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소시지도 만들었짐30 14 3,440 moowoo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1 1,451 타니201310
花卷28 11 1,880 나단비
타니표 찹쌀완자 ㅋ22 8 1,888 타니201310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3 8 1,287 연변나그네중복이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답답합니닷~

라릿샤샤 | 2012.07.20 21:48:03 댓글: 26 조회: 3707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256

한국은 장마철이라...

날씨는 맨날 꾸물꾸물하고...

온도...습도가 다 너무 높아서...

온몸은 끈적끈적하고...

주방에서 불피우면서...요리하기가...

좀 귀찮은 계절이네요...

더위 때문에...입맛은 없어도...

밥을 안해먹으면 너무 심심하고...ㅎㅎㅎ

요즘해먹은것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닷~

구경하면서...심심풀이 잘하시길 바라요~

 


감자닭고기 볶음~남편의 솜씨입니다...
그릇에 담지않고..가마솥채로 밥상에 올려놓고...먹었습니다~ㅎㅎ









김치찌개~





호박전~





오이,양파,쪽파등을 합쳐서...무쳤어요~깨는 좀 살짝 뿌린다는게...왕창 쏘다져서..
깨범벅이 됐네요..ㅋㅋ


 


두부를 데쳐서 양념간장에...





멸치꽈리고추 볶음~




얼갈이무침~




콩나물+김치+돼지고기 볶음~




계란은 얍게 굽어서...썰어서


 

면위에 얹어서 후루룩~

 

감자 넙적넙적하게 썰어서 소금하고 후추가루를 골고루 뿌려가면서...

앞뒤로 노릿하게 굽어서 나중에 양념간장도 살짝 얹었습니다~

 




감자구이와 같은 방법으로...양송이버섯구이~

 

 






 

추천 (14)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3 )
20120720_192433.jpg | 80.1KB / 5 Download
20120720_184310.jpg | 86.8KB / 1 Download
20120720_183714.jpg | 78.3KB / 0 Download
20120719_120621.jpg | 72.0KB / 0 Download
20120717_180620.jpg | 114.3KB / 1 Download
20120717_120159.jpg | 81.8KB / 0 Download
20120716_180723.jpg | 79.8KB / 0 Download
20120615_175814.jpg | 77.6KB / 0 Download
20120618_182947.jpg | 149.2KB / 0 Download
20120618_183149.jpg | 78.1KB / 0 Download
20120627_175302.jpg | 110.2KB / 0 Download
20120706_123322.jpg | 71.7KB / 0 Download
20120704_181326.jpg | 54.7KB / 0 Download
IP: ♡.226.♡.95
poison (♡.118.♡.168) - 2012/07/20 23:34:58

간만에 일빠하고 ㅎㅎㅎ 넘 알뜰히 잘하시는거 같아요 두부 이밤에 넘 먹구싶어진다는
저 국수 보기만해두 시원함다

부담시러 (♡.245.♡.139) - 2012/07/21 08:15:01

감자닭고기 닭고기 완전 큼직큼직하게 딱 내스타일임다..
남편분이 음식두 해주구 주방들간단 자체가 대단한거 같슴다^^
김치찌게 나두 저번날에 김치사다가 우정 밖에둬둬서 시쿨게 만들어놓구
김치찌게 해먹엇슴다..완전 시쿱디다..여름이라 조금만 있으면 저레 시쿨어 지겟구나..ㅋㅋ
난 한국에 꽈리고추꽈리고추 하니까 저고추가 먼맛인지 궁금함다…
그냥 일반고추랑 맛이다름다..아니면 좀더 맵슴까?
나두 계란으 얇게 부쳐서 온면우에 냉면우에 놓기 영 좋아함다..
저 감자구이는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두 됨다? 머 코썅에 구워내는게 아니지예?
집에 코썅같은게 없어서..한번 해먹어보구싶은데..말이죠^^

파릇파릇 (♡.197.♡.99) - 2012/07/21 09:34:07

감자구이를 한번 도전해봐야겟슴다
원래 감자를 좋아해서..
다 맛잇어 보임다..추천 꾹~

가을2 (♡.162.♡.44) - 2012/07/21 10:42:54

다들 왜서 이렇게음식 솜씨 쨩이죠?
난 요리잘하는분들 진짜 부럽습당.
추천 팍~ 날리구 감다.ㅎㅎ

라릿샤샤 (♡.226.♡.95) - 2012/07/21 20:52:20

가을2님:
ㅋㅋㅋ원래..요리에는 생떼기였댓는데요...
일년남짓...부지런히 하느라고 노력하니까...
이젠 밥은 거의 집에서 해먹습니다...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poison님:
두부는 하기 쉬워서...쩍하면 데체서 양념간장에 잘해 먹어요...ㅎㅎ
온면으로 해먹는 국수인데...날씨가 넘 더워서...막 냉면식으로 해먹었어요..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부담시러님:
어마나...댓글 넘 성의있게 달아주셔서...ㅎㅎ
감자구이 후라이팬에다...기름 좀 두르고 굽었어요...
울 집에는 코우썅이 없어서...ㅋㅋ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파릇파릇님:
다 맛있어보인다는 말에...ㅋㅋㅋ과찬인줄 알면서도...넘 기뻐요...ㅎㅎ
감자구이 아이들이나...여자들이 간식으로 먹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경제적이고...하기도 쉽고요...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ST듀퐁 (♡.170.♡.72) - 2012/07/21 13:45:33

