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소시지도 만들었짐30 14 3,468 moowoo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1 1,499 타니201310
花卷28 11 1,918 나단비
타니표 찹쌀완자 ㅋ22 8 1,938 타니201310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4 8 1,420 연변나그네중복이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총출동했슴다...ㅎㅎ

인젠맘 | 2012.08.18 17:11:59 댓글: 44 조회: 3664 추천: 2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664

안녕하심까, 인젠맘임다
금방 여러분들 도움으로 사진 겨우겨우 올렸슴다....
사진 올릴려구 큰맘먹었지만, 그래두 역시 떨림다...
왜서?
여기 요리고수님들 넘~~~많아서 탈임다..ㅎㅎ
그래서 난~~~울집식구 총출동했슴다...
울 시엄니, 울남편하구 내한 요리들임다.....
맛있게들 잡수구 가쇼.....ㅎㅎ


1번째.울시엄니표 가지밥.( 여자들은 가지밥이라면 환장을 하지예, 내만 이런감?ㅎㅎ)

.

2~4번째.사진이 뒤죽박죽 됐슴다, 위에 회3장은 울나그내표 광어회.(집에서 집접뜬겜다, 자랑할만하지예..ㅎㅎ)


5번째. 이건 내가만든 팥빙수임다..
옆에 잔뜩 묻어난게 훤이 보이지예, 내 저기 꼴똑 했다가 한참 먹다가 생각난게 사진을 안찍었구나..
하메 찍은겜다...ㅎㅎ
지저분해두 맛있 일품이였슴다....ㅎㅎ




6번째: 내가만든 이유식. (소뻬대 국물에다 호두,호박,멸치 여러가지 넣구 한겜다)..


.

7번재: 울시엄니 손수만든 찰떡임다...
(울 시엄니 예전에 떡장사해서 떡이라면 어찌나 잘하는지, 그래서 내 살만지는것 같슴다...ㅎㅎ)

추천 (2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7 )
DSC02235_副本.jpg | 53.2KB / 0 Download
DSC02237_副本.jpg | 39.3KB / 0 Download
DSC02241_副本.jpg | 98.9KB / 0 Download
DSC02248_副本.jpg | 91.0KB / 0 Download
DSC02250_副本.jpg | 87.8KB / 0 Download
DSC02255_副本.jpg | 40.9KB / 0 Download
DSC02262_副本.jpg | 48.5KB / 0 Download
IP: ♡.40.♡.15
앤드리 (♡.158.♡.66) - 2012/08/18 17:22:01

인젠맘님 ,.. 가지밥이라면 정말 여자들 환장하지므.
나도 가지밥 디따 좋아함다..
찰떡 침 질질이지므 .ㅎㅎㅎ
맛잇겟음다.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답시기구 감다..
추천 가면 날려야징..

들꽃향기 (♡.56.♡.101) - 2012/08/18 17:27:00

전 그저 회르 먹고 싶은거 해산하고 먹을려고 꾹 참고 있습니다
이래 사진 보니 또 땅기네요, 울도 오늘 저녁 가지밥 입니다...
밥 먹기 전에 한참 군침 흘리다 갑니다 ㅋㅋㅋ

수원최씨 (♡.245.♡.174) - 2012/08/18 17:27:16

우리 아들이 또 가집밥 환장함다 꼬실꼬실하게 영 맛있어보임다
회두 집에서 떠서 드심까???? 대단하심다 난 엄두두 못냄다 ㅎㅎㅎ
근데 저 이유식에 호두랑 멸치랑 그냥 넣구 같이 끓이믄 됨까??
죽처럼 어른들이 먹어두 좋을거같아서 그럼다

쟈언맘 (♡.34.♡.147) - 2012/08/18 17:34:18

여기서 또 님으 만남까 ㅎㅎㅎ
다 맛있어 보임다 내 지금 배고픈데 저 가지밥으 젤 먹구 싶슴다 회두 먹구싶구
이재보니까 한국와서 가지밥으 한번두 못 먹어봤음다 ㅠㅠ

인젠맘 (♡.40.♡.15) - 2012/08/18 20:41:47

여행다녀와서 이재야 몸에 피로 좀 회복되는것 같슴다....
그래서 또 모이자에서 이렇게 썰갬다..ㅎㅎ
쟈언엄니는 한국임가?
몇일전에 한국들어갔을때 날씨 정말 개떡같이 더웠슴다, 찜질방처럼...
엄니두 여름 더위 조심하쇼....

