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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삼계탕..

나비부인 | 2012.08.18 15:11:13 댓글: 38 조회: 4916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642

안녕하세요~
오늘은 꽤 많은 양의 요리들을 들고 왔어요
이쁘게 봐주세요~^^
그럼 순서대로 요리들을 소개해볼께요~



1.짜장면.
   면을 좋아하는 애땜에 자주 먹는 편이예요..


 

2.냉채.
  양파랑,적색양배추랑, 찾아내기 ㅎㅎ

  새콤달콤하게 무쳤어요

 

 

3.가지된장볶음.


 

4.菜花炒鸡蛋
  菜花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놓고 계란도 먼저 볶아놓습니다. 
  파,생강 넣고 볶다가 도마도넣어서 볶고 담에 데친 菜花랑 계란 넣고
  양념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5.韭菜炒香干

  부추는 맨 마지막에 넣어서 슬쩍~ 볶아줍니다.

 

 

6.可乐鸡翅

 

 

7.麻辣香锅
  모이자에서 마라샹궈라는거 구경 해보고
  벼르고 별러서 마트서 양념사다가 한번 해봣는데 첫번은 좀 맛이 이상했어요 ^^




요건 두번째 해먹었던 마라샹궈.. 첫번째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


 

 

8.멸치볶음. 물엿이 푹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약간 떡졋어요 ..

 

 

9.소고기장조림.

 

 

10.돼지갈비된장국

    강냉이밥에 국엔 들깨 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11.옥수수샐러드

 

 

12.팥떡






13.요건 어제저녁에 해먹은 삼계탕.
    말복도 다 지났는데 무슨 ..ㅎㅎ
    그래도 먹구 싶어서 집에 있던 삼이랑 대추랑 황기랑 넣고 해먹었습니다.

 

아침엔 닭죽에 김치랑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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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토토 (♡.252.♡.36) - 2012/08/18 15:35:04

내 일빠로 댓글달잼가...

나비부인 올린 요리들 항상보고 감탄하는 일인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울깍두기 (♡.118.♡.185) - 2012/08/18 15:37:52

와 군침이 꼴깍~~~맛잇겟슴다....

인젠맘 (♡.40.♡.15) - 2012/08/18 16:02:24

오우..요리고수님이심다...
눈으로 만족하구 감다...ㅎㅎ

수원최씨 (♡.245.♡.174) - 2012/08/18 16:56:54

완전 고수임다 탄복함다 나두 저 마라샹궈로르 영 잘 사먹는데 맛있지에?
그리구 삼계탕 어떻게 만들었슴까? 레시피 부탁해두 될가용??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14:12

오리지날 마라샹궈를 한번 꼭 먹어봐야 내가 만든것이 잘 된건지 아닌지를
알텐데.. 양념만 사다가 하다보니 .. 당췌 마라샹궈는 무슨 맛인지 모르겟드라구요 ㅎㅎ
삼계탕은 저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찹쌀은 두세시간 먼저 미리 불려 놧구요
닭고기는 깨끗이 씻어서 머리랑 발쪽은 떼여 버렷어요
그리고 닭 배속에 불린 찹쌀 한줌 먼저 넣고
대추, 마늘,삼,넣고 또 찹쌀 한줌 넣고
마무리는 이쑤시개로 쌀이 새지않게 잘 여며준 다음
솥에 물은 닭이 잠길정도로 넣고 생강,파,마늘,황기를 같이 넣어
두시간 이상 푹 끓여주면 구수한 삼계탕이 되더라구요
드실때에는 소금이랑 후추 양념이나 간장양념에 찍어드시면 되겟네요..

앤드리 (♡.158.♡.66) - 2012/08/18 17:20:04

흠흠 ..
이렇게 군침이 돌수가.. 저녘시간이 오라지 않아서
다 먹고 싶은걸요,.
대단해요 나비부인님..
추천꾹..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14:52

앤드리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셧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착한여자 (♡.203.♡.52) - 2012/08/18 18:06:12

역시 요리방엔 고수들이네요 ㅋㅋㅋ

요것 저것 군침만 흘리다 감다 ㅋㅋ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15:54

요기아래 둥이엄니랑 계신데 고수라니요
부끄럽습니다 ^^;;

xuanmeihua (♡.17.♡.162) - 2012/08/18 18:15:39

삼계탕이랑 팥떡이넘먹고싶으당 ..울집식구다쫗아하는음식이네요 ^^ 추천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18:05

