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건 절로 한게아니지만,,ㅎㅎ
울 서방님이 슈퍼에서 내가 좋아한다고 사다가
이렇게 접시에 담아놓고 더 이뻐보여라고 파란고수까지 장식해놨어요..
서방님 덕분에 양념에 찍어서 너무 잘먹었어요..
다음에는 나도 이렇게 뒤집어서 싸는김밥 한번 만들어 봐야지..
그날 좀 늦게 집에 들어가게 됬는데,,
서방님이 반찬 다 만들어 놓고 기다려서 ...난 행복했짐..ㅋㅋ
두릅이예요,간단하게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어요..
아래는 어느날 둘이 집에서 삼겹살 굽어먹고,,
거기에 볶음밥까지 해먹었짐.ㅎㅎ
다~~서방님이 하고 난 사진이나 찍으면서 앉아 구경하다..
맛있게 먹어줬짐..
굽다가 남은 나머지 삼겹살을 가위로 잘게 짜르고..
거기에,,,밥둬그릇에,당근,배추김치,깻잎을 탕쳐서 넣고,
계란도 넣고 참기름도 충분히 붓고,,고추장을 양념으로 썩~썩~골고루 비벼서,,
불판에 쭉~펴고서,, 마지막에 김가루를 뿌리고,,
고기를 굽듯이 중불에 한창 굽어서..
밑굽이 노릿할때 먹기 시작했어요..
한국식당에가면 이런 볶음밥 자주 먹게 되든데요,
이날은 서방님 덕분에 집에서 이렇게 해먹었어요.
뒤면이 이렇게 바작바작~~
처음 결혼해서 나 밥할줄 몰라서 울 서방님이 날 하루3끼 해먹이느라 생고생 많이 했댔어요..ㅋㅋㅋ
지금은 나도 노력끝에 밥은 대충 ~~해요,
하지만 지금도 서방님이 가끔씩...이렇게 날 만들어 준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3081 |
|
2010-01-30 |
0 |
74907 |
||
코스모스Q |
2016-05-23 |
6 |
1182 |
|
코스모스Q |
2016-05-23 |
6 |
1561 |
|
코스모스Q |
2016-05-23 |
9 |
1453 |
|
실제 |
2016-05-23 |
5 |
1671 |
|
쥬엘리99 |
2016-05-22 |
8 |
1128 |
|
내맘이중요해 |
2016-05-21 |
8 |
1893 |
|
내맘이중요해 |
2016-05-21 |
8 |
1981 |
|
쑈뿌댈 |
2016-05-20 |
4 |
2639 |
|
rakamalin54 |
2016-05-20 |
6 |
1865 |
|
코스모스Q |
2016-05-20 |
6 |
2013 |
|
코스모스Q |
2016-05-20 |
7 |
1533 |
|
샤그락 |
2016-05-20 |
8 |
3373 |
우와 ~ 군침이 스르륵 ~ ㅎㅎ 김밥도 이쁘공 ~ 비빔밥도 맛짱 ~ ㅎㅎ
너무 부러워요 ~ 그렇게 자상한 남편이 있어성 ~ ㅋㅋ 추천 짱 날리고 가용 ~
향익진달래님 1빠로 달려와서 댓글달아주니 넘 기쁘네요..
자상할때도 있고 애 같을때도 있어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밥을 해준다구요? 와우, 님은 복받으신거임...
복음밥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호호~
apple1012님..
히히히~결혼 첫 몇달은 남푠이 해준거만 얻어먹었는데요...
이후로는 내가 노력해서 많이 해야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리샤..님의 센스잇는..서방님..덕분에 우리눈도 입도 호강하네요..완죤 부럽슴니당^^..
ㅎㅎㅎ부럽긴요,누구나 다 자기에게 속하는 행복이 있겠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수들만 한다는 누드김밥~ ㅎㅎ
저도 삼겹살파티뒤 저 비빔밥 너무 좋아하는데..