착한여자 (♡.203.♡.52) - 2012/08/18 18:04:27

찰떡 냠냠 먹고 싶어요 낼 나가서 사와야겟슴다 ㅋㅋ 추천 ~

가지밥두 양념장에 ㅋㅋ 군침 놈다

인젠맘 (♡.40.♡.15) - 2012/08/18 20:43:19

가지밥 사진찍을때 양념장은 왜 생각 못했지? ㅎㅎㅎ
찰떢 맛있어보임가? 울 시엄니 손수만든거라서 쫀뜩쫀뜩한게 굽어먹어두 맛있슴다...

xuanmeihua (♡.17.♡.162) - 2012/08/18 18:23:15

ㅎㅎ저두가지밥이라면 ㅎㅎ우리집식구들은가지밥다쫗아해요 .추천

인젠맘 (♡.40.♡.15) - 2012/08/18 20:43:51

여기 가지밥 좋아하는 엄니들 참 많은것 같슴다...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둥이엄마 (♡.4.♡.242) - 2012/08/18 18:28:14

가지잡, 낼 가지밥해야겟네요. 군침돌아서

인젠맘 (♡.40.♡.15) - 2012/08/18 20:44:41

여름엔 밥먹기싫을때나, 반찬걱정할땐 가지밥으로 떼우는것두 좋슴다....
여기에 오이냉체에다가 먹어두 짱임다...ㅎㅎ

해피인생72 (♡.10.♡.115) - 2012/08/18 19:44:38

찰떡 보니까 구운 찰떡 꿀에 찍어 먹고 싶어요 ~~~~~~~~~~

인젠맘 (♡.40.♡.15) - 2012/08/18 20:46:00

그잖아두 오늘아침에 시엄니 찰떡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절반은 칼로 썰어서 찬걸루 사탕거루로 찍어서 먹었구...
나머지 절반은 기름에 굽어서 찍어먹었슴다....완전 짱이엿슴다...ㅎㅎ

소녀 (♡.215.♡.134) - 2012/08/18 20:19:08

아후~ 군침이 꼴깍,, 너무 먹고싶어여...ㅋㅋ

인젠맘 (♡.40.♡.15) - 2012/08/18 20:46:55

군침이 돈다고 하니 아까 사진 올릴때 조마조마했던 심정이 좀 없어지는것같슴다....
들려줘서 감사합니다...ㅎㅎ

인젠맘 (♡.40.♡.15) - 2012/08/18 20:33:17

엔드리님: 일딴 일빠로 추천해줘서 너무 고맙슴다....
내사진에 혹시 누구 말안할가봐 영 걱정했는데...ㅎㅎㅎㅎ

팥빙수 맛나보임가? 여름철에 이거 완전 짱인것같슴다....
내가 한거지만, 흉하지만, 정말 파는것보다 더 맛있었슴다...ㅎㅎㅎㅎ

인젠맘 (♡.40.♡.15) - 2012/08/18 20:35:37

향기님 아직 임신중이잼가? 그럼 참아야지...ㅎㅎㅎ
이제 애기낳구, 산후조리랑 다 끝내구 실큰 잡수쇼,

맛나보엿다니 나두 기분이 좋슴다...ㅎㅎㅎ

인젠맘 (♡.40.♡.15) - 2012/08/18 20:38:32

수원님: 저 회뜨는 솜씨는 내가 아니라 울 남편임다, 울남편이 또 사시미칼은 좀 휘날림다...ㅎㅎ
그리고 이죽은 노소 다 먹을수있슴다....
먼저 뻬대국에 밥을 넣구 끓이다가 다른재료들 넣구, 젤 마지막에 호두 넣어야됨다...
왜냐면 호두 미리 넣으면 죽이 좀 퍽퍽한 느낌이듬다.....
맨마지막에 넣는건 죽이 더 고소하고 호두맛 제대로 나구 씹히는 맛이 일품임다...ㅎㅎ

나비부인 (♡.166.♡.128) - 2012/08/18 21:49:18

오늘 저녁에 금방 해물집 가서 해물샤브샤브 먹고 왔는데
저기 위에 해물로 꽃장식한 회보다 이쁜것이 없었어요
와 진짜 솜씨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가지밥랑 찰떡이랑 어우 나도 울 엄마 생각나요
찰떡 딱 한점만 먹어 봤으면 좋겟어요 떡 넘 좋아하는데..

