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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여자 (성편론)

여행갑시다 | 2014.04.17 00:25:50 댓글: 5 조회: 5322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125801
내가 아는 여자에 대해서 소개하자고 합니다.

(1)2001년때 였습니다 그땐 저는 21살 이였구요.

학교 마치고 금방 일할때였고 연길 卫校부근에서 일하게 되였지요.

가게에는 여사장이였고 남직원두명 (저 포함)이였습니다..

정심 한가한시간때면 이쁜 여학생들이 오가는거 구경하기 좋아하는 설레이는 나이였지요.

하루는 합숙하면서 학교다는 누나 두명 온거예요..때마침 계산할때 잔돈도 없었고 

모든 타이밍이 잘맞게도 같이 일하는애가 그중 한여자를 꼬시게 된거예요.

(저는 100원짜리들고 잔돈바꾸러  열나 텨다님...ㅠ.ㅠ)

기가 막킨 인연은 두남자가 어느여자 더 이쁘냐고 궁시렁 거린패턴하고 

후에 알구 보니 누나들도 눈치채고 누가더 잘생겼나 말길이 오갓는데 그 패턴도 똑같다는것....

그래서 머 이렇쿵 저렇쿵 일일;일일 연애하게 되였고 날마다 한여자는 가게오고 한남자는 합숙집가고..

22살 누나도 첫사랑이 였고  저도 첫사랑을 하게 되였습니다.아주 행복하게~!

(누나 누나는 어떤 남자 좋아해?)
(흠...고정직장에 월봉 800원에 집있는 남자.....)

헐.....그때부터 인가 내가 비로서 남자가 된거 같아요...
전에는 놀기 바뻣고 쓰기 모잘랐고  술먹고 먼 讲义气네 머네...할 나이일텐데..

본인의 명언입니다..1 아~결혼을 꿈꾸는 여자는 남자의 수입과 경제능력부터 보는구나.....

그말이 박킨다음 부터  웃음이 적어지고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지고...
고작  450원월봉인 제가 너무도 한심스러웠습니다...너무너무...죽을 만큼...
정말 모두 첫사랑인만큼 너무 행복했고 너무 서로를 잘 이해 했습니다..
장보러 서시장갈때 항시 금은방가계앞은 패해가고 위로 같은건 많이 해주었지요..
저는 항상 잘난여자 잡구 있는거 같아 미안하고 
그는 날마다 생기가 살아져가는 저보고 있으면서 노력에 노력을 해서 잘해주고
머 이렇쿵 저렇쿵 약속 잡고  제 생일날 웃으면서 헤여졌지요...
한번 말다툼 않하고 사귀는 동안 제가 제일로 이해가 않됬던 말을 .....
(여자는 가끔씩 이기적인 행동이나 잘못할때 있는데 ...그때는 속으로는 이해하고 사랑하지만
               욕하고 혼내면서 난리해야하는거야 남자 답게....) 이게 먼뜻인가구??????

(2) 24살때인가 스텐트파에서 가운터 할때 였습니다.
첫사랑을 마치고 몇개월동안은 사람없는곳에서 그의 이름자에 사랑한다고 외쳐보고 
친구 같이 돈구명찾는라 은행털이 계획도 세워보구 가을철 현찰만같고 다니는 장사치 잡칠까는 계획도~
산길타고 러씨아 국경도 넘었는데..결국은 원하는 총은 못사고 
생고사리만 한가득 메고 왔는데 반이상은 썩어버리고 반은 말려 먹었습니다..
뭉치돈벌기 쉽지 않습데다...지금 생각해도 참 인생역사의 위대한 한페지....
그리고 2년 넘게 집에서 술만 퍼먹다가  1.73m키에 몸무게 47kg 빠짝마른 몸 이끌고 찾은 첫일자리...

왕청2중 고등할교 1학년이였는 17살난 여자애를 알게 되였는데 정말 자주 놀러왔구..
와서는 별로 할말도 없으면서.학교 저녁자습끝나고도  밖에 기다렸다 사장퇴근하면 살랑 들와 놀고 갔지요.
저녘 맥주 마시면서 말하고있는데 듣는지 않듣는지~ 눈도 마주치는거도 피하고~한숨만 풀 풀..
하지만   놀라오는 차수는 많아지고....24살인 내가 그정도 눈치는 있어야져머...
한평생 사랑은 한여자뿐이라던 제가 ....그래도   남자인가보져....사귀게 되였습니다...
본인의 명언입니다. 
2 십대 여자는 (성)적인 방면에  매우 궁금해한다.그에 대해 결혼을 꿈꾸는 사람보다 조건은 간단하다. 

(3)그이듬해 25살때 였습니다.소개로 북경 항우건설회사 통역으로 일하게 되였습니다.
7살 연하인 여자 ~3년전 첫사랑여자보다도 8살이나 작고  신분증도 없고 공부하는 애를 언제 키워서
애엄마 만들겠는가 생각하니 답이 않나오더라구요.친척 친구 하나 없는 북경행을했습니다...
개 머같은 인생 만리장성은 가봐야지요....不到长城,非好汉吗。만리장성 있는곳으로 도망~~

