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이네 간식들과 요리

팅이 | 2012.04.04 20:46:52 댓글: 62 조회: 4164 추천: 2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8360

청명들 모두 잘 쇠셨슴까? 우리는 애들이구 남편이구 다 쉬는바람에 내가 더 바빴슴다 .. ㅎㅎ 간식들  해대느라구. 글구 지난번 올린 요리에 추천해주신분들 한분한분 답글못달아드린점 죄송함다(고새루 쬐까 바쁜척)...  이번부터는 확실히 달아드리겟슴다.. ㅎㅎ

萨其马



요래 쳐들구  김치~~~ 시판이랑 같슴까? ㅎㅎ 울남편이 혼자 거의다 먹어버렸음다 .와늘  낚시갈때까지 가지구가서리... ㅎㅎ

버터롤빵



요건 마카롱만들기실패작임다.. 저게 이쁘게 프릴이 생겨야 되는데 내꺼는 막 갈라터지구.. ㅠㅠ
여러번 시도했는데 그냥 실패임다..  에효~~ 베이킹의 길은 험난하구두 멈다 .



리에주와플.. 반죽으 발효해서 와플기에 꾸욱 찍어서 만드는겜다..



사과컵케익 (집에 설에 선물로 들어온 사과 아직두 썩지않구 그대루 있슴다.. 포장은 멋있더만 왜 그리 맛없는지 .. 그냥 버리자무 아깝구해서 요래 컵케익만들구 조 아래 사과쿠키 만들어 포장해서 남편회사로 보냈슴다 . )



미니컵이라 더 앙증맞구 귀엽죠? 초코칩도 콕콕 박아주고..ㅎㅎ



사과쿠키


제육볶음 ( 냉동송이버섯 있던거 좀 넣구 볶았더니 송이향이 너무 좋앗슴다 .)



무우말랭이무침



더덕무침 (친정에서 작년에 산에서 직접 캔걸 말리워서 보내왔습데다.. 역시 산더덕임다 ..)



요건 진채잎에 계란하구 부침가루 넣구 지진겜다..  밴새해먹느라구 진채샀는데 잎으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리.. 따끈할때 먹으니까 먹을만합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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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207.♡.53) - 2012/04/04 20:53:04

팅이님 솜씨 짱임다...

추천날리고 갑니당..^^

hyexim (♡.40.♡.217) - 2012/04/04 20:56:00

어쩜 재주가 이렇게 좋아요? 저 애들 간식 완전 파는것보다 더 맛있어보입니다.
나도 혼자서 저렇게 잘할수 있으면 간식 다 혼자 해서 애들 먹이겠어요. 영양만점 또 깻끗하고
저 더덕도 넘 맛있어보이네요. 흰밥에 저 더덕 한점 올려서 먹으면 ㅎㅎㅎㅎ
군침만 돌다가 가네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4/04 20:57:04

오셨네요 팅이님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 한가득이시네요 ㅋㅋ
맛있게 보고갑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팅이 (♡.69.♡.162) - 2012/04/04 21:01:48

설이님.. 방갑슴다.... ㅎㅎ 추천두 고맙구여... 좋은밤 되시길.....

hyexim님:저두 첨부터 잘한게 아임다.. 첨에는 그냥 집에서 쿠키랑 만든다는게 넘 신기해서 확 오븐 사지르구 하나하나 시도해보기시작했슴다.. 머두 삼년하무 배재굽으 넘는다구... ㅎㅎ 하다보니 됩데다.. 님두 시도해보쇼...

달이님: 이젠 완전 다 나으신거죠?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죠.. 저는 그나마 잘 앓지않아서 울남편이 보배라구 함다.. 그러다가한번 앓으무 모질게앓구... ㅎㅎ 달이님 맛난 요리도 기대할게요..

hua66jin (♡.131.♡.18) - 2012/04/04 21:06:14

팅이님
옛날부터 팅이님 요리며 간식들 많이 훔쳐갔슴다
팅이님 가족분들은 정말 행복하겠어요
같은 녀자지만 이런 자작요리며 간식들 보면
그냥 대수대수 엣때우며 사는 자신이
부끄럽고 ㅎㅎㅎ
반성문을 썼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제 달래방에 와주셔셔 더욱 감사함다
요리의 달인을 제방에서 만난 영광을 ㅎㅎㅎ
요기서 나누고저 .....
추천도 아낌없이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목생화 (♡.145.♡.227) - 2012/04/04 21:49:25

