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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고향은 길림유수라는 곳이지만 할빈은 나의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고 싶다
93년도부터 2001년까지 처음 사회생활을 할빈에서 시작했다 .
8년이라는 세월에 많은 경험을 쌓았고 많은 걸 배웠다 .
중국말을 할빈에서 배웠고 요리하는 솜씨도 할빈에서 배웠고 컴퓨터 하는것도 할빈에서 배웠다
지금도 장춘하고 할빈을 비교하면 그래도 할빈이 더 정이 가고 그리워진다 .
이번 10월달에 12년만에 모처럼 할빈에 들렀다가 그동안의 변화에 깜짝 놀라면서 감탄을 금치못했다 .
참으로 “东方小巴黎”라고 불리울 만큼 손색이 없는 도시로 탈바꿈 한것 같다...
중국/한국 많은 지역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할빈에 자연산미녀가 제일 보편적으로 많은 같더라 ㅎ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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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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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889 |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같네요 하늘도 푸르르고 ....
우리 중국에서 여름피서지로 제일 으뜸이고
겨울얼음축제가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지요 ~
제가 항상 어디를 가나 그럴듯하게 자라하는 도시랍니다 ㅎㅎ
하늘 엄청 푸르고 공기가 엄청 깨끗해 보이네요. 눈 호강하다 갑니다.
공기만 깨끗한게 아니라 사발도 깨끗하답니다 ... ㅋㅋ
저기 올라가서 뜯어먹엇으면... 솜사탕을!
와 ~~~할빈 변화가 많네요 ~~~30년 전 할빈 태양도 가 봤었는디
사진을 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
구경 잘하고가요 ~~~^^
헐~ 30년전이라면 보고싶어님 현재 40대 ?
저는 20년전에 할빈에서 일을 시작해썽여 ...
ㅎㅎㅎㅎ아니예요 ㅎㅎ50대입니다 ~~~
집은 연길이구여 현재 외국입니다 ~~~^^
마음많은 아주 젊어 보이십니다 .
닉네임아이콘이 하두 이뻐서 ..
이때까지 20대인줄로 착각했습니다 ~
덕분에 고향 성소재지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봅니다...
강추!
제가 할빈을 떠난 십여년사이 아주 많은 변화를 이루었지요 ~
아쉽게도 1박2일밖에 있지 못했으니 많은 곳을 채 못 돌았어요 ...
할빈 그립네요.
우린 할빈에서 두세시간 떨어진 거리인데 재작년까진 해마다 구정에 고향갔었는데 작년부터는 고향에 사람이 없어서 앞으로도 쭉 못갈것 같아요 ㅠㅠ
퇴직후 할빈가서 살고 싶은 생각도 있고 ㅋㅋ
저의 집은 오상에 있는데 ... 할빈에서 두시간 반 거리입니다 .
여름에 피서하기는 딱 좋은 곳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