우와.. 라리샤님 짱....
정말 손재주 좋으시네요..
저런 요리 한달에 한번씩만 먹어도
좋을텐데요.. ㅠㅠㅠ 추천 빵 찍고 튑니다..ㅋㅋㅋ

라릿샤샤 (♡.226.♡.95) - 2012/07/21 21:03:07

ㅎㅎ손재주 좋다는 말까지 듣게되니...ㅋㅋㅋ진짜로 받아들이겠어요...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모팔 (♡.241.♡.221) - 2012/07/21 13:52:21

여긴 그래도 어제와 오늘은 서늘합니다.
찌는듯이 더운 여름 주방에 들어가기가 아쓸함다.ㅠㅠ
시원한 국수위에 멸치꽈리고추볶음도 얹어서 먹기싶슴다.ㅋㅋㅋ
요리들이 하나같이 맛갈스럽고 정갈하고,,,한입으로 다 표현을 못할만큼이나.. ^^
더워도 열심히 만들어 드셧네요. 추천 꾹 누르고 감다.

라릿샤샤 (♡.226.♡.95) - 2012/07/21 21:05:46

히힛~~아줌마...주부로 된후로...취미생활이라는게...
열심히 모이자 뚜지고...열심히 밥하는거 입니다...ㅋ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연23 (♡.200.♡.229) - 2012/07/21 21:00:51

얼갈이 무침이라는게 뭠까.?
풋배추무침임까?
영 새콤해보이면서 맛잇어 보임다....
잘보구 감다 추천~

라릿샤샤 (♡.226.♡.95) - 2012/07/21 21:09:19

얼갈이라는게...애기배추를 거랍다...한국사람들이 얼갈이라길래...
나두 따라서 얼갈이라고 했어요..ㅋㅋㅋ
들렺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렌지나라 (♡.238.♡.3) - 2012/07/21 21:23:06

요리 잘하시는거 같아요. 닭도리탕이며 전이며 무침이며
넘 맛갈스러워요.

라릿샤샤 (♡.62.♡.25) - 2012/07/22 06:15:48

과찬입니다...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소금한트럭 (♡.193.♡.243) - 2012/07/22 14:32:53

음식들 깔끔하네요
다 맛있겠어요
그중에서도 양송이구이맛이 제일 궁금하답니다
고소? + 짭쪼름?
아,,, 암튼 보는순간 식욕이 당겼습니다...
강추해요~

라릿샤샤 (♡.62.♡.25) - 2012/07/22 22:58:48

상상중에 양송이 구이는 노릿하게 이뻐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굽어놓고 보니까..상상보다..색상부터..좀 맘에 안들었는데..
맛만은....갠찮던데요...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블랙손수건 (♡.202.♡.15) - 2012/07/23 20:27:30

이중에 이 아주 눈길이 가내요.보기만 해도 침도 도네요

라릿샤샤 (♡.62.♡.29) - 2012/07/23 21:24:36

칭찬두 구수하게 하네요...ㅎㅎ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놀부토토 (♡.77.♡.104) - 2012/07/24 11:29:27

음식 참 맛잇게 함다에....ㅋㅋ...저거 다 내입으로 들어갓으면....ㅋㅋ..

점심시간이라서 배고파설.`~~

라릿샤샤 (♡.62.♡.29) - 2012/07/24 23:02:52

많이많이 드셔요..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1:52:19

맛있는거 많이도 드셨꾸나....
눈요기 잘하구 감다...

라릿샤샤 (♡.62.♡.29) - 2012/07/24 23:05:42

맛있다하니 기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 (♡.78.♡.135) - 2012/07/24 13:53:58

얼갈이에 무침 침이 스르륵..
고향의 애배추로 만들면 진짜 맛있는데..
우리여기 배추는 맛이 없어서..ㅠ
추천~!

라릿샤샤 (♡.62.♡.29) - 2012/07/24 23:08:51

님댓글에..옜날살던 시골 터전이 그리워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스타맘 (♡.93.♡.25) - 2012/07/26 17:16:56

뭐 해먹을지 모를때 여기 들어오면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저두 저기 감자랑 해먹어봐야겟어요.

추천

라릿샤샤 (♡.62.♡.18) - 2012/07/26 19:13:30

ㅎㅎ 감자구이 애들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들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minjungkim (♡.80.♡.169) - 2012/07/30 18:49:52

^^ 맛있는 음식들 잘 구경하고 갑니다.

8,87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9872
bus511
2010-01-30
0
71766
핸드네일
2012-07-26
9
2723
핸드네일
2012-07-26
16
3257
ST듀퐁
2012-07-26
18
4176
수정알
2012-07-25
20
5112
삥닝
2012-07-25
2
2922
알랍뿅
2012-07-25
14
4843
신이랑달이
2012-07-24
38
7734
나경맘
2012-07-23
18
4210
울보girl
2012-07-22
8
2533
ST듀퐁
2012-07-22
11
3254
라릿샤샤
2012-07-20
14
3707
사용중123
2012-07-20
7
311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