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매실액, 나는 딸기쨈...

캉캉맘 | 2012.05.11 11:35:10 댓글: 19 조회: 3191 추천: 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114
남들은 매실액 담그느라 정신이 없을때
나는 매실이 없는곳에서 살아서리
마침 딸기가 싼곳에서 살아서 딸기쨈을 만들어봤습니다.
딸기 두근 반 샀는데
한 석냥정도는 물러져서 버리고, 또 씻을때 몇개씩 집어먹었습니다~ ㅎㅎㅎ
딸기는 맛있어요.
딸기 두근석냥정도, 설탕한근으로 매실액을 만드니까
로깐마 병으로 세개가 나오네요~ ^^
사진은 좀 허접해도 실제로 보면 수정같이 빨갛고 투명하고 윤기 반지르르 합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맛있습니다.
달콤새콤 합니다~ ^^
빵에 발라먹어도 좋고, 요크르트에 넣어먹어도 좋고
또 여름에는 울 캉캉한테 아이스크림 만들어서 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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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옳바른 언어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표준어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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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333 (♡.184.♡.57) - 2012/05/11 11:38:40

모이자맘들은 다 재간둥인거 같슴다..
나두 딸기잼에 한번도전해볼가함다..
캉캉님은 어떻게 만들엇슴까?
저거 딸기르 싳어서 썰어서 설탕에다 재우므 됨까?딸기두근에 설탕한근 맞슴까?
순서라든가..방법이따루있는지..부탁함다

바닷가조개 (♡.249.♡.43) - 2012/05/11 11:39:29

딸기잼.... 맞있을 같슴다.... 그거 빵에 발라먹으문 디게 맛있는데....
딸기 말을 하니깐,, 지난번 산 딸기 절반 넘어 물러져서,,, 내 넘 신게이 났슴다...ㅠ.ㅠ
어쩜 그런 딸기도 딸기라구 들구 나와 팔았는지... 다음번엔 꼼꼼히 살펴보구 사야겠슴다.. 딸기...

햄칸가족 (♡.173.♡.126) - 2012/05/11 11:40:49

어떻게 만드는지두 알려주세요..
저두 여름에 울딸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ㅎㅎㅎ

캉캉맘 (♡.95.♡.248) - 2012/05/11 11:44:23

333님~
딸기 대 설탕은 7대 3입니다.
딸기 싹 씻어서 물기빼서 설탕에 잠갔다가 끓이면 됩니다.
디게 간단해요.

조개님............
요즘 여기 딸기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딸기농장이 있어서
딸기가 싱싱하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또한 싸요. ㅎㅎㅎ
딸기가 한근에 2.5원이에요~ ㅎㅎㅎ
상해에서는 적어도 8원이에요~ ㅎㅎㅎ
상해에서 16원짜리 딸기를 여기서 4.5원에 팔아요. ㅎㅎ
그래서 두근 사다가 왕창왕창 먹었답니다.

캉캉맘 (♡.95.♡.248) - 2012/05/11 11:45:32

햄칸 가족님..........
나도 만드는 방법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석장이상 올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어떻케 하면 돼지?

햄칸가족 (♡.173.♡.126) - 2012/05/11 11:46:23

사진없이 적어주심 됩니다.

수원최씨 (♡.245.♡.214) - 2012/05/11 11:51:37

나두 물어보기쇼. 끓일때 물은 넣구 끌임까?? 한번두 못해봐서 ㅜㅜ
여기두 딸기 안 비싸서 많이 할려구그럼다.

캉캉맘 (♡.95.♡.248) - 2012/05/11 11:53:49

요리방에 지금 딸기쨈 만드는 방법 올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

가시꽃2 (♡.78.♡.217) - 2012/05/11 12:19:18

전번날에 피뜩 얘기하는것 같드만 드디여 사진을 찍으셨네요~ 호호
사진으로 봐두 충분히 예쁩니다~ 캉캉맘은 재간둥이^^
저기 위 오타..
// 딸기 두근석냥정도, 설탕한근으로 매실액을 만드니까//
너무 매실액에 신경써서 딸기로도 매실액..너무 귀여워서 웃었답니다^^

건강한미소 (♡.14.♡.242) - 2012/05/11 12:30:18

우와~~~~캉캉맘님은 또 딸기쨈 만들엇네요. 완전 맛있어보임다. 모이자 맘님들 다들 너무 재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쵸코아 (♡.129.♡.190) - 2012/05/11 12:56:48

캉캉맘님, 혹시 물끼 뺀다는게 물끼없이 싹 말려야 된다는 말임까?

내고기내딸 (♡.254.♡.130) - 2012/05/11 13:22:17

햐,,,입안에서 군침이 막 돔다..
어디신데 저리 딸기 생생함까??
여긴 어째 다 색소뿌린 딸기만.ㅜㅜ

사랑의열매 (♡.118.♡.20) - 2012/05/11 13:40:21

딸기가 참 깨끗한게 먹음직스럽네요.
정성 또한 부럽습니다.

cad (♡.161.♡.210) - 2012/05/11 14:22:41

하나 배우고 감다...나도 해먹어야지..ㅋㅋㅋㅋ

shy24 (♡.8.♡.196) - 2012/05/11 15:28:00

완전 잘 된거같애요
사진두 잘 나왔네요
딸기 참 맛있게 생겻습다 저두 저녁에 딸기나 사먹어야 겟어요

보고 싶어 (♡.245.♡.112) - 2012/05/12 12:16:43

어디신데 딸기 그렇게 싸요?
ㅠㅠ 여기는 지금도 7,8 원 하는디여 참
큰거는 한근에 8원 10원 하고 작은 거는 5,6원 합니다 ..여기는 연길입
군침 스르르 도면서 ...추천요 ~!!!!!!!!!!!!!!!!!!!

나비부인 (♡.9.♡.140) - 2012/05/12 20:37:10

딸기쨈을 전에 한번 만들어 봣는데
내가 했던 방법이랑은 좀 다르네요.
그래서 그런가?우리 애가 먹어 보더니 삥땅쿨러 맛이 난다구 해서,ㅜ.ㅜ
원래 먼저 설탕에 담갔다가 긇여야 되는거군요 ,
잘 배워 갑니다. 딸기 참 먹음직스럽네요~

목생화 (♡.227.♡.36) - 2012/05/12 21:25:13

딸기쨈 추천입니다~
저는 딸기 디따 좋아합니다
이번에 출장오면서 자그마한 통까지 들고 왔는데...
호텔에서 딸기를 깨끗이 씻어 먹으려고...
그런데 딸기철이 지났다고 ㅠㅠ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2:09:55

ㅎㅎ 저도 딸기잼 만들었는뎅...
세통이나 나옵데까?
저는 꽌터우병사리에 한병사리 쪼꼼 아이되게 나오던데...
추천함다....새콤달콤 딸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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