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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남편이 훌쩍 떠나가시더니...2달이면 올게~했는데...ㅋㅋㅋ
6달이여도 안오네요...ㅋㅋㅋ
한국생활 15년 넘어한 남편이 중국에 들어가니 그렇게도 좋나봐요...ㅎㅎ
거기서 설이랑,보름까지 잘쉬면서 푹~쉬게해야죠...
나두 이달말까지만 일하고 음력설까지
집에서 혼자 데굴데굴 구부러볼렵니다....ㅋㅋ
남편이 없으면 그리울때도 많지만,,
편할때도 많아요...혼자 먹는 밥 간단해서 좋아요...ㅎㅎ
밑반찬 하나에 국한그릇이면 밥한공기 뚝딱해서 배불리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없으면 요점만은 정말 좋죠...편하죠...ㅋㅋㅋㅋ
시금치무침:
사진에 보이다싶이 뿌리부분이 분행색 시금치 섬초입니다...
보통시금치보다 많이 달콤하고 맛이 좋죠...
조개뽁음
찬밥전
단무지무침
볶음밥
라면에 떡을 떧어넣고 끓였어요...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해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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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kim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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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상 넘 푸짐하네요 ~~~
잘 보고가요 ~~~^^
우와~`` 너무 깔끔하고 맛있겠어요~
혼자라도 골고루 잘해드십니다~ 추천요~ㅎㅎ
해물떡볶이, 마늘쫑볶음,조개볶음 완전 내 취향임다.
저녁 먹은지 얼마 댓다고 이거 본게 또 촐촐함다. ㅡ,ㅡ
혼자라도 너무나 영양발란스 좋구 알뜰하게 챙겨드시는거 같슴다, 난 혼자믄 대충 먹고 삼다.
시금치 뿌리쪽 분홍색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엿다고 합디다. ㅋㅋㅋ
나두 칼루 자를땐 될수록이면 남기자고 애르 씀다. ㅎㅎㅎ
추천 한트럭 부리우고 감다. ^^
영양만점이네요,부지런하시네요.
어릴때는 게을러서 주방쳐다두 안봤는데..
아줌마가 되니 절로 부지런해 졌습니다..
보고싶어님..여러날거 모은겁니다..
사랑소스님..ㅎㅎ사진이 잘나와서
이뻐보이는것 같습니다..
모팔님..나자신의 건강을 위하여..잘챙겨 먹는 축입니다..
영양이 분홍색에 집중되있구나..지식이 느렀네요..
어메..이밤중에 보니 막 배고파짐다.책임지쇼..ㅋㅋㅋ
정말 맛잇게 만들엇슴다..ㅎ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ㅎㅎ
정말 맛있게 만들자면 아직 연습 많이 해야 합니다..
조건 키 작고 뿌리쪽이 빨가스레한 시금치 달달하고 고소합데다.
꼬막 살이 통통한게 아유, 완전 츄릅!
마늘쫑도 참 맛나보임다.
그쵸?저런 시금치 맛있죠..
꼬막은 무쳐서 많이 먹었는데..
양념 훌~훌~뿌려넣으면서 볶아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ㅎ
중국음식이 너무 그리운데..
식당가기는 싫고..해서
쉬운걸로..마늘쫑고기 볶음 해먹었죠..
혼자 먹는 밥이 맞으세요??
다 영 먹은직 합니다 ㅎㅎㅎ
눈물납니다..
혼자여서 외롭고 괴롭고 슬프기까지하고..ㅠㅠ
먹는걸로 모든고통을 이겨가고 있습니다..
라면떡 먹구 싶어요 ... ㅋㅋ
추천 ~
저렇게 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떡반죽하기 좀 귀찮아서 그렇지..
다 영 먹음직함다,
추천함다~
칭찬 통크게 해주시네요..ㅋㅋ
먹음직합니다.남편없이 혼자 적적하겠습니다.
말두마세요..남푠이 옆에 없어서 우울증 올 징조입니다..
ㅠㅠ돈이 뭔지..ㅠㅠ
너무 풍성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여러날거 모아서 올렸더니..푸성해보이네요..ㅎ
음식들 소박하면서도 이쁘네요....깔끔하니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어쩌다 밥하면
양념맞추구 불조절에 신경 뚝 끊고
그냥 보기 좋게 만드는데만 정신이
훅~팔려있어..엄마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어요..ㅋㅋ
아직두 어릴적 버릇이 좀 남아있어서..
혼자 드시는 밥이라도 아주 풍성합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먹음직스럽고..
해물떡볶이 참 맛있겟슴다..볶음밥도 넘 예쁘네요 ㅋㅋ
추천합니다..
영양이 많아라구 골고루 많이 넣었더만..
색갈이 이쁘게 나왔네요..ㅎㅎ
시금치 무침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단무지 무침 처음 보구 감자채 인줄 알았구만요 ~~
혼자 드시기에는 넘 풍성합니다 ~~
여러날거 모아서 올린겁니다..ㅎ
혼자 드시는 음식이 이리 깔끔한걸 보면
정말 애교반쪽님은 부지런한 분인것 같음다.
추천 날리구 감다..ㅋㅋ
사진 찍어서 올리겠다구
접시 변두리랑 열심히 딲고 딱아서
찍은겁니다..ㅋㅋ
혼자서도 이렇게 맛있게 해드심까 ㅎㅎ
정말 부지런하심다^^
추천하구 감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배고프기도하고 해서 혼자라도 밥해먹습니다..
나는 혼자면 대충 에때우고 하는데 와늘 풍성함다예..~
나 자신의 건강위해서..
헐~무슨여자가 혼자서 밥 이루두 맛있게 해묵는가여,
음식들이 이뻐구 맛있을거 같아서 추천드리자구 왔어요.
저요,먹성이 좋은편입니다..혼자서두 잘학먹습니다..
와우
새벽부터 군침이 돌게 하네요
남편이 복이 탓군요
마누라 잘찾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남편이 밥했죠..ㅎ
남편이 밥할줄 모르는 여자 데리구 살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혼자서 알뜰하게 잘 갖춰 드셨네요
혼자 드신 밥상에 추천 두배로 드릴께요~
그마음이해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