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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진들을 쭉- 다 봤는데 두말이면 잔소리겠고 기양 그집 남편이 불블 따름, 기래구 "사랑소스"님은 무얼하시는 분인지가 제-일 궁금한데... 수고스레 맨들고 또 올린 사진들을 잘- 봤슴, 추천.
와..요리고수입니다..
다 맛있어보입니다..
입에서 군침이 돌아미치겠습니다...
잘 봣습니다. 쌀쌀한 봄날씨에 선선한 봄나물에 밥을 배터지게 먹고싶어요. 궁금한게 잇는데요. 결혼전에도 요리를 이렇게 잘햇어요?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하나하나다 먹음직한게 저 껍질요리 영 도전하구싶은데 엄두 역시 안남다 ㅜㅜ
계란말이도 나누 어쩜 저렇게 안나올가
손재간정말좋슴다 ^^이런거누 무조건 추추천해얍죵
나두 첨해봤습니다
쉬워서 도전해도 됩니다~ 실패확률이 낫구요~ㅎㅎ
계란말이는 솥이 달궈지면 불 약하게하고 익어가는걸 봐서 살살 감아주면됩니다~ ㅎㅎ
추천 고맙고 즐거우 주말 보내세요~ ^^*
아즈바예님
제가 궁금하십니까? ㅋㅋㅋ
저는 겨울내내 개구리처럼 동면하다가
이제 봄이라서 슬슬 기지게 피며 손바닥만한 텃밭을 취미생활로
가꾸어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ㅎㅎ
이만하면 궁금증 푸셨습지요?
잔소리도 좋으니 모르는건 아즈바예님 갈켜주십사 합니다 ^^*
이-런재간을 소유하신분이 음식점을 차렸으면 완전 대박 날텐데, 그죠, 잉...
내 음식점하무 완전 망합니다 ㅎㅎㅎ 만능이 아니래서...
그리고 음식점하므 일욜도 없고쉬지도 못하고 골병얻고 평생 고생입니다 ~
그렇다고 주인 안삐치므 개판이잖습니까 ㅋㅋ
글쎄, 그것도 맞는말씀, 나도 욕심없이 맨날 자아만족하메 살고있는데 "사랑소스"님도 어찌보면 나와 같으루하네, 허허허허...
네 지당한 말씀입니다 ㅎㅎㅎ
욕심내자므 끝도 한도 없구 해서,, 전 벌어다주는걸로 만족하며
취미생활이나하구 거기에 행복감 느끼며 산답니다~ ^^
해품달님
고수라하기엔 아직 이르구요~
그중 자신있는 것도 있지만 서툰 솜씨가 더 많습니다 ㅎㅎ
발자욱 고맙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포헨드님
봄엔 봄나물들이 보약이죠~
결혼전에는 엄마해주는 요리들만 먹었어요!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월동추란게 뭠깡?
달리 너무 먹음직함당
나능 달리 삿다가 너무 검질하기 애나성 혼떨어젯슴당
월동추란 갓같은 야채 있슴다
가을에 심어서 겨울에 밭에서 겨울나고 봄에 일찍 살아나는 단맛이 강한 채소류입데다
잎파리 삼겹에 싸먹기두하고 겉절이해두 맛있습데다~
나는 파는 달래 깨끗해서 몇번 씻으면 영 깨끗합데다
하나하나 검질하므 나두 못사먹습니다 속에 천불나서 ...ㅎㅎㅎ
저 뚱즈 넘 맛있게 잘 된것 같네요!!
사랑소스님 반찬은 레스트랑 요리처럼 모리쯔게가 예쁘지는 못하지만 그러나
그냥 보면 다 막 젓가락이 가는 옜날 고향 음식이라 다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고
정감이 가고 음식이 맛갈 스럽고 푸짐 해서 정이 가네요!!!
맞습니다 ㅋㅋㅋ 잘보셨네요~
내 촌아인게 무슨 ㅋㅋㅋ 대구 찍어서 올립니다~ ㅎㅎ
레스토랑은 가봤어야 알죠~ 보고 배운게 옛날 할머니 어깨너머로 본것들이에요~ ㅎㅎ
그래서 옛날 촌음식이 많은 같습니다
옛날 먹어본것들이라 이런 음식 좋아해서 여름에 할일없으니까 내 아매들처럼 집에서
가지랑 무 고추같은것들도 여름에 많이 말리기도해요~
촌 음식이지만 이런것들이 없으면 먹고싶고 아쉽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또 하나 우리 그릇 이미지가 안고와요~ ㅎㅎ 바꾸고싶지만
단독주택 지으면 그때 맞춰서 싹 바꾸려고 그냥 쓰던걸 써서 더 촌스럽습니다 ^^
내 맘에 찝찝했던 흠을 콕 찝었네요 ~ 눈쌀미가 좋아요 ㅎㅎ
요리실력이 대단하네요 ㅎㅎㅎ
밤중에 들어왔다가 썰썰이나죽겟어요 ㅋㅋ
대단하다기보단 내 생각대로 해본겁니다~
나두 이시간에 좀 썰썰이나서 막걸리 둬잔하고 있어요 ㅎㅎ
혹시 요리잘하는 비결이라도잇으신지?
