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고민 고민하면서 올립니다. 웃지들 마셔.

아즈바예 | 2015.05.10 15:03:38 댓글: 18 조회: 3130 추천: 6
https://life.moyiza.kr/mycooking/2679641

아들, 딸, 외손녀, 집식구들 오믄 먹으라고 소고기를 사다가 간장에 졸였는데
무슨놈 간장인지 너무 - 짜서 축이안나 두다 두다 오늘 꺼내
감자탕을 끓이메 소곰댑씬 이걸 옇는데 생각밖에 맛이 괜찮았었습니다.
거저 간장때문에 보기가 좀 기래그렇지,
아까븐 소고기를 데디진 못하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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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속의녀 (♡.208.♡.243) - 2015/05/10 17:24:54

잘하셨네요.당연히 버리긴 넘 아깝지요.요것두 맛있어 보입니다

아즈바예 (♡.150.♡.184) - 2015/05/11 05:29:28

이걸 올리멘서두 이래다 째째하달까봐
은근히 근심했었는데, 이램사 시름놨지므.
허허허허 ...갑사합니다.

5뚜기인생 (♡.136.♡.229) - 2015/05/11 00:11:46

아즈바이 음식솜씨 잇네요 ^^
추천 !!

아즈바예 (♡.150.♡.184) - 2015/05/11 05:33:28

아까바 데디지못해 아무렇게나 범벡을 맨들었는데
솜씨있다니 과분한 치합니다.
허허허허
어쨌든 요런 칭찬이야 듣기 좋지므, 얼 -싸.
5뚜기인생님 추천 고맙습니다.

5뚜기인생 (♡.136.♡.229) - 2015/05/11 19:31:36

남자솜씨 이만하면 대단한거죠.ㅎㅎ

아즈바예 (♡.169.♡.190) - 2015/05/12 06:03:15

예, 감사하구
어떻게해서나 아까븐거 줴뿌리지말걸르 궁리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허허허

아즈바예 (♡.169.♡.190) - 2015/05/12 06:04:47

입력 착오돼서 미안합니다.

오묘일걸 (♡.226.♡.179) - 2015/05/11 08:05:19

음식도 맛잇어보이고 ( 지가 간장을 좋와해서 ㅎㅎ )

근데 그릇이 더 맘에 드네요
이건 구둥 그릇 보기 힘든데

아즈바예 (♡.169.♡.190) - 2015/05/11 13:26:51

저게 우리집사람이 새기때 쓰던겝니다.

보라빛추억 (♡.39.♡.63) - 2015/05/11 11:08:22

머나 간장에 하무 더 맛있는것 같다고 생각 함다.^^
색상은 별로지만 ㅎㅎ

소고기비싼 세월에 알뜰히 잘하셨씀다 ㅎㅎ
알뜰 살림군으로 선정하겠씀다.
추천할까 말까ㅋㅋㅋ

아즈바예 (♡.169.♡.39) - 2015/05/11 13:31:37

반갑습니다.
기래구 나두.
평시에두 소곰을 적게씁니다,
될수록이믄 좀 슴슴하다하게.
볼품없는거 치하에 고맙구 거기다 또 추천까지...
허허허허.

합마하물결 (♡.206.♡.4) - 2015/05/12 11:52:26

알콩달콩 향기가 슴배인 냄비

냄비에 담겨진 아즈바예 지혜

동~동 떠오르는 행복의 노래

강추!

아즈바예 (♡.234.♡.155) - 2015/05/12 13:06:51

아-따, 합마하물결님,감사합니다.
저늠 납재철을 집사람이 2004년도 버린걸
내가 가만히 주워다 싹 닦아서 여태까지 쓰는겁니다.
요새 좀 게을러져 잘 닦지않은걸로 이렇게 올려
여러분들한테 미안합니다.
후엔 요런일이 없도록
허허허허 ...

피어나 (♡.194.♡.108) - 2015/05/12 14:11:13

아즈바예 만든 료리를 보면 좀 어설퍼보이지만 왠지 울아버지를 보는것같아 정이 감다.
말투도 그렇고,, 그러나 내 그집 딸은 아닐겜다.울아버지는 메세지도 겨우 쓰는수준이니
이런 사이트에 사진올린다는건 불가능할것이니..ㅋㅋ

피어나 (♡.194.♡.108) - 2015/05/12 14:15:32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쇼 ,, 그리고 건강하시고 ~~

아즈바예 (♡.30.♡.121) - 2015/05/12 20:37:08

예, 피어나님 감사합니다.
나두 첫감에 미-내 모르던게 아덜이 베와줘서 이정돕니다.
기래, 후에라두 많은 참여를 약속합니다.
님네 가족여러분들 건강을 빕니다.

팔월 (♡.214.♡.28) - 2015/05/14 10:49:53

하하~
토간장 넣는맴다

음식 버림 안되져
장물에 밥 한사발 뚝딱 먹어치우겟슴다
ㅋㅋ

아즈바예 (♡.169.♡.144) - 2015/05/17 05:35:54

아,예, 팔월님 안녕하십니까.
토간장이믄 요렇게 짭니까?
남자덜이라 요런게야 모르지므.
허허허허
감사하고 요새 메칠간 어디메 갔다오느라구
답변이 늦어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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