화진님의 달래방에 들렸더니...그날부터 달래무침이 너무 먹고싶어
어제오늘 이틀동안 한국마트를 전전했지만 이곳에 달래 꼬랑지도 안 보입니다
지금도 화진님의 맛있는 달래무침이 눈앞에 선합니다

팅이 (♡.69.♡.162) - 2012/04/05 15:54:17

어머나...내 지금 막낯이 뜨거울가함다.. 너무 뱅기태우셔서리 .ㅎㅎ

울집남편은 어저는 반찬이 좀 스산할가하무 머라함다.. 요즘 애정이 식었다는지하멘서리... 하하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가시꽃2 (♡.38.♡.80) - 2012/04/04 21:20:09

팅이님이 맛있는거 잔뜩 들구 왔구나~
저 와플 맛있을것 같슴다..첨에 과즐(?)두 시판이랑 똑같고..
나는 어제 오늘도 쿠키 실패했다는겜다..ㅠ
어제부터 核桃酥만든다고 역새질했는데 아까운 가래토시만 버렸슴다..ㅠ
반죽이 질어서 얼마 남지 않은 低筋面을 다 넣는다는게 바로 옆에 泡打粉을 싹다 부어넣고
구운게 와늘 짭고 쓴맛이랄까..딸애말로는 쥐약같답데다..ㅠ
그리고 희한하다..어쩜 저런맛이 날까..하면서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또 도전한다고 봤더니..똑같은 밀페봉지에 내절로 이름을 적어서 놓구도
어제 그렇게 잘못넣었더라구요..아까운 泡打粉만 깡치를 냈재쿠 머임까..
오늘은 집에 低筋面이 없어서 콩가루로 대신했는데 텝텝 맛이 없습데다..
오늘은 가래토시 아까워서 우에붙은 가래토시만 긁어서 먹고 과자는 버렸슴다..ㅠ
낼은 또 재료들 구입을 해야겠슴다.. ㅎㅎ
베이킹길 나한텐 너무 험난하구 먼것같슴다..
팅이님 요리들 보고 부러워서 내 신세한탄만 하구 감다..그래도 추천은 잊지말아야짐..ㅎㅎ

팅이 (♡.69.♡.162) - 2012/04/05 16:02:42

나는 어째 가시꽃님이 이래 귀여운지 모르겟슴다.. 하하 나이두 어린게 버릇없다구 욕하지마시공...
첨에 머나 시도하다보면 요런 깜찍한 실수들구 하구 그렇슴다 . .나두 조위에 마카롱 몇번 실패했는지모름다.. 어저는 아이한다구 툴툴거렸더만 울남편왈:야 저런 고급으 온천하게 만들어야 진짜고수지. 쳇~~ 남들 다 만드는거 만드는게 무슨 고수야 이랩데다.
베이킹이 우리같은 초보들한테는 정마 멀고도 험함다.. 우리 다같이 쨔유합시다...

목생화 (♡.145.♡.227) - 2012/04/04 21:51:23

가시꽃님은 멋쟁이스타일의 숙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요리에도 부지런히 솜씨를 펼치고 있네요
이런 님은 센스쟁이,멋쟁이...

가시꽃2 (♡.38.♡.80) - 2012/04/04 22:08:35

아이고.. 연속 이틀 쿠키 실패하고 팅이님 위로를 좀 받아보자고 툴툴거렸는데..
생각밖으로 목생화님 칭찬을 받아서 지금 기분이 업됐다는겜다~
암튼 목생화님은 다른 사람 기분 좋게해주는 먼가가 있으시네요~
역시 여유있는 사람은 어디가 틀려도 틀리죠~ 멋진 40대입니다^^
제가요~ 2,3년전까지만해도 허구한날 네일아트 하고 손에 물 묻을세라 손 쳐들고
하루건너 외식하는 날라리(?) 아줌마 였는데..여기 요리방 다니면서부터 자아반성도 많이하고..
요즘은 또 이런게 그렇게 재밌답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ㅎㅎ
가족들 건강을 책임진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칭하면서 설치고 있답니다 ㅎㅎ

목생화 (♡.145.♡.227) - 2012/04/04 21:52:36

팅이님은 정말 언제봐도 요리의 달인이십니다
어쩜 이리 솜씨가 좋을 수가 ^^
추천 아낌없이 드리고 갑니다

팅이 (♡.69.♡.162) - 2012/04/05 16:04:29

캬캬~~ 달인이라니 어째 요리 좋슴까? 추천 아낌없이 잘 받았슴다 .