장미님 감사합니다~
저도 닭이랑 떡이랑 넘 좋아해서
맨날 해먹어도 싫다소리 안합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둥이엄마 (♡.4.♡.242) - 2012/08/18 18:22:54

완전 요리대장이네요. 짜장면, 멸치,장조림,삼계탕 다 우리둥이 좋아하는 식단이네요, 솜씨 넘 좋아요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24:48

둥이엄니 참 오랜만에 요리방에서 보게 되는군요
옛날엔 둥이엄니 요리랑 보면서 많이 배웟는데
따라서 흉내도 내보고 ㅎㅎ
가루 음식이랑 잘 만드시는걸로 기억하는데
보면서 늘 부러워 햇었어요
근데 오늘 둥이엄니께서 저를 요리대장이라고 칭찬을 해주시니까
왜 이리 부끄럽습니까 ㅎㅎ

콜라123 (♡.44.♡.30) - 2012/08/18 19:46:04

감탄하다 감다...역시 나비부인님은 최고!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28:11

음식을 못해도 잘햇다 맛있다 해주시면 만든 사람은 보람을 느끼잖아요
저도 그래요,칭찬 좋아 합니다 ^^
감사합니다~콜라님~
옷한벌 선물 만들어 드릴께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2:33:43

놀부토토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실꺼요? 욕심 부려 봅니다 ^^

울깍두기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녁식사 맛잇게 드셨나요?

인젠맘님~좀 전에 인젠맘님 방에 들려서 침 잔뜩 흘리다가 왓어요
떡을 너무 좋아하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침만 삼키다가 왓지 멉니까
울 시어머님도 우리집에 오실때면 항상 찰떡에 순대는 꼭 들고 오셔요
우리 며느리 좋아하는건데 아무리 무거워도 들고 와야지 하면서 ㅎㅎ

천사일호 (♡.224.♡.141) - 2012/08/19 07:52:38

요리 색상도 이뿌게 아주 잘 만드십니다~~~ 잘 배우구 갑니다` 추천~

나비부인 (♡.166.♡.128) - 2012/08/20 20:46:03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고맙구요~

엔타메 (♡.55.♡.66) - 2012/08/19 10:04:40

나비부인님 요리는 언제봐도 깔끔하고 식욕을 돋굽니다.

게다가 사진기술도 너무 좋구요..나느 어째 저렇게 못 찍겠는데..ㅠㅠ
그리고 저 반찬그릇 너무 이쁨다..언제부터 저런 그릇사고싶었는데 ..
특히 일식에 가면은 그릇들이 너무 이뻐서 막 집에 가만이 들구 오고싶슴다.ㅋㅋ

그릇 어디서 삿는지 내르 살짝 알려주쇼예.ㅋㅋ

나비부인 (♡.166.♡.128) - 2012/08/20 20:52:13

엔타메님도 요리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시잖아요
저 항상 보고 배웁니다
사진 기술은 빵점인데 잘한다구 하셔서 늘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저 반찬 그릇은 토보에서 샀습니다
주소http://item.tao bao.com/item.htm?id=15054351757
근데 반찬 그릇이 사진보다 실물색상이 쪼끔 연하더라구요

가시꽃2 (♡.78.♡.103) - 2012/08/19 10:36:59

나비부인님 맛있는 요리 잔뜩 들고 오셨네요~
닭곰 너무 먹음직함다~!
나도 닭죽에 저 깍뚜기랑, 채지랑해서 먹고싶어요~
어렸을때 강냉이밥 많이 먹었었는데..기실 이밥보다 영양가도 있고..더 맛있는데..
울집큰애 작은애는 다 잡곡을 싫어해서 억지로 먹여도 안먹고..ㅠ
강냉이밥에다 된장 가지고추볶음 먹고싶어요~!
추천 잇빠이 하고 갑니다^^

나비부인 (♡.166.♡.128) - 2012/08/20 21:00:18

삼복때는 삼계탕집에 가서 사 먹고
철이 다 지났는데 갑자기 먹구 싶어져서 집에서 해먹엇지 뭡니까 ㅎㅎ
저기 깍두기같이 보이는것이 총각김치인데 제가 한것이 아니고 사 먹은거 엿어요
색상부터 틀리지요 ㅎㅎ
찰옥수수 농촌에서 사시는 고모가 아픈 몸으로 농사 져 갖고 보내 주신거라
냉동실에 넣어놓고 정말 아껴먹고 잇어요 대부분 현미쌀밥을 많이 먹구요..
잡곡밥이 얼마나 좋은데 안드시다니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가시꽃님

명품최씨 (♡.136.♡.64) - 2012/08/19 12:34:29

와우~몽땅 다 내 좋아하는거라서.. 군침이 솔솔돔당

특히 찌츠 샐러드 ...

