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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재미삼아 요리 배워줬더니 완전 푹 빠졌어요
눈뜨면 밥하러 먼저가요 ㅍㅎㅎ
맨위꺼 두사진들 울애가 혼자 한건데요
그럭저럭 괜찮아요ㅋㅋㅋㅋ
애호박 부침에 어제 먹다남은 고기소를 넣고 부쳤더니
애가 완전 좋와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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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쩐지 박곰재노는것 같은 감이 들더니만, 허허허허...
잘 맨들었구 그 무슨 "스타킹"이라던가 거기두 나갈만 하구만.
추천이요.
솜씨 대담하시네요. 음식으로 눈볻 채웁니다. 군침돕니다.
애호박전이 먹구 싶네요.
저녘에 해먹을가바요^^
젤 마지막사진 뭐예요?
애가 몇살인데 요리 저리 잘합니까? 나두 우리 딸 이렇게
키워야겠는데... 음... 갑자기 애호박전이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