아이야 (♡.81.♡.70) - 2012/04/04 22:19:30

언제나 짱이에요 ㅋㅋㅋ

추천 ㅎㅎ

팅이 (♡.69.♡.162) - 2012/04/05 16:05:24

아이야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요래 추천 콕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chlrnsl (♡.33.♡.55) - 2012/04/04 23:46:19

ㅋㅋㅋ,,,재간있스십니다,,,집에서 만드셧어요?

팅이 (♡.69.♡.162) - 2012/04/05 16:06:12

넵... 집에서 내손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ㅎㅎ

초롱맘 (♡.38.♡.245) - 2012/04/05 00:44:10

맛잇는것들 많네요 이시간에 바서 그런가 갑자기 급 배고파졋어요
다 먹고 싶어요 웬지 저걸 혼자서 다 먹을수 잇을거 같아용 ㅎ ㅊㅊ

팅이 (♡.69.♡.162) - 2012/04/05 16:07:22

늦게까지 안주무셨네요.. 저는 애둘 낳더만 진이 싹 빠졌는지 초저녁부터 잠이 마구마구 쏟아져서리 .ㅎㅎ 배고플땐 아무거나 다 먹구싶죠? 저두 그래요...

노을너울 (♡.38.♡.107) - 2012/04/05 01:13:36

ㅜㅜ 이젠 싸치마까지 ..

맨날맨날 기대되는 팅이님 요리. 싸치마 보니까 또 엄니 생각이 남다.
울 어머니 간식거리 별로 좋아안하시는데 싸치마는 어찌 좋아하시는지 ..
ㅋㅋ 그래서 특별히 저 싸치마에 추천 날리고 가겟슴다.

팅이 (♡.69.♡.162) - 2012/04/05 16:09:02

너울님네 어머님두 싸치마 좋아하심까? 울친정엄마두 요거 왕좋아함다... 내 막 여기서 상자루 사서 부쳐줌다 .. 엄마 드시라구. 엄마랑 가까이 살무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드렸으면 좋으련만.. 에효~~ 추천 고맙슴다 .

소노마마 (♡.211.♡.67) - 2012/04/05 09:29:11

팅이님 요리볼때마다 감탄함다 어떻게 萨其马까지 만들생각을 하세요 ㅎㅎ

팅이 (♡.69.♡.162) - 2012/04/05 16:10:36

울남편이 저거 아주 좋아함다.. 마트가무 사들이구 사들이구...

우연히 싸치마레시피 발견하구 신나서 만들어봤씀다. ㅎㅎ 역시 직접만든게 최곰다...

여우의변신 (♡.139.♡.50) - 2012/04/05 09:29:56

눈팅만 해왔지만 팅이님 요리는 언제봐도 먹음직합니다.
저 밀가루음식들 좋아해서 팅이님 베이킹 한번 배워서 해본다는게 맨날 결심만 ㅎㅎ
추천 누르고 갑니다.

팅이 (♡.69.♡.162) - 2012/04/05 16:12:12

먼저 간단한것부터 배워보세요... 제가 담주쯤 버터랑 계량저울없이 쿠키만드는 과정샷 찍어서 올릴라구 준비함다..
추천 감사합니다.

도토리꽝 (♡.214.♡.22) - 2012/04/05 10:28:32

와플, 사과컵케익 너무 맛있겠슴다
남편분으 복두 많아라
맨날 요렇게 맛있는걸 드실수 있으니 얼매 좋슴까~

팅이 (♡.69.♡.162) - 2012/04/05 16:13:10

울남편 내가 잘먹여서 자기가 뚱뚱하다구 말함다. .ㅠㅠ

그럼 어저는 대충해줄가요하면 또 그건 안되지 하구...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추잎 (♡.226.♡.72) - 2012/04/05 10:32:39

팅이님 쿠키볼떄마다 탄복함다.
저두 언젠가 이런 작품이 나오겠지 하면서 열심히 만들구 있슴다.ㅋㅋㅋ
저 싸치마는 무슨 재료로 만드는지 궁금함다.

