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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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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것보다 더 잘 만들엇슴다
막 군침이 돔다
추천 추천 ^^
맛있어 보이네요.
추처하구 가요.
저런건 어떻게 만듬까?
레시피 알려주쇼.
감자밴새 껍질은 어떻게 만듬까? 감분을 물에 이개면 됨까?오래전부터 알고싶은 문젬다 먹음직스럽슴다.이런 재간도 있었네요.야무진 처자님..ㅎㅎ
감분 익반죽 해야 됨다. 팔팔 끓는 물로
저거 낸데다가 한사발으 팝소 ,먹구싶슴다
팔기는 무슨, 그저 갖다 잡수쇼.
레시피가 따로 없구요, 그냥 속은 넣고싶은대로 만드세요. 전 김치 다지고 파를 잘게 다져서 기름에 볶다가 돼지고기 민찌와 다진 김치를 넣고 볶아서 속을 먼저 익혀냈어요.
껍질은 감자전분에 밀가루를 아주 조금 넣고 팔팔 끓는 물로 반죽해서 빚기 좋게 나른할정도로 반죽을 이갭니다. 다음 밀대로 밀어서 되도록 껍질을 얇게하고 속을 한숟가락 넣고 접은 다음 적당한 크기의 컵으로 똑 찍어내면 밴세의 모양이 나옵니다.그것을 김이 오른 찜통에 붙지않게 널직하게 놓고 쪄내서 익히면 완성. 뜨거울때 잘 붙습니다 .그러니 널직하게 배열하시고 찜통에서 꺼낸 다음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세요.제가 좀 촘촘히 배열했더니 모양이 좀 꺼졌네요.
꽃순 아재, 은혜님, 사랑님,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함다 ? 와우~~솜씨 죽임다 강추 ㅋㅋ
요 우에 만드는 방법 간단하게 설명했슴다. 한번 해보쇼.ㅎㅎ
어머머, 한족아재 이런것두 할줄 암가?
나두 언제 좀 해주쇼.
내 간분밴새 완전 좋아함다.
소캐 마다매, 여기메두 들렸슴까?
한족 아재 이래 베와두 할줄 아는게 많슴다.
감분 밴새 좋아하무 저거 잡수쇼. 후에 만나므 내 해줄께.
볶음요리 할때 마지막에 넣는 전분 맞슴까?그거 파는거 보니까 다 작은 포장이던데,
너무 먹고 싶슴다,나두 해먹고 싶은데 전분 어디가서 사면됨까?
저게 감자 전분임다. 다른 옥수수전분이나 녹두전분은 아니고. 저거 토보에 가믄 살수 있슴다. 해 잡숴보쇼.
토보어디서 팜니까?상세한거 알려주시면 고맙겟슴다,내 임신해서 먹고싶아서 그램다.
님이 어디 살고 계신지 몰라서 어느 가게는 추천 못하겠고 토보에 들어가서 뚱베이 투떠우 땐펀 하구 검색하구 가깝고 싼걸로 주문해서 만들어 보쇼. 맛있게 해 잡숫구 이쁜 애기 낳으쇼.ㅎㅎ
이 정도면 시집가두 되겠구만.
감재밴새마 먹으므 된다는 남자 못 만나서 아직 시집 못 갓슴다.ㅎㅎ
댓글 감사함다.
아직시집안갔습두?감자밴새이렇게죽에주는데
아직 시집 못 갔슴다. 감재밴새만 먹으므 된다는 남자 못 만나서.ㅎㅎ
이건 진짜 먹음직하네요...난 감자밴새 까만색갈만 잇는가햇더니 이렇게 투명한 색갈로도 만들어낼 수 있네요..속은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요리방에서 콰이디업무도 개통햇으므 좋겟어요..배달시키게... 짱..
저건 그냥 감자 전분 구해서 하믄 됨다. 그 까만색 감자밴세는 언감자밴세인줄로 아는데 난 차라리 그거 할줄 모름다.
요리방에서 콰이띠 업무 개통하게 좀 의견 제시해 보쇼.ㅎㅎ
댓글 감사함다.
감자밴새도 집에서 다 하네요...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레시피도 사진 밑에 큼직하게 올려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댓글 감사함다. 미처 생각 못하구 만드는 방법 게시글에 올리지 못햇는데 정확한 레시피는 없구, 저~기 댓글에 간단하게 적어서 올렸슴다. 님도 맛있게 만들어 잡숴보쇼.
정말 먹음직함다~~추천 한방 날리고~
감자밴새 완전 잘했음다 ~~
저두 전에 했었는데 ...한번은 반죽이 잘됐는데
뒤에 한건 반죽이 엉망대서 다 버렸음다 ...ㅠㅠ
그냥 감분만 넣구 하는거 맞지 에?
속은 머로 했음가? 글구 반죽으 어케 하면 잘 됨가/
감으 못잡겠음다 ...ㅎㅎ 너무 많이 물어바서 미워하지 마숑 ~
질문이 많아서 젤 마지막에 대답하짐.ㅋㅋ
감분에다 밀가루르 아주 조꼼 넣구 해보쇼. 그램 모양 빚기 좀 쉬워질껨다.
속은 그냥 넣구싶은대로 일반 밴새속으 넣구 하므 됨다.
반죽은 팔팔 끓는 물에 절반정도 익혀야 됨다 그래서 익반죽이라고 함다.
미워 아이 할께. 맛있게 해 잡수쇼.ㅎㅎ
아....네 알았음다 ....상세하게 알려줘서
정말 땡큠다 ...ㅋㅋ 구정에 해먹어야겠음다 ..^^
금방...입안에 넣어서 꼴깍 삼키고 싶은 느낌. 먹을로 가도 되는겨?
오세요. 그릇채로 다 드릴께여.ㅎㅎ
고맙슴다,맛잇게 해먹갯슴다,내 청도에서 삼다.토보에서 별거 다 팜다예~
ㅎㅎ 마침 계셨구나. 에 벨거 다 팝데다. 심지어 어떤 사람이 자기 사진 걸어놓구 파이마이 한적두 잇다구 들엇슴다.ㅋㅋ
ㅠㅠ
너무 맛있게 생겼슴다.
주말에 꼭 도전해서 먹어보기 싶슴다.
속만 잘 배워서 해야될텐데..
문의 하나만 하기셔
전분은... 감자 전분 해야됨까.
울집엔 옥시 전분 있어서 그것두 괜찮잼까?
글구 밀가루는 몇대몇 비율루 넣슴까..
또 한나 더 .. ㅠㅠ 물은 팔팔 끓여서 넣음 됨까 아님 걍 좀 끓는다 하믄 됨까..?
넘 마니 물어바서 귀찮으실텐데 ㅠㅠ 답변 부탁드리겟슴다
미내 귀차지 않슴다.ㅎㅎ
전분은 감자전분이여야 되는줄 알고 있슴다. 궈보러우 할때 다른 전분 아이 되는것처럼 다른 전분은 반죽이 아이 됨다. 밀가루는 모양 빚기 쉬우라구 넣는건데 아주 조금 넣으면 됨다. 안 넣어두 되니까. 익반죽이란건 팔팔 끓는 물로 반정도 익혀줘야 된다구 익반죽이라 했기 때문에 팔팔 끓여서 반죽해 줘야 됨다. 반죽하다가 물 좀 더넣어야 되는데 식었다싶으면 다시 끓여서 넣으쇼. 맛있게 해 잡숴보쇼.
참 맛잇게도 빚으셧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무전분이나 다 될수 잇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