한수배우기싶슴당 ^^

짱짱짱

나비부인 (♡.166.♡.128) - 2012/08/20 21:01:51

저는 매운거를 잘 못먹어서 삼삼한걸로 주로 해먹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꽃향기 (♡.56.♡.101) - 2012/08/20 06:43:34

옥수수 셀러드에, 저 호빵에 완전 다 내 스타일 입니다..
옥수수 쌀 섞은 밥도 완전 입맛 돋구는기...
저기 무우생기 몇짐 짚어 먹ㄱ 가요 ㅎㅎ

나비부인 (♡.166.♡.128) - 2012/08/20 21:17:34

들꽃향기님 매콤한 음식에 비하면 제가 만든 음식들은 너무 심심하게 생겼죠? ㅎㅎ
제가 매운음식을 잘 못먹어서
심심한것들만 만들어요
매운음식도 자주 먹으면 늘련지 ..^^

모팔 (♡.241.♡.107) - 2012/08/20 22:18:56

나비부인님 오랫만입니다.
두주일쯤 자리 비운샐루 맛집이라도 차렷슴다?
어느거라 할것없이 모조리 먹고싶슴다,특히 삼계탕 ㅠㅠ
사진도 말쑥한게 보기 좋고,요리는 더 말할 필요 없고,,, ㅋㅋㅋ
난 글구 저기 빈티지한 그릇도 맘에 듬다.

추천 꾹 누르고 감다.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44:59

모팔님 감사합니다~
ㅎㅎ 음식점 같은건 체력이 딸려서 몬함니다
닭을 좋아하는지라 간만에 한번 해먹어 봤어요
그릇은 토보에서 반찬그릇들을 좀 샀었는데
실물이 사진보다 쪼끔 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꽃셈 (♡.36.♡.90) - 2012/08/21 11:20:06

나비부인님 솜씨 넘 부럽습다,
하나하나 다 내가 좋은하는것임다,다 먹어봤음 좋겠슴다..
추천 꾹하고 감다,
나비부인님한테 쪽지 보내니 허용안한답데다..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45:41

꽃셈님 추천 감사하구요 쪽지 바로 오픈 시키겠습니다^^
죄송해요

샤크라향 (♡.23.♡.0) - 2012/08/21 16:45:22

반찬하나하나 완전 먹음직함다
글구 저위에 삼계탕 복잡할거같아서 엄두도 못냈는데
님레시피대로 한번 따라해봐야겠슴다
추천추천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47:07

재료만 준비되면 만드는건 그야말로 물에 푹 끓여내면 되니까 간단하고 쉽죠 ㅎㅎ

나경맘 (♡.57.♡.187) - 2012/08/22 11:14:46

나비부인님은 재간둥임다. 확실히.. ㅎ ㅎ

요리도 맛갈나게 잘하시지..
아이콘도 어찌나 이쁘고 앙증맞게 만들어주셨는지..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그러네요.. ㅎ ㅎ
바쁜데 부탁해서 미안하고, 또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고맙네요..

더운날 삼계탕으로 몸보신하셨네요..
다른것두 다 좋아하는거지만,
저는 마라썅꿔라 젤로 땡김다.. ㅎㅎ
오늘도 추천..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49:25

과찬이십니다 ^^
오랜만에 만들어 보는거라서 마니 서툴러요
그래도 이쁘게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마라샹궈 아직 밖에서 파는걸 안먹어봐서
어떤 맛인지도 모르면서 양념 사다가 만들어 봣어요
훠궈랑 살짝 비슷하면서 다른맛?ㅎㅎ

mmmmmmmmj (♡.50.♡.242) - 2012/08/23 14:47:07

ㅋㅋ 잘 보았음다. 마라샹궈까지 다 해보시고 진짜 대단하심다.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50:22

요리봉지에 만드는 방법까지 다 있더라구요
고대로 따라서 해봣는데 처음에는 너무 맵기만 하고
두번째는 그런대로 맛잇게 먹었어요

꽃분이다 (♡.9.♡.130) - 2012/08/24 14:06:54

우왕,,,,맛잇겟다 ,,,,짱입니다요

나비부인 (♡.166.♡.157) - 2012/08/25 12:50:38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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