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1.03.10 19:27:45
돼지목살제육볶음,뚝베기된장찌게,고향에계신 고모가 보내준 무말랭이무침,글구 오늘 밥상 전체샷
마지막으로 이쁜 내 곰돌이 케릭터 물컵 ~딸기를 머리에 올리고있는 곰돌이 핑크베어 귀엽죵^^*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2666 |
|
 |
2010-01-30 |
0 |
74515 |
|
 |
2011-03-13 |
11 |
2368 |
|
 |
2011-03-13 |
14 |
2289 |
|
 |
2011-03-13 |
6 |
1996 |
|
 |
2011-03-12 |
11 |
3221 |
|
쑈선양 |
2011-03-12 |
4 |
2796 |
|
 |
2011-03-12 |
12 |
3432 |
|
|
2011-03-11 |
18 |
4163 |
|
왕바도마도 |
2011-03-11 |
10 |
3188 |
|
|
2011-03-10 |
6 |
2415 |
|
나오미86 |
2011-03-10 |
3 |
2242 |
|
 |
2011-03-10 |
8 |
2421 |
|
 |
2011-03-09 |
10 |
3602 |
나는 그래도 이중에서 저 쌈채소가 젤 먹구싶당.아,저 노란 배추속.꼴깍......쩝.....정말 먹구 싶당..............
무끼셍기 먹궆다능 ㅜㅜ ~~~~~~~
요리색상도 넘 이쁘고 맛갈스럽네요.ㅎㅎ
추처요...
무끼셍기 어떻게 했습까?넘 맛갈스러워보임다.하는 순서랑 넣는 양념이랑 알려주숑.추천 빵~~
무말랭이무침은 고향에 계시는 고모님이 해주신거라 저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도움안되서 참 미안하네요...
제육볶음 너무 맛갈스러워보임다 . 무끼셍기두 맛있게 생겼슴다 . ㅋ
전엔 삼겹살로 자주 해먹었는데 제가 임신후로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어젠 목살사다가 했더니 그나마 거의 살고기라서 많이 먹었네요..무말랭이무침은 고모가 매콤하게 무쳣더라구요..고향에서 가져온 귀한반찬이라 아껴가면서 먹고있어요 ㅋㅋ
너의 남편은 제육볶음을 잘 안 먹습니다. 저는 그렇게도 좋아하는데 ㅠㅠ 매번마다 먹는게 틀려서 채소 따로 따로 할수도 없구 저 무우말랭이는 어떻게 하면은 맛있습니까?
저도 임신후로 돼지고기 안먹어서 한번도 안해먹다가 어제 남편이 고기먹고싶다해서 목살로 해봣더니 살고기라서 그런지 저도 많이 먹었어요..식성이 틀리면 많이 괴롭죠..ㅎㅎ 무말랭이는 저도 할줄은 아는데 제가하면 저맛이 안나요..이번에건 고향에서 저희 고모가 만드신거예요...역시 고모님은 베테랑 요리고수니까 뭘해도 맛있더라구요..
된장찌개다 밥으 슥슥 말아서 저 무우말랭이 나서 먹었으믄 좋겠씀다..
아오 ~~배고파..
안그래도 요즘 맨날 된장찌게나 청국장에 밥 슥슥 비벼서 저 무말랭이무침이랑 같이 먹네요..고향생각도 많이나고 참 정겨운 맛이죠...제가 하면 아무리해도 저런맛 안나는데 귀한음식이라 정말 아껴먹고 있어요 ㅎㅎ
귀한 음식 가서 좀 나나 오기 싶씀다 크크크크
남이 한 음식이 어째 자꾸 더 맛있어 보이능게 ㅋ ㅋ
그러게 말입니다..저두 맨날 여기올려진 요리고수님들이 만든 요리들 보면서 맨날 군침만 흘려요 ㅎㅎ
사랑해엄마:노란배추 娃娃菜 시장이나 마트에서 흔히팔죠..달콤하고 아삭아삭한게 쌈장에 찍어먹으면 상큼하고 아주 맛있어요 ^^
poison:몇일전에 동생이 고향갔다가 고모가 직접만든 무말랭이 가져왔네요..엿도 많이넣고 매운고추가루로 무쳐서 얼마나 맛있던지 완전 밥도둑 입니다 ㅎㅎ
영실99:매번 이렇게 들려주셔서 칭찬해줘서 넘넘 감사합니다.추천도 고맙구용 ^^
정갈하구 깔끔해 보입니다~~여기는 고수들이 넘 많아서 ㅎㅎ
추천은 필수 ~~
아직은 아마추어죠..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추천 감사합니다 ^^
정말 정갈하게 잘 차렸네요,,추천 합니당~~
사랑은미로님 첨 보시는분이시네요...추천 감사합니다 ^^
음식도 맛있을거 같고.... 컵도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