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리를 만들면서 부부사랑이 커가는것같아요.

그리고 울남편 집에대한 애착심강해지고...

이제 시부모님도 몇달뒤 반년동안 울집에 오게되는데,시부모님 사랑도 듬뿍 받아야겠어요...ㅎㅎㅎ

남편오기전 부랴부랴 사진찍어 올리느라 효과가 잘 나지 못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1.두부구이.
 
 울엄마 어릴적 자주 구워주던 두부구이 십년만에 해보는것같아요.

2.소고리졸임.

일본에 조선족고추없다니 그냥 빨간 고추사다 메추리,장물열콩 이렇게 넣고 했어요.

3.뚱즈만들기..

 모이자회원 캉보란님께 좋은 가르침 주어서 넘 고맙네요.

 내기억에는 먹어본것같지 않구 아주 어릴적에 두부모만한거 판걸 좀 본것같슴다...

 술안주에 좋다해서 나도 따라했는데 약간 다른점 있어요.

 돼지발족 끓인물에 五香粉넣고 간장넣어 색을 띄웠어요.

 그리고 오이,홍당무무,파,뚱즈넣구 랭채를 했슴다..

 다하니 황과량피 울구갈 지경.ㅎㅎㅎㅎ 넘 맛있어 자부심느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