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배추김치 ~~~~ ㅋㅋ

huaguniang | 2012.05.30 15:28:31 댓글: 31 조회: 3480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401
            쌰강하고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모이자 레시피 참고하면서 햇슴다 ㅎㅎㅎ
해는 놧는데 맛은 어떨란지 ㅎㅎㅎ   성공이엿음 좋겟슴다 ㅎㅎ
갑자기 다해놓고 보고  보관할 통이 없다아임다,
햐~~~~ 그래서 그냥 이렇게 담아놧슴다,저녁에 마트에서 하나 사올라구...
몇시간만 이렇게 놓는건 괜찮지예?    참   수고스레 햇겐만 잘못되무 내 미춰버림다 하하
 
맨날 사먹다가 절로 척 해놓으니 일단은  기분이 좋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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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겨울바다 (♡.88.♡.33) - 2012/05/30 15:47:23

오우~군침이 사르르~돔다. 햇밥에다가 쪽쪽 찢어서 먹으무 완전 굿이갰슴다..

혜은양 (♡.40.♡.157) - 2012/05/30 16:02:33

와..배추김치 대박인데요...
쪽쪽 찢어서 밥에얹어먹음
완전 맛잇는데..ㅋㅋ

huaguniang (♡.212.♡.99) - 2012/05/30 16:09:02

답변같은거 어떻게 하는감 ? 글 몇번 올리지 않아봐서 답변 같은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슴다 ㅎㅎㅎㅎ 암튼 좋게들 바주셔서 감사함돠 꾸벅 ㅎㅎㅎㅎㅎ

봄딸기 (♡.9.♡.22) - 2012/05/30 16:33:53

와~~진짜 맛있게 생겼네요~쭉쭉 찢어서 밥에 언지면 진짜 군침 소르르~~~

huaguniang (♡.212.♡.99) - 2012/05/30 16:36:26

처음 치고는 좀 그럴싸 하게 됏지예 ㅎㅎㅎㅎ 이제 간이 들어서 맛이잇음 진짜 성공인데말임다.

꽃피는봄e (♡.50.♡.80) - 2012/05/30 16:43:13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제법 군침이 사르르 도는데요~~
그리구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했으니까 맛도 짱일듯해요~~^_^

huaguniang (♡.212.♡.99) - 2012/05/30 19:57:18

아까 저녁에 아직 간이 잘 들지는 않았지만 좀 먹어봣슴다 ㅎㅎㅎ 옛날 고향에서 김치굴에 들어가는 맛이 쪼끔 아주 쪼~~~~끔 납데다 ㅎㅎㅎㅎㅎ 다행임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30 16:49:29

우리집에 김치통이 막 남아도는데....
작년에 여기저기에서 김치 가지러 오라해서 김치통 마이 사났슴다 ㅋㅋ
가차베 살므 보내겠는데...
따가운밥에서 저김치 찢어서 올려먹으므 거저허마이인데 말임다...

huaguniang (♡.212.♡.99) - 2012/05/30 19:56:11

신이랑달이 님은 다른집 김치 가져다 드시느라 김치통까지 삿슴다? ㅎㅎ 우리는 어째 그렇게 해 받치는 사람이 없는지 휴~~~~

울집보무리 (♡.158.♡.8) - 2012/05/30 18:00:21

흐미~김치 맛갈스럽게 잘 햇슴다~보기에두 맛이 좋을것 같슴다~

나두 한번 만들어 봐야지~추천~빵빵~

huaguniang (♡.212.♡.99) - 2012/05/30 19:57:52

감솨함다 꾸벅~~~~ㅋㅋㅋ

벗꽃이뻐 (♡.25.♡.235) - 2012/05/30 18:54:59

난 김치 만들기 번거로와서 사 먹슴다.
어쩌다가 한번씩 만들어보구....
근데 님은 레시피대로 잘 만들었네요. 색상도 빨갛고
참 먹음직합니다. 근데 국물이 좀 적어보이네요.
국물이 있어야 맛이 골고루 간답니다.
성공하시길~
추천추천!

huaguniang (♡.212.♡.99) - 2012/05/30 19:58:42

금방 햇을때 찍어서 그렇슴다 ,이제 통을 구입해와서 넣자구 보니까 저 소래 절반좀 되게 물이 벌써 나왓슴다 ㅎㅎㅎ

호빠 (♡.169.♡.82) - 2012/05/30 19:29:31

와~~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huaguniang (♡.212.♡.99) - 2012/05/30 19:59:24