굶어죽지않을정도만 좀 배울까해서~
특별한 비결없습니다~ 울 외가집켠에는 다들 작식 잘하기로 소문났는데...
ㅋㅋ..나는 많이 해보질 않아서 저두 굶지않을 정두일 뿐입니다
보고 먹어본 풍어리로 도전하는거에요~ ㅎㅎ
달래, 파김치, 월동추? 에 비빔밥하면 엄청 맛있겠슴다.
달래 양념을 어떻게하셨는지 알려주실래요?
저 뚱즈 맛이 궁궁하네요,
비게 글거 안내구 하므 기름끼 있어어 느끼할거 같은데
우리는 저 비게를 깨끗하게 글거내구 함다,
맛있는 요리 추천하고 감니다유 ㅎㅎㅎ
벌써 다먹고 없습니다 ~
언제 아는 언니 부추겨서 달래캐러 다녀오자합니다~
멀지는 않은데 봄나들이 삼아 도시락까지 싸갈 예정이에요~ ㅎㅎ
달래는 간장, 액젓조금, 매실엑기스조금,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식초, 통깨 요렇게 넣고 새콤달콤 무쳤어요~ 거의 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고추장에도 무쳐봤는데 간장으로 간한것보다는 못하더라구요~
나두 돼지껍데기 칼로 박박 긁으니 칼에 기름이 끔찍하게 많이 붙어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도 성차지않아 뜨거운 물에 막 비벼서 드러운걸 여러번 씻어 헹궈냈어요~
갸네는 모욕을 하는것도 아니구 정말 상상하문 못먹어요 ㅋㅋㅋ
사랑소스님 요리는 언제 봐도 짱이십니다...
내 이제 할줄 모르는 요리 물어봐도 됨다?
요리 왕초봄다...ㅠㅠㅠ
부럽슴다...
내 아는것만 물어보쇼 자신있게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나도 살림차려서 많이 해본건 아닌데 옛날에 어렸을 적에
엄마손보다 외할머니 손에서 거의 자라다싶이 하다보니할머니 솜씨 많이 보고
할줄아는게 아매들 요리들뿐인거 같아요 ㅎㅎㅎ 나도 내 요리올리고보면 스스로 웃음만...^^*
이야~달리무침이 빛갈 죽에줌다.+_+
앞전에 고추가루 영 색갈이 곱지 않았습니다
아직 좀 있는데 먹기 싫어서 좋은 고추가루 터뜨려서 첨으로 써봤는데 너무 빛갈이 좋네요 ㅎㅎ
저 고추가루는 직접 고추심어서 장사하는 한국 아주머니가 친정엄마한테 준걸 줘서 가져온겁니다 ^^
ㅆ.. 장가가고 싶어지네요.. ㅜㅜ
나그네님한테 사랑 듬뿍 받으세요...사랑소스 팍팍ㅋㅋ
달래무침 만들고 소래에 밥 비벼먹는거 와,,,,대박입니다. ㅎㅎㅎ
봄엔 나도 달래 캐다 이렇게 해먹을가바요~~~
언제나 그랫듯이 너무나 부지런하십니다. ^^
추천~~~
돼지껍질로 피뚱하는 방법 공유합니다. ^^
저도 타사이트에서 배워둔겁니다. 흰살 깍아던지고 껍질부분만으로 하니
투명하고 지저분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1.돼지껍질은 통채로 뜨거운 물에 5분정도 삶습니다.
2.1을 흰살부분 깍아던지고 털은 칼로 깨끗하게 손질하고,
3미리정도 가늘게 썰어서 냄비에 도로 넣습니다.
3.2에 따료 두알,소금 조금,화죠 10알정도,월계수잎 하나,老抽 좀 넣슴다.
이러면 색상이 좀 돌구요, 안넣으셔도 무방합니다.
4.3에 물은 돼지껍질의 2배정도 넣고 가열합니다.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아주 작게하면 됩니다,물이 끓는 모습이 보이면 됩니다,이렇게해서 40-50분정도 끓여요.
5.그동안 원두콩을 적량 준비하시고,당근을 원두콩만한 크기로
네모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놓습니다.
6.4를 용기에 담아놓고 5를 넣습니다,식으면 두껑 닫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요리 솜씨 정말 대단하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