팅이 (♡.69.♡.162) - 2012/04/05 16:14:54

열씨미 만들다보면 저보다 더 훌륭하게 만드실수잇을겜다.. 저두 아직 초보수준임다..

싸치마는 밀가루로 만듬다 .. 밀가루 반죽해서 기름에 튀긴담에 葡萄糖浆이랑 설탕이랑 녹여서 버무리무 됨다. .내 담번에 만들때는 과정샷으 찍어 올리겠슴다... 언제 만들지는 모르겠구 .ㅎㅎ

설똥 (♡.249.♡.43) - 2012/04/05 10:53:15

싸치마 완전 맛있겠음다..ㅎㅎ
예전에 집에서 할머니 해주던 과주리(표준어는 모르겠음) 생각이 막 나는게...ㅋㅋ
팅이님, 요리학원 하나 만드쇼,내 기차타구가서라두 배우고 말텐데.

팅이 (♡.69.♡.162) - 2012/04/05 16:17:37

쿠키사랑하시는 설똥님 오셨구나 .ㅎㅎ 방가방가.

싸치마 내 딱 한입먹어보구 울남편이 거의 흡입했슴다. 애들이 한쪼각씩 먹구. ㅎㅎ 내 안그래두 요즘 또 똥궁리 들어서리 제과제빵자격증 따볼가함다... 하하 열씨미 노력해야겟죠?

곰돌이MAMI (♡.228.♡.198) - 2012/04/05 11:22:25

안녕하세요 팅이님한데 요리배우고 싶어요 ~

팅이 (♡.69.♡.162) - 2012/04/05 16:18:23

넵~ 안녕하세요? 아시고싶은 레시피 잇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shy24 (♡.8.♡.196) - 2012/04/05 11:33:15

팅이님 요리올리셨네요 ㅋㅋ
더덕 우리집 랭장고에 떵떵 언게 있는데 할줄 몰라서 ㅠㅠ
저 어떻게 하는지 좀 배워주세요

팅이 (♡.69.♡.162) - 2012/04/05 16:20:56

더덕 집에서 자래운거면 녹여서 그냥 무쳐두 됨다 .집에서 자래운 더덕은 좀 나른함다.

우리꺼는 산에꺼라 좀 질깁데다 . 저는 하루종일 물에 푹 퍼지왔다가 다시 물에 한참 삶았슴다.. 그러니가 나른해집데다.. 그거 물기 엔가이 짜구 양념은 고추장, 고추가루,다진마늘, 꿀(없으면 설탕넣어두 됨다 .설탕넣으무 맛이 좀 못합데다.) 매실액 넣구 조물조물 무치무됨다..

파랑새CN (♡.90.♡.166) - 2012/04/05 14:57:18

내가 날아도 따라못갈 솜씨네요 부럽기만 함다

팅이 (♡.69.♡.162) - 2012/04/05 16:22:59

파랑새님 과찬이심다.. 관심을 가지고 만들다보면 어느분이던 다 저보다 나을거라 생각함다..

추천 감사합니다 .

복쥐두마리 (♡.234.♡.135) - 2012/04/05 15:55:23

조 싸치마 울 둥이들 디게 좋아하는데 슈퍼에서 파는건 멀 넣는다구 하는바람에 무서바서 못 사먹이구 레시피 부탁합니다.어떻게든 배워서 둥이들 해먹이구프네요..팅이님 쿠키하구 빵은 진짜 시판보다 더 먹음직해보이네요..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팅이 (♡.69.♡.162) - 2012/04/05 16:33:39

복쥐두마리님 올만임다.. 둥이들은 잘 크고있죠?

조 싸치마는 오븐없이 만드는겜다 .함 해보쇼 .레시피 아래에 적어드릴게요 .

