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구속 근데 와이프처럼 간섭? 귀찮은 목소리 나지금바빠 이럴빠엔 헤여져 다른말로 넘어가지마 사소한오해 맘에없는말로 서로힘들게해 서로자리를 버티는거야 이야기는이렇게시작됏다 시간도 약이안되는 이별,그런독한사랑 독한이별하는 여자가잇엇다. 여자애이름은 찌찌 열아홉살 학교도안가고 비오는날 비를맞으며 헤여진 주환이를 온통머리에담고서 정처없이 걷는다 주환이는 찌찌에게 다시는 찾지말라는 멍이드는말로 찌찌를밀쳐낸다 헤여지던날 역시비가왓다 찌찌는 그날을생각한다 아직도 믿기지가않아한다 헤여지잔사람은 주환인데 찌찌는미안해한다 바보같이.......그리고 자신이 더초라해보이는걸아는지 눈물을 닦는다 주환이는 찌찌를 몇번 만나고 별로엿나보다 여자는 첨에많은걸 보여주지말아야하는데. 징글벨이울리고 찌찌는 즐겁지않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된다 저번에 주환이를 잊은걸가? 그동안얼마나 떠올랏을가? 찌찌는 오늘 솔로모임나간다 요청받앗으니간.흰눈도 왓다 뭔가좋은일이 잇을듯한....하지만 반반 추운밤에 에스호텔걸어가는데 찌찌는 어두운밤덮힌 흰눈위 까만자욱을 보앗다 몇발자욱안가 찌찌는 쓸어진남자가 욕하고잇엇다 여자나남자나 본능 놀라면서 괜찮으세요? 우....리집 저희집 금방앞....인데 부..축해줄래요? 찌찌는안게아니라 저남자 말이떨어지기전에 허리굽혀 부축하려햇다 남자는 으어억!!햇다 컬에 배가 찍혀피가 왈칵더쫒아져 나앗다.찌찌도 덩달아 앗!햇다 찌찌는 목도리를 풀어 그남자의 허리를 둘렷다 그남자의 고통스러운모습이 찌찌의 눈에 들어왓다. 그남자도 찌찌의모습을 바라본다 ...... 엘리베터타고 그남자의 집을왓다 찌찌는 이남자와 어떻게될가! 이남자놓고말하자면 이름은 이름은스마 성은 칼 ㅋㅋㅋ 나이 27 키 181 태권도가 전업인데 칼스마는 당구장꾸리며 환상적인 여자친구잇어 만족하고 그녀만사랑하면서 살아가는남자엿다 하지만 환상적인 칼스마의 여친은 깡패두목여친이기도 하다 깡패두목은 다른깡패두목에 살애당하고 환상적인여자가 재산을 관리햇는데 칼스마가 집착좀하니간 참지못하고 오늘 칼스마한테사람보여 죽이려햇던거엿다 서툰찌찌의 처치과정에 칼스마는 정신을잃어가면서 환상적인여친이 자기와 당구장에서 손님들다고 단둘이서 잇던기억을 하고잇는데 문뚜드리는소리가 난다 누굴가? 이어서 무슨일이날가?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