QQ로 알게된 청도에사는 24살여자가 있었는데 
통화하다보니 어느새인가 매일매일 통화하는 관계가 되여 버렸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제가 북경 먼먼회사 이벤트에 당청 되였다하더라구요.그리고 나보구 알아 봐라는거예요.
북경 顺义에서 王府井大街까지 얼만데 나보구???
거절했는데 ...갑자기 이튼날 북경오는 기차에 탓다는거예요..나보구 마중오라는거예요...
통화할때 어떤여자 좋아하냐구 묻길래 
저는 그냥 연한핑크색 옷 입은 여자만 보면 심장도 내주는 남자이라 했꺼든요...
(연한핑크색 간호사옷입은 여자를 무릅에 안치고 단추 두개만 풀면
                            아침햇살에 핑크빛옷아래로 비추는 가슴살은 진짜 사람의 심장이 텨나오게 만듬.)
근데 마중가고 보니 딱 그 수만은 핑크색중에 그색상을 입고 왔는지...
핑크도   진짜     여려중류     엄청나게 많커든요...근데 정말 나만이 알아볼수 있는 그 핑크 입니당.
그래서 만나서 밥먹고 北京南站부근에 여자(고향찬구)친구 집에 뎄구 간거예요...
애들은 눈치것 피해줬구  다 나가구 문  딱 잠구니깐.......하면 않된다는거예요~!
원름식이구 다가구 주택이라 복도에 엉뚱한사람들이 많고 시끄러워서 잠근건데....
 암  물론  어찌 해보구 싶은 마음은 어느정도....
99.9%는 있었겠지만 지가 먼저 그러말하면  내가 더 꼴릴수 밖에 없지 않는가.....휴....
완전 강제로 덥치는데 울고 불고 난리인거예요....눈물까지 흘리면서 ....
그래서 포기하고  놀러가기로 했어요...천안문 광장 들렸다가 이허원 같는데... 일부러 직진만 했습니다.,
놀다놀다 시간 보니 막차시간까지 한시간 좀 더 남은거예요...역전까지 누구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
그래서 오늘은 못가고  하루 자구 가야한다고 말했는데...
주저 앉아 멍한 눈빛 ~지금도 그눈동자 기억할꺼 같습니다...하지만 (최)(모)(모)는 착하니깐...
손잡고 입구까지 뗘나가서 택시타고 반대방향에 있는 지하철가서 지하철타고 역전까지 같습니다.
아시는분들 많겟지만 직방 택시로 역전까지 가면 최소 반시간은 늦을껍니다..
그래서 결국은 표사서   아쉬운 마음으로 대련기차 태웠죠...
기차 오르기전 뜨겁게 키스했고...거부는 않터라구요...
그런데 기차올라서 손흔들면서 하는말이 (넌 여자의 마음을 몰라.............)
씨 8~이게 머여.....................................................................................................................
..................알구 보니 당첨했다는 그회사는 입밖에 꺼내지도 않고  기차 타버렸렸나요?....................
8년이 지났어도....지금도 후회 됨니다.....


그래서 모이자 친구 사귀기에서 여성들 위신추가하게되면...항상 하는말이 ....
문자팅은  배신이나 실망따윈 없으니 잘난척하거나 헛소리 말고 솔직하게 문자나 하자구 
속에 넣어두기 힘든거 있으면 말하자구 서로...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궁금해서  미치지무....헐...

본인의 명언입니다.성숙한 여자는 사랑하는데 핑계가 필요하다. 

결말입니다...허참 많이 간략했는데 정말 너무 기네요...휴..

내가 알고 있는 여자란^%&*^*&*(*(*^&^*%^%%$@%#^%%*&(*^*&^$^%#@$@%$

中华儿女,千千万万。요 한손으로도 세여볼수 있을만큼한 사람들 만보고 감히 여자를 평가한다면 
악플 엄청 달릴꺼 같고...
정말 내가 여자들 마음을 잘 알아볼수 있다면 왜 친구사귀기에서 글쓰기를 하겠는가....
또  무언가 잘못되였을꺼다고 생각한다.............교과서에도 없는 공식............
머         ~~~~~~~~~세월이  많은데 머~~~~~~~~    더 살아보지머..........

제일 중요한건 아침 5시40분에 일나가야하는데 지금은 한시 넘었는데도 키보드 두둘리고 있다는거..
                                              내일 머~댔다....


추천 (2) 선물 (0명)
IP: ♡.146.♡.82
심장타버려 (♡.36.♡.234) - 2014/04/17 07:21:28

(본인의 명언입니다.성숙한 여자는 사랑하는데 핑계가 필요하다. )성숙한 여자는 사랑하는데 핑계가 필요 없이 마음이 흔드는 그대로 들이대야 댄다 ..이 말이 맞는거 같은데 ...어린여자들이 핑계가 필요하지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인생이 맞을 보았기 때문에 핑계가 필요 없지 ...

여행갑시다 (♡.146.♡.82) - 2014/04/17 21:21:45

글세요.살아온 인생조건이 다들 쪽같지는 않은 만큼 관념도 틀리겠지요....
단 내가 아는 여자는 이렇타는 검니다....인생 정답은 없지 않습니까?


하여튼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yinzhengyi (♡.50.♡.226) - 2014/04/17 22:04:35

울구불구 난리 하는데도.... 강제로 했다가... 감옥갈 분위기 였갰는데...ㅋㅋ..... 북경에 찾아갔다가.... 여자맘 진짜 모른다고 대련행 기차타고 가버린 여자는... 완전 대박...ㅋㅋ.....

쉬때기 (♡.30.♡.30) - 2014/04/18 08:03:34

청도 여자라면서 왜 대련 기차 탔을가요?아마 다음 미팅을 향해 출발한거 아닌가..........

꽃길을함께 (♡.188.♡.91) - 2014/05/08 13:08:38

여자도 여러종류겟지만,저는 성숙된 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몸과 마음을 누구보다도 아낄수 있는 남자라면 더 정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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