高筋面200克,鸡蛋150克,泡打粉4克,凉水10克,玉米淀粉适量。
糖浆:白糖150克, 葡萄糖浆100克,水40克
1:먼저 가루와 泡打粉은 체에 두번정도 쳐서 넙적한 판위에 놓고 중간에 홈을 파고 계란 푼걸 넣어주면서 주걱으로 반죽합니다 .반죽이 대충됐으면 물을 넣고 끈적하게 붙는 상태의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 반죽에 옥수수전분을 뿌려 둥글게 모양잡아 랩덮어서 15분정도 둡니다
2:칼도마에 전분 뿌리고 반죽을 밀대로 장방형모양으로 밀어서 돌돌 말고 刀切面처럼 잘라줍니다 .약하게.. 전분 뿌려서 서루 달라붙지않게 해줘야합니다 .
3:팬에 기름을 충분히붓고 썰어놓은걸 체에 쳐서 여분의 가루를 털어버리고 온도 150도좌우에 기름에 넣어 튀겨서 꺼내줍니다 .
4:다른 팬에 위에 糖浆재료들넣구 약불에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서 들어올렸을때 실처럼 주욱 일어나면 됩니다 .여기에 튀겨낸것과 참깨나 검은깨 넣구 재빨리 아주 빨리 섞어줍니다 .안그러면 인차 식어서 골고루 섞이지않아요..
5:넙적한 그릇에 기름을 바르고 섞어낸재료들 놓고 일회용장갑끼고 기름 살짝 바르고 손으로 꽁꽁 눌러줍니다 .(식기전에 빨랑 행동해야함다 .ㅎㅎ)
6:충분히 식은뒤 잘라서 먹으면 오케이

복쥐두마리 (♡.234.♡.135) - 2012/04/06 11:25:16

이렇게 빨리 답변줘서 감사해요.ㅎㅎ 근데 내가 이렇게 난도가 높은걸 성공할라나 .자신 없지만 주말에 함 도전해봐야겟네요..글구 葡萄糖浆은 어디서 파나요?슈퍼에 파는게 잇어요?안그럼 토보에서 사야 되는가?

팅이 (♡.69.♡.162) - 2012/04/08 20:34:03

주말이 다 지나서 이제야 답변하네요.. 지송합니다 . 슈퍼에는 파는게 없슴다 . 토보에서 저두 샀어요.

이한별 (♡.245.♡.217) - 2012/04/05 16:20:40

와~~~솜씨왕짱임다 ...추천추천 ..빵가게 하나꾸려두 되겟슴다 ..

팅이 (♡.69.♡.162) - 2012/04/05 16:34:43

요즘 요리방분들 자꾸 빵가게 내라는 소리에 내 또 귀뻘쭘해서 자격증딸가 궁리중임다 .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

파랑새CN (♡.90.♡.166) - 2012/04/06 09:25:45

팅이님 충분히 가능할껏같아요 그솜씨면 그냥 집에서만 발휘하긴 넘 아까워요

영실0909 (♡.196.♡.165) - 2012/04/05 17:10:56

어야...이제는 막 싸치마까지 나오지...
앞으로는 마트에 배렬한 과자들이 막 나오는게 아닌가?ㅋㅋㅋ
정우씨한테 잘 보이겠으면 버터랑 많이 넣소 ㅎㅎㅎ
추천은 그냥 뭐 말할거 없이 만땅...

팅이 (♡.69.♡.162) - 2012/04/05 20:39:51

까불이엄마 왔구나... 정우씨 입맛까다로워서 내 몬산다... 엄마르 지내 죽여주는게..ㅠㅠ

무거운 몸으 이끄시구 추천 누르느라구 수고했샴.

작은 풀 (♡.211.♡.117) - 2012/04/05 17:41:57

팅이님 음식 언제봐두 황홀함다 ㅎㅎ
정말 난 몇년가야 이런수준이 되겠는지 ..
싸스마 영 먹기슴더 ㅎㅎ
사과쿠키도 먹구싶구..
추천임다 ~~~~

팅이 (♡.69.♡.162) - 2012/04/05 20:41:10

캬캬~~ 황홀까지 함까? 나는 풀님 왕 부럽슴다.. 울남편이 조래 멋진 요리르 해주무 내 목마태우구 댕기겠슴다... ㅎㅎ 추천 감사함다 .

