^
지금 혼자라서 밥두 안먹구 있었는데
님네 저녁메뉴보니깐 배고파 못살겠어요 ...ㅋㅋ
어느거나 다 먹구싶오요 ~~ ..
다 넘 맛있어보여요 ...쨥 쨥....ㅋ

제시카양 (♡.1.♡.116) - 2010/11/04 21:02:25

고등어 이쁘게 구엇네요..ㅋㅋ~~~맛잇게 생겻숨다~~

엔타메 (♡.64.♡.253) - 2010/11/05 07:48:35

일빠 축하합니다..ㅋㅋ 저녁 늦게 식사도 안하셨어요?
혼자서라도 밥은 드셔야죠.
가까운곳에 있으면은 우리집에 접대해서 같이 드시겠는데요.ㅋㅋ
대신 오늘 저녁에 맛있는것 많이 해 드세요.

엔타메 (♡.64.♡.253) - 2010/11/05 07:49:02

제시카님:고등어 그릇채로 들고 가세요.ㅎㅎ
랭장고에 얼궈놓았든거 있길래 간단히 해 먹었습니다.

착한여자 (♡.246.♡.70) - 2010/11/05 10:09:12

이집에 순대국밥 맛잇겟슴다,,,ㅋㅋ

식당에서 하는건 맛이 없어서 ,,,ㅋㅋ 군침만 흘리고 감다 ~

엔타메 (♡.64.♡.253) - 2010/11/05 10:32:46

여자님 오셨네요.ㅎㅎ
나느 순대를 안 먹는지라 맛도 안 보고 그냥 했습니다.
남친이 련속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저 큰걸 다 먹고 또 밥까지 말아서 먹드군요
님도 순대 사다가 해 드세요.아주 간단한걸요..ㅋㅋ
저는 랭장고에 순대 사놓은거 너무 오래 되여서 안 해먹으면 버릴거같아서
제꺽 했습니다.

착한여자 (♡.246.♡.70) - 2010/11/05 11:22:39

어떡게 하죠?레시피 좀 부탁해도 될까요?ㅋㅋ

평일엔 안 되고 주말에 사다 해 먹어봐야겟네요 ~

지난번에 친구가 황관에 맛잇게 하는집 잇다고 해서 같이 갓는데 맛이 별로더라고요,

혼자 만들어 먹고 싶엇는데 할줄 몰라서요,,,ㅋㅋ

엔타메 (♡.64.♡.253) - 2010/11/05 11:46:32

먼저 순대를 작다맣게 썰어놓은후
뚝배기에 물을 붇고 팔팔 끌으면은 소금 다시다 후추가루 조금 넣고
젖어주세요.그리고 토막내여 썬 순대를 넣구 팔팔 끌이면은 됩니다.
마지막에 파를 총총 썰어서 넣으되면은 되구요.ㅋㅋ
맛있게 해드세요.

예쁜님 (♡.239.♡.236) - 2010/11/05 11:54:04

고등어에 밥 먹고 싶네요~ 맛있어보임다~

엔타메 (♡.64.♡.253) - 2010/11/05 11:55:58

예쁜님: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저 어제 저기에다 밥 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점심이 다가오니 배가 슬슬 고파나느게.ㅋ
맛있는 점심 되세요.

macosushi (♡.10.♡.30) - 2010/11/05 12:35:32

영 세심한가봐요,고등어 접시에 파잎으로 나비모양 다내구~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무우말랭이 ~군침이 ...꼴
스시 하고 바꿔 먹었스면 좋겠네요~

엔타메 (♡.64.♡.253) - 2010/11/05 12:59:19

麦石寿司님.서로 바꿔 먹을수 있으면은 얼마나 좋겠습니다.ㅋㅋ
나도 북경에 있었으람 가서 펑창해주겠는데..ㅠㅠ
님도 세심하시네요.저걸 다 알아보고.ㅋ
밥 다 해놓구 남친이 안와서 기다리면서 장난좀 했습니다.
장사 대박 나길 바랍니다.

macosushi (♡.10.♡.30) - 2010/11/05 13:13:03

말씀만해도 고맙습니다~
엔타메 님도 하는 일 잘되시길 바람니다~

착한여자 (♡.246.♡.70) - 2010/11/05 15:29:21

ㅎㅎㅎ 고맙슴다,,,낼 저녁엔 사다 해 먹어야겟슴다,,,

벌써부터 배 고프네여 ㅋㅋ

현주사랑 (♡.33.♡.218) - 2010/11/05 18:57:23

엔타메님 료리솜씨에 추천 누르고갑니다..
위에 반찬 다 먹고싶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엔타메 (♡.173.♡.108) - 2010/11/05 21:36:43

바쁜시간에도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헤헤
요즘 무지 바쁘신것 같은데
휴식하면서 하세요.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시카양 (♡.1.♡.110) - 2010/11/06 00:55:53

오늘은 순대국밥 땡겨서 달려왓숨다..침으 한사발 흘리구 감다예~ ㅎㅎ

엔타메 (♡.14.♡.211) - 2010/11/07 12:03:54

제시카님 이렇게 한밤중에 안 주무셔요?ㅋㅋ
제가 그릇을 들고 받아야되겠습니다.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천생연분33 (♡.245.♡.46) - 2010/11/06 14:06:23

순대국밥 너무 먹고 싶네요~~ 고등어도 딱 내 좋아하는 스탈인데 ㅋㅋㅋ

엔타메 (♡.14.♡.211) - 2010/11/07 12:04:41

천생연분님:그릇채로 다 들구 가세요..ㅋㅋ
나도 오후에 뽀즈나 해먹을가 하는데 까딱하기싫어서.ㅋㅋ

새댁 (♡.32.♡.193) - 2010/11/07 03:42:58

ㅠㅠ 야밤에 ,,,,,,,,,,,,,,,,,,,,,,,,,,,,,,,,,,,,,,,,,,,,,,,,위꼴 ,ㅠㅠㅠㅠㅠㅠㅠ

엔타메 (♡.38.♡.247) - 2010/11/07 12:05:21

새댁님은 새벽 4시까지 안 자나요?...ㅠㅠ
밤일 나간다구 하셨죠?
요즘은 많이 적응 되였겠어요..

o각설이o (♡.162.♡.6) - 2010/11/10 21:21:26

먹기싶어 군침흘리구 갑니다~추천합니다~

엔타메 (♡.38.♡.37) - 2010/11/11 07:58:22

각설이님 우리집에 오세요.
제가 다 드릴게요.ㅋㅋ

susan046 (♡.251.♡.166) - 2010/11/10 23:12:32

아~
음식솜씨 좋슴다에..
나두 저거 다 먹고 싶네.~

엔타메 (♡.38.♡.37) - 2010/11/11 07:58:57

susan님 칭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ㅋㅋ
가까운데 있으면은 그릇채로 다 드리고싶은 심정입니다.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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