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소리 안하기

백양71 | 2021.11.29 17:33:37 댓글: 2 조회: 1315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328488
여동생은 굳이 연변도 아니고 장춘에 살면서 무슨 순대며 김치며 밑반찬을 택배로 대련에 보낸다고.

이전 같으면 장춘에 순대랑 더럽다야 이러면서 뭐 상대방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싫은소리 팍팍 했는데.

이제는 될수록이면 싫은소리 안할려구요.

세상에 누가 싫은소리 좋아하겠나요.

많이 자제하느라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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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8.♡.189
닭알지짐닭알지짐 (♡.25.♡.21) - 2021/11/30 05:34:31

백양님 성격에 참는게 더 어려울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냥 싫은소리 활 내뱉구 돌아서 후회하는게 나을같슴다 ㅋㅋㅋㅋㅋㅋ

nilaiya (♡.118.♡.153) - 2021/11/30 07:22:43

같은 값이면 좋은소리 듣자지 !ㅋㅋ
싫은 소리 하다보면 습관적으로 돼 버리죠
보통 많이 자제 한다 하면은 언젠가는 전에 안했던 싫은 소리 한꺼번에 와르륵 ㅡ 쏟아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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