인젠맘 (♡.40.♡.15) - 2012/08/19 12:43:52

여자들은 원래 떡귀신인가봄다, 울엄마두 아프면 떢만 먹으면 다 나아진담다...ㅎㅎ
울 신랑 예전에 추스학교 좀 다녀봐서 칼은 좀 휘듬다....ㅎㅎㅎ

천사일호 (♡.224.♡.141) - 2012/08/19 07:51:03

오우~ 요리들이 푸짐하네요~~ 잘 먹구 갑니다~ 추천~

인젠맘 (♡.40.♡.15) - 2012/08/19 12:44:39

잘 먹구 간다구 하니 다행임다, 올릴땐 정말 조마조마 했대슴다....
올리기 잘한것 같슴다....
추천 감사합니당.....ㅎㅎ

엔타메 (♡.55.♡.66) - 2012/08/19 10:00:22

가지밥도 먹고싶고 남편분 솜씨도 짱이시네요 회를 저렇게 이쁘게 뜨고 장식도 이쁘게했슴다.

시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찰떡이라....무지 먹음직스럽슴다.

인젠맘 (♡.40.♡.15) - 2012/08/19 12:46:26

평시에는 그냥 떠서 먹는데 그날따라 화양피운다구 이렇게 햇습데당...ㅎㅎ

가만히 보니까 울 시엄니 찰떡 잘 팔리는것 같슴다....ㅎㅎ

가시꽃2 (♡.78.♡.103) - 2012/08/19 10:31:11

남편 회뜨는 솜씨 보통아닙니다~
장미꽃모양도 만들고..완전 근사함다^^
시엄니 만든 찰떡보니 나도 찰떡 먹고싶네요~
한동안 안해먹었는데..저도 낼엔 함 해먹어야겠어요^^
강추~!

인젠맘 (♡.40.♡.15) - 2012/08/19 12:48:03

가시꽃님두 찰떡 만들줄 암가? 와...
난 정말 울시엄니한테 음식솜씨 배운다구 소리만 외쳣지 아직 실천을 못했슴다.....
배워야 되는데...ㅎㅎ
추천 감사함다.....댕큐

들꽃향기 (♡.56.♡.101) - 2012/08/20 06:45:20

지나가려든 참에 저 찰떡 먹고파서 함 더 든녀요..
어디 찰떡 파는것 없나...ㅠㅠㅠㅠ

인젠맘 (♡.40.♡.126) - 2012/08/21 11:52:52

ㅎㅎ 다시 들렸슴가?
향기님 어디심가?
청도라면 청양엔 찰떡파는집 많슴다....ㅋㅋ

모팔 (♡.241.♡.107) - 2012/08/20 22:10:23

가족 모두 요리고수임까?
잔치날에 한사람 둬세개씩 하면 풍성한 한상 거뜬히 나오갯슴다.

찰떡 무지 조아하는데~~~ ㅡㅡ;
광어회 신랑분 솜씨 넘 좋슴다, 회도 집에서 척척 뜨고 ㅋㅋㅋ
조기 산낙지임까? 어티게 함까.
이유식 맛보기 싶슴다~소국물이라는 소리에 귀 뻘쭉해져서 ㅋㅋㅋ
추천 날림다. ^^

인젠맘 (♡.40.♡.126) - 2012/08/21 11:58:09

모팔님두 오셧슴가..ㅎㅎ
울집은 내를 빼놓구 다 요리를 잘 하는것 같슴다...
울 시엄니는 두말 할필요없구, 울 실랑은 예전에 추스학교 몇개월 다녀봐서 까이또는 잘함다...ㅎㅎ
추천 감사함다...ㅋㅋ

