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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해먹은것 ,

새댁 | 2012.08.26 21:26:47 댓글: 21 조회: 6043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809

저 밑에 글에다가 별루 한국에서 해먹은것 ,이렇게 제목쓴건 ,

걍 저짝방에다 쓰던글 계속을루 쓰는것처럼 컨셉잡은거니까 걍 이해해주쇼 ,ㅎㅎ

맨날 열두시간일하구 ,,,,,,,,,,출퇴근시간두 길구하니까 걍 ,대충해먹게되네요 ,

걍 주말에나 장보러가서  ,,,,,,글구 주발에두 보통 밖에서 먹구 들오는편임다 .,

이날은 ,,,,,,,,,가리비살사다가  맥주마셧네요 ㅎ

넝쿨당보면설 ,,,,,,,,,,,,젤행복한 시간 .

이건 울가게서 ,,,,,한사람앞에 한나씩 주는 고추야채튀김임다 .

오이고추안에 미꾸라지한마리넣구 튀겨주는검다 ,

인기폭팔임다 ,,,

근데 정작 집에서 먹자구 갖구왔는데 나는 별루라는 ,

걍 가게서 일하메 하나둘 집어먹을땐 맛있던게 ,ㅎㅎ, 손님들두 한나씩 ,공짜로 먹으니까 맛있는지 .

오늘 늦잠 늦도록 자구 ,

일어나설 ,,대충 훙쏘러우 만들어먹었슴다 ,

월래 ,통삼겹을루 해야데는데 ,,,,,,,냉장고에 언젠가 사놓은 삼겹살편이 있어서 그걸루 대충 ,


전체샷 ,,,,,,,

엊저녁먹다남은 계란토마토볶음이랑 ,감자채에 ,오늘에 새로만든 깐두포채에다 훙쏘러우 ,

글구  가게서 갖구온  까마치르 끓여서 먹었짐 ,


글구 언제 내  일기쓸떄 ,,,,,,,,,,,,선물받았다했잼가 ,

그기서  ,,,,,적었던  속벌이 저기 살짝 ,ㅎㅎㅎㅎ,

걍 사진기안에 있으니까 ,살짝 자랑질하구 사라지겠슴다 ,바람처럼 ~~~~

안녕히 계세요들 ,,,,,,~쑹~

추천 (18)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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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랑 (♡.234.♡.176) - 2012/08/26 22:15:06

오이고추튀김먹그싶은데 미꾸라지 들가서 ㅠㅠ내고기안먹는체질이라서
먹다남은 감자 채 맛잇으보임다 내또 맨 이러루한거 좋아해서리 ㅎㅎ
속벌살짝밧는데 이쁨다. 추천뿌림다에.

놀부토토 (♡.80.♡.120) - 2012/08/26 22:28:40

나누 저기메 오이고추튀금으 한번 먹어밧으람 좋겟슴다...

군침이 슬슬돔다..ㅋㅋ

elen (♡.243.♡.254) - 2012/08/26 22:36:19

오늘 가정방에 가보니 여기에 사진있다고 해서 보고...
오늘 사진엔 새댁님 언니생각에 젖어있는거 같은게 보는 사람이 가슴이 먹먹...
ㅠㅠ...나도 여동생 하나 있고...울집에도 내가 기가 쎄고 귀신 안무서워하고..
근데 음식타발은 내가 엄청 많고...
애 엄마라 타자만 하면 애가 깨서 이 늦은 밤 막 부지런히 손 놀려 말 남깁니다.
새닥님 일기 매일 눈팅하고 플 못답니다.안다는게 아니라...ㅠㅠ.애가 민감해서 자면 토끼잠에
작은 소리에 바로 깨고 해서 타자도 못해요...
젖도 짜고 먹이고 하니 엄청 힘들고...
또 내가 아가 소리해서 우울해하지 말고...
새댁님도 어느날 이쁜 아기와 상봉할것입니다.
화이팅
완라완라...애기 깨날라 하네요.
꼭 잘 있길요.
막 안위많이 해야는데...총망히 처라...뿌호우이쓰아...ㅠㅠ