고기랑 밥 같이 먹으면 살찐다고해서.. 그저께는 고기만먹고 꾹 참고 밥을 안 먹었다는..
그런데 잠자리에 누워서도 자꾸 볶음밥생각이 나서..ㅎㅎ
이것보니 더 후회되네요~ ㅎㅎ
드룹도 야르르하니 너무 맛있을것 같고.. 군침 좔좔 흘리면서 추천드리고감다^^
아줌마가 다 돼서...
몸매관리에 신경 많이많이 써야하는데..
먹을거만 있으면,,,난 참지못해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이 아니라도 이런 대우 받는군요
라리샤님 행복했겠어요
누드도 맛있어보이고 드릅도 군침이 질질 ...비빔밥에 김까지 뿌렸군요
영양만땅 음식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림니다
출근도하고 가무까지 다하는 여자들에게,,전 완전 탄복합니다..
난 그렇게 못하는 여자여서..ㅎㅎ
칭찬만 가득,,,이쁘게 봐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방님!!! 서방님!!!서방님!!!!!서방님!!!!서방님!!!!서방님~~~~~~부디 행복하게 사시우!!!!!!
네~네~네!!행복하게 살아야죠..ㅎㅎ
님도 행복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대단하네요. 서방님이이렇게잘하센다니 부럽네용 .저에서방님은 자기는 부엌에는 못들어가는사람인가한담니당 .맛잇는요리 잘먹구감니다 추천두하구요..
내 좀 그래요,,돈 헤는데는 펄 나는데요,,ㅋ
밥이랑할때는 1끼하는데 막 2시간3시간씩 한답니다..
그래서 남푠덕을 많이 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볶음밥 정말 맛잇겟어요,, 안그래도 지금 딱 배가 고픈데 ,, 근데 서방님 진짜 잘 두신거같아요,, 정말 좋겟어요.. 옛날엔 우리 서방님두 두문두문해주더만 ,, 결혼하더만 손두 안대는거 있죠,,
저요 시집 잘갔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ㅋㅋ
님이 요리랑 너무 퍼뜩퍼뜩 잘하니까 님의 서방님은 손 뗐겠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리샤님 결혼하셨군요,,, 어쩐지 세공방이 허전하다했어요 ㅋㅋ 님이랑 향악님이랑 이젠 세공방 잘 않들리시나바요
옛날에 세공방 너무 부지런히 다녔더니 결혼하게 됬어요..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앙~ 삼겹살~ 맛잇겟슴다...
고기는 그래도 삼겹살이 고소하죠..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다른거두 다 만나게 생겼는데..
마지막 볶음밥 ..정말 군침이 질질나옴다 ..
이거 정말 둘이먹다 하나가 넘어져도 모른다는게 아임까 ㅎㅎ
남편분이 가져온김밥도 사랑이 듬뿍해보임다 ㅎㅎ
추천~~~~~
식당에서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따라 한겁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어쩜 시집두 정말 잘갔네요
남편이 꼭 아주 자상한 분일것같아요
앞으로 쭈욱 행복한 생활하기바래요~
닉네임이 독특하시네요,,결혼하셨습니까?ㅎㅎ
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둬그릇에,당근,배추김치,깻잎을 탕쳐서 넣고,
계란도 넣고 참기름도 충분히 붓고,,고추장을 양념으로 썩~썩~골고루 비벼서,,
//// 군침이 스르르 ㅠㅠㅠ
ㅎㅎ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행복해 보이는 요리 들입니다 ,깨알 쏟아 지는것처럼 영원이 행복 하세요
헤헤헤..借您吉言,행복하게 살게요..
님두 행복하세요.
햐~~~부럽슴다.남편이 해준다는것만해도 님 남자 잘만낫네요 ㅎㅎ
한 입 주세여... 두릅... 먹고 싶다.. 꼴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