8코스모스8 (♡.246.♡.74) - 2012/08/21 09:21:46

가지밥하고 찰떡...맛잇어 보임다..ㅎㅎ

인젠맘 (♡.40.♡.126) - 2012/08/21 12:04:51

여자들은 다들 가지밥하구 찰떡에 환장하는것 같슴다....ㅎㅎ
나두 가지밥이라면 두그릇은 뚝딱 함다....ㅋㅋ

꽃셈 (♡.36.♡.90) - 2012/08/21 11:15:11

찰떡 맛있겠슴다.
남편분 회뜨는 솜씨 넘 좋슴다..
추천함다~

인젠맘 (♡.40.♡.126) - 2012/08/21 12:07:17

꽃셈님두 찰떡 좋아하심까, ㅋㅋ
울신랑 기분이 나면 이렇게 꽃모양으로 만듬다...
추천 감사합니다...ㅋㅋ

샤크라향 (♡.23.♡.0) - 2012/08/21 16:34:41

난 아마 여자아닌거같슴다
1년365일 한번도 찰떡먹고싶다는 생각안나니 .....ㅋㅋㅋ
근데 저 가지밥은 완전 사랑함다

인젠맘 (♡.40.♡.126) - 2012/08/23 15:43:07

ㅎㅎㅎㅎ 어떤사람들 보면 또 떡을 별로한 사람들이 많습데당....
근데 대부분 떡 싫어하는 사람은 남자들이지므...ㅋㅋㅋ
가지밥이라도 좋아하신다니 다행임다....ㅋㅋ
들려줘서 고맙슴다....

나경맘 (♡.57.♡.187) - 2012/08/22 11:10:26

인젠맘님,
저 회를 남편이 직접 뜬겜까..
와 , 정말 예술임다.. 회를 보니 또 회두 먹구싶구..
가지밥 보니 가지밥도 땡기구..
찰떡도 직접 만든거 보니 찰떡두 땡기구.. ㅎ ㅎ
추천임다

인젠맘 (♡.40.♡.126) - 2012/08/23 15:44:40

울집은 하두 회를 넘 자주 먹어서, 예전에는 이런솜씨 안됐는데....
먹는 차수 많다 보니 이렇게 된것 같슴다..ㅋㅋㅋ
찰떡이랑, 가지밥이랑 좋아한다니 나두 오늘저녁 또 먹고싶슴다....
추천감사합니다...ㅋㅋ

행복스타맘 (♡.93.♡.162) - 2012/08/22 14:54:44

팥빙수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냉장고에 팥고물 남은거 잇는데 할줄 몰라서요

인젠맘 (♡.40.♡.126) - 2012/08/23 15:45:23

내 사진 너무 밀레서 좀따 쪽지 보내드릴게예...ㅎㅎ

mmmmmmmmj (♡.50.♡.242) - 2012/08/23 14:45:01

나두 가지밥이면 완전 환장을 하는데요.ㅋㅋ 잘 보았슴다.

인젠맘 (♡.40.♡.126) - 2012/08/23 15:45:52

그럼 오늘저녁 메뉴는 가지밥? 어떻슴가? ㅋㅋㅋ

최26 (♡.62.♡.175) - 2012/08/24 10:22:36

인젠맘님도 요리 잘 하시는군요.ㅎㅎ
늦었지만 추천해요!

인젠맘 (♡.40.♡.126) - 2012/08/24 14:12:23

사진이 많이 밀렸는데 댓글 달아줘서 너무 감사함다...ㅋㅋ
감사합니다.....

8,87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0365
bus511
2010-01-30
0
72248
뱃살공주79
2012-08-18
9
2986
인젠맘
2012-08-18
21
3664
들꽃향기
2012-08-18
21
3427
나비부인
2012-08-18
19
4915
winnimay
2012-08-17
18
2861
xuanmeihua
2012-08-17
15
2961
국순당
2012-08-16
4
2391
ST듀퐁
2012-08-16
18
4187
링얼
2012-08-15
7
2939
나몰간
2012-08-15
11
2927
3628 처음으로 처음으로 30
천년의사랑
2012-08-15
14
2801
해고기
2012-08-14
7
293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