새댁 (♡.16.♡.124) - 2012/04/05 19:31:31

자격증따쇼 ,아재 솜씨는 자격증따는데 금방일겜다 ,,,,,,,오우 ,먹기시파라 ,,,,,,,,,,,,,,,추천

팅이 (♡.69.♡.162) - 2012/04/05 20:42:36

자격증 딸가함다... 어디가서 어스배재두 자격증이라두 있어야 어스밸거같슴다.. ㅎㅎ

추천 감사함다...

Landy (♡.225.♡.157) - 2012/04/05 21:53:16

이젠 싸치마까지... 끝이 없네요.
요즘 빵만드는걸 보고 욕심나서 또 빵기계 지를까 하다가 집에 하도 빵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일단 충동 억제하는 중입니다. ㅎㅎ
사실 쿠키도 울집은 잘 먹지 않아 머리 아프네요.
제가 이런거 만들기 엄청 좋아해서 말이죠.

팅이님 쿠키들은 완전 예술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꼭 해보고야 말꺼에욤^^

팅이 (♡.69.♡.162) - 2012/04/08 20:32:59

우리도 애들이 좀 크니까 잘 먹어서 만들만함다.. 더군다나 남편이 간식대왕이라서리 .ㅎㅎ

저는 쿠키 구우면서 달랑 한쪼각두 아이구 4분의1만 뜯어서 맛으 봄다 .. 어째 쿠키는 내 체질이 아인지..ㅋㅋ
이담에 꼬옥 도전해보세요 .

이화 (♡.6.♡.13) - 2012/04/06 09:14:40

매번 들러 보지만 매번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요리솜씨 대단 합니다.

팅이 (♡.69.♡.162) - 2012/04/08 20:34:25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KGGL (♡.16.♡.98) - 2012/04/06 14:24:41

와플한입만 먹으면 소원이없겟슴다~~
먹고싶어ㅠㅠ..ㅋㅋ솜씨대단하시네요

팅이 (♡.69.♡.162) - 2012/04/08 20:34:53

드시고싶으시면 울집오세요.. 방부제가 없어서 배달은 안된답니다 . ㅎㅎ

kou0511 (♡.93.♡.130) - 2012/04/06 17:49:44

팅이네 집 언제봐도 행복이 넘치는것 같아 참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겠어요

팅이 (♡.69.♡.162) - 2012/04/08 20:35:53

인생 별거있슴까? 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시기바랍니다 .

다이어터 (♡.50.♡.4) - 2012/04/06 19:47:24

요리에 대한 열정 참.. 대단하네여.. 추천하구 가여~

팅이 (♡.69.♡.162) - 2012/04/08 20:36:23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요... 주방에 서있는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가을산11 (♡.152.♡.203) - 2012/04/07 12:24:57

와~싸치마도 할줄 암가?
부럼~
온집식구들 입이 즐겁겟슴다 ㅎㅎ

팅이 (♡.69.♡.162) - 2012/04/08 20:37:01

한번 도전해본게 어물쩍하게 됩데다 .하하 추천 감사함다 .

가을산님 좋은 한주되시기바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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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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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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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식

간단한 음식 (5)

dipper2012 | 2012.04.08 16:59
아까분 고사리를

아까분 고사리를 (12)

아즈바예 | 2012.04.07 19:51
파랑새네 2

파랑새네 2 (13)

파랑새CN | 2012.04.07 14:24
콩국수잆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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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수확 | 2012.04.06 19:15
미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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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미령 | 2012.04.06 17:45
저만큼 못생긴것 없을겁니다

저만큼 못생긴것 없을겁니다 (13)

캉보란 | 2012.04.06 17:02
잠 안오는 밤..~

잠 안오는 밤..~ (13)

핸드네일 | 2012.04.05 23:30
갈비찜 ,카레,비빔면등

갈비찜 ,카레,비빔면등 (37)

새댁 | 2012.04.05 19:26
거부기표 요리^~

거부기표 요리^~ (13)

못난거부기 | 2012.04.05 18:09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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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y | 2012.04.05 14:41
可乐鸡翅

可乐鸡翅 (15)

이화 | 2012.04.05 13:16
청명날 간단한저녁밥상~~

청명날 간단한저녁밥상~~ (7)

jyhjzr | 2012.04.04 19:24
꾸은 두부 뽁음

꾸은 두부 뽁음 (6)

dipper2012 | 2012.04.04 18:5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