길문맘 (♡.193.♡.243) - 2012/08/26 22:58:51

고추튀김이라는게 항상 궁근햇는데 요렇게생겻슴다에 ㅋㅋㅋ 하나 먹구 싶슴다 요것두 추천!!!^^

내고기내딸 (♡.165.♡.53) - 2012/08/26 23:45:24

내 저 고추튀김 인기 그리많대서 언젠가 좀 사진 올레라고
말하자했는데..ㅎㅎ

저거 보니 나두 먹기싶음다..내쪽에 하나 뿌리쇼...ㅋㅋ

물방울7 (♡.163.♡.63) - 2012/08/27 07:56:00

식구 두분이서 채 네가지식이나~`~~`모두 맛잇겟넹~~

이뿐우리 (♡.215.♡.100) - 2012/08/27 08:53:09

너무 너무 맛잇게 한거 같음당,,,

추천 하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225.♡.54) - 2012/08/27 11:28:49

훙쏘러우에 밥 비베서 시쿤김치 얹어 먹구 싶슴다
장보러 가기 딱 싫네요..
고기 구버먹은지두 일년넘은거 같구
오늘도 녹쓸지 않은 솜씨 잘보고 감다
울남편도 새댁신랑반에 반만큼만 선물해도 내 아무 불평없을거 같은데
글구 미꾸라지튀김 매콤한게 간식으로 넘 맛있을거 같슴다

행복스타맘 (♡.93.♡.121) - 2012/08/27 13:01:40

싹다 먹음직스럽네요. 군침이 솔솔....

추천할게예~~~~~~~~~

접시꽃 (♡.226.♡.157) - 2012/08/27 13:33:04

새댁님 오래만이네요. 추천한표 날리구 갈게요

산희 (♡.208.♡.164) - 2012/08/27 15:59:37

와우~ 먹음직해라. 나는 점심에 가지밥한게 완전 죽이 돼서, ㅎㅎ 가지국에다 밥 말아먹응거 같슴다.
요거 보니까 또 배고픙게, ㅎㅎ

최26 (♡.129.♡.107) - 2012/08/27 17:09:22

새댁님.요리 고수님이시구나.ㅎㅎ
추천 날립니다~~

들래 (♡.156.♡.112) - 2012/08/27 21:07:51

고치튀김 먹음직해보임다.
깐두푸두 맛있어보이고 누룽지도 고소해보이고.
머보다도 속옷 노랑노랑한게 이쁩니다.
신랑분 센스 있으심당. ^^

기차는짧다 (♡.50.♡.139) - 2012/08/27 23:31:29

음식 솜씨 장난아님다예~ 곰마 밑에거 봣는데...또 다른 음식들이구나..ㅎ
새댁집에가서 살기싶슴다..ㅋㅋ

모팔 (♡.241.♡.107) - 2012/08/28 00:33:44

새댁아재 오랫만임다~ 더두말구 아재 해준 밥으 딱 하루만 먹기싶은게
큰 욕심일까요 ㅋㅋㅋ 일하는 가게에 오이고추튀김두 먹겝구...

피쥬느 저 삿뽀로 맛잇습디다?아사히스빠또라이 맛잇습데다?ㅎㅎㅎ
난 전적을루 스빠또라이 팬이지므 ㅡㅡ;

남편한테서 속옷두 선물받고 아야,,,좋아라. ^^
추천함다,,,한국서 힘내숑.

연길한림 (♡.136.♡.6) - 2012/08/28 07:37:32

새댁님요리는 술안주로 하기 제격인것 같습니다
추천 ~~!

알랍뿅 (♡.231.♡.194) - 2012/08/28 17:28:08

새댁님 오랜만에 보는 같슴다. ㅎㅎ 저 훙쏘우러우 땡기네요~ 냠냠 밥에다 먹고 싶어요.
오늘 저녁은 또 머 먹지.. 저녁마다 고민입니다.

coffee사랑 (♡.169.♡.123) - 2012/08/28 19:31:56

이게 어딜봐서 대충임까 -_-;;;

언니는 고기이렇게 잡숫는데 왜 그리 약할꼬;;;;

천년의사랑 (♡.162.♡.224) - 2012/08/29 19:30:31

나는 비게들간 고기는 별루 안 좋아 하지만 그래도 추천...

엔타메 (♡.173.♡.5) - 2012/08/30 11:55:02

언니분 웃기기도 하고 요리도 론리뿐이라든게 그래도 너무 잘하는거 같은데요.

하유미 (♡.0.♡.16) - 2012/08/30 11:55:58

와우 고칼로리들이네요 요즘 끊어야 할것들 하지만 맛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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