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아침상...^^

느긋한오후 | 2012.10.03 07:44:27 댓글: 13 조회: 4090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1349

오늘은 저의 생일이랍니당...ㅋㅋ
남친이 차려준 아침상이죠~ 헤헤~
실은 물고기,커우러우는 찌면 바로 먹을수있는 편의음식이고요,
미역국은 남친이 직접 만들었어요~~
어쨌거나 너무 감동입니다...
평소에 주방엔 워낙 거의 안들어가는지라....
남친이 아침일찍 일 나가서,함께 먹지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ㅎ 걍 보고만있어도 배부른게 이런 느낌인지...ㅋㅋ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열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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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5.♡.161
wqingdao (♡.232.♡.138) - 2012/10/03 10:40:24

요즘 생일상 해주는 남자들 참으로 드물다고 들었는데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gusalghk (♡.17.♡.19) - 2012/10/03 11:05:43

행복하시겠당 ..부럽습니다 ..글고생일축하해요^^

jiang000 (♡.225.♡.133) - 2012/10/03 13:44:21

오래오래 행복하게살아요

느긋한오후 (♡.55.♡.163) - 2012/10/04 20:41:37

^^ 넹~~~ 행복하게 잘 살겁니다~

Adolph (♡.161.♡.150) - 2012/10/03 19:07:42

행복하시겟어요 ..ㅎㅎ

느긋한오후 (♡.55.♡.163) - 2012/10/04 20:41:53

ㅎㅎㅎㅎ 넹....
행복하죠~~~^^
감사합니당...

어여쁜엄마 (♡.245.♡.38) - 2012/10/03 19:26:03

오우 부럽습니다
저도 오라지 않은 생일상
미역국이라도 받아봤음 함다

느긋한오후 (♡.55.♡.163) - 2012/10/04 20:42:20

^^ 하하,남편보고 해달라고 하쇼...ㅋㅋ
그럼 해주지 않을가요??ㅎㅎ

보구싶다 (♡.245.♡.89) - 2012/10/04 16:07:40

우선 생일 축하합니다 ..이미 하루 지낫지만도 ㅋㅋ 부러워죽갯네 그려 ...나도 명년 생일살 받아볼지 ... 기대돼는데 ...결혼 13년 한번도 생일상 못 받아보앗는데 ㅠㅠ

느긋한오후 (♡.55.♡.163) - 2012/10/04 20:43:23

ㅎㅎㅎ 감사합니당....
은근슬쩍 해달라고 해보세요..혹시 알아요,해주겠는지....^^

느긋한오후 (♡.55.♡.163) - 2012/10/04 20:40:47

뽀로로맘님:ㅎ
ㅎㅎ 네.... 까칠한냐해두 따뜻할땐 엄청 따뜻한 사람이에요~
플 감사합니다.... 좋은 휴가 보내세요~

wqingdao님:
하하~~ 그런가요? 하긴 저도 처음 받아보는지라......
감사합니다~~ 좋은 휴가 보내세요~

gusalghk님:
헤헤~~ 부럽긴요~~
감사합니당..... 좋은 휴가 보내세요~

선택이란86 (♡.224.♡.102) - 2012/10/05 11:18:54

와 ~~ 왕부럽 ..!!
완젼 감동 받았겟슴다~!
참 자상하고 따뜻한 남친만나셨네요 .. ㅋㅋ
늘 행복하세요 ^^

나비부인 (♡.9.♡.33) - 2012/10/08 22:38:57

생일상 차려주는 남친 있어서 행복 하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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