그렇죠~~~ 일단 생김새는 성공햇슴다 ㅎㅎㅎ

태양의꽃 (♡.6.♡.231) - 2012/05/30 19:39:22

와~하얀 쌀밥에 배추김치 손으로 쭉쭉 찢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추천을 드립니다

huaguniang (♡.212.♡.99) - 2012/05/30 20:00:25

다들 쌀밥에 쭉쭉 찢어드시는걸 좋아하는군요 ㅎㅎㅎㅎ 난 옛날어릴때 집에서 그렇게 먹어보고 이때까지 못먹어봣슴다 ㅎㅎㅎㅎ 나도 먹어봐야겟슴다 ㅎㅎ

해님꽃 (♡.245.♡.23) - 2012/05/30 20:38:59

배추김치 넘 맛있어보임다
오늘밤에 눈이 호강함다 ㅋㅋ

태양의꽃 (♡.6.♡.232) - 2012/05/30 20:48:12

전 익은 김치는 별로이고 갓 버무려낸 김치를 좋아해요~
갓 버무려낸 김치에 쌀밥 한공기 개눈감추듯 합니당~
그리고 김치잎에 밥을 쌈싸 먹으면 ㅎㅎ...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가시꽃2 (♡.78.♡.151) - 2012/05/30 20:50:35

와~ 전 배추김치를 하면 자꾸 실패해서 잘 안합니다,
김치는 사먹습니다, ㅎㅎ
담주에 친구가 김치해오겠다고 하던데 왕창 기대중^^
추천 대빵 큰거하구 감다 ^^

새댁 (♡.16.♡.69) - 2012/05/30 23:38:02

어휴 ,통쨰로 들구오기싶슴다 ,나두 배추김치해야데겟는데 게으름땜에 걍 겉절이만 해먹구 ,,,,,,,,,,,

또 오늘 생뚱같은 밑반찬으 잔뜩해나서 한 열흘은 버겨야델구겉슴다 ,군침뚝뚝 추천

쌤돌이 (♡.33.♡.160) - 2012/05/31 11:40:30

나는 가지김치랑 따두배추김치랑 그래도 괜찮게 하는데..자뻑임다..ㅋㅋ...배추김치만은 죽어도 맛있게 못해서 내생에 원임다....아까운 양념만 버려서 이젠 아예 사먹슴다......어릴때 김치를 쬭쬭 찢어서 옥수수죽에 먹던 생각이 남다....군침이 너무 돌아서 물 한모금 들이켰슴다...추천 답새기고 갈게요..

딸기입술 (♡.67.♡.10) - 2012/05/31 12:31:09

김치 잘된거 같숨다... 익혀서 밥에 쭈욱 찟어먹으므사 쥑이짐..ㅋㅋㅋ추천...

오렌지나라 (♡.237.♡.134) - 2012/05/31 13:40:15

빛깔만 봐도 완전 맛있어 보여요. ㅎㅎ

비익조사랑 (♡.246.♡.125) - 2012/06/01 10:17:30

배추김치 빛갈도 좋은게 맛잇어보임다.
저거 한이파리만 주쇼.ㅎㅎ
난 시쿤거 싫어해서 금방 한 김치를 좋아함다.
따뜻한 밥에 얹어먹으면 반포기는 해치울거 같다는.
추천함다.

큐0리 (♡.31.♡.238) - 2012/06/01 10:53:38

배추김치 맛잇게 생겻네요..ㅋ 먹고싶네요.ㅋㅋㅎㅎ

ent333 (♡.184.♡.57) - 2012/06/01 21:48:59

너무 맛갈스러바 보입니다..어떻게 배달은 안된담가.ㅎㅎ
욕심이 지내나서..ㅎㅎ

huaguniang (♡.212.♡.34) - 2012/06/01 23:13:02

ㅋㅋㅋ 어디삼까 요근처무 내 데까닥 해서 가져다 드리겟는데 ㅎㅎㅎㅎ 요즘 할일없이 집에서 혼자 주방에서만 헤맴다 ㅎㅎ

비970519 (♡.112.♡.0) - 2012/06/03 13:30:17

많이 배우구 감니다.추천

나비부인 (♡.9.♡.242) - 2012/06/03 20:36:57

백점만점에 99점
1점은 내보다 더 잘하셔서 짜증나서 안줄랍니다 ㅋㅋ

다마 (♡.249.♡.83) - 2012/06/06 18:35:55

맛있어보이네요..저두 요즘 김치를 만들어 먹는데..맛도 괜찮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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