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상식(3)

악플담당 | 2015.09.07 02:27:13 댓글: 0 조회: 44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08919

◆ 채소를 자를 때는 칼보다는 손으로...

식칼은 금속제픔이므로 채소를 자르면 잘린 부분이 산화되여 비타민C가 파괴되는 탓에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채소를 자를 때에는 되도록 칼을 대지 말고 손으로 뜯어서 쓰도록 하는것이 좋다.

나물무침은 물기를 잘 빼야

물기가 많아서 질척질척한 나물무침은 맛이 없다.그것은 여러 가지 양념이 나물에는 배여들지 않고 국물에 다 녹아버리기 때문이다.그러므로 나물을 무칠 때에는 물기를 잘 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금치같은것은 주먹으로 쥐여 물기를 여러번 짠 다음 간장을 뿌리고 헝겊으로 다시 한번 눌러 물기를 빼도록 한다.

또 배추와 같이 물기가 많은 채소는 데쳐서 소쿠리같은데 담고 소금을 뿌려서 잠시 놓아두었다가 손으로 짜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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