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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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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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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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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4-09 |
7 |
1921 |
저희 어릴때는 감지(감주)라고 했든거 같습니다.
할머니가 담가서 조금 마신 다는것이
엄청 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
한번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재주가 좋으십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서 감주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ㅎ
어릴대 어른신들 마시니 따라 사탕가루 넣고 마시다 최여 혼난적 기억이 생생합니다.
만드는 도중도 재미있고 시간날대 한번 시도해보세요 ㅋㅋㅋ
저도 엄마가 어렷을때 집에 군일이 잇을때마다 좁쌀감주를 빚어서 동네잔치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호기심에 가만히 맛보앗다가 취햇던 기억도 나구요..ㅋㅋ
저 맑은 탁주 너무 맛잇어보여요..원래 와인파엿는데 요즘 한국에 와서 막걸리에 빠져서 막걸리파가 되야버렷어요..ㅎㅎ
오늘도 삼겹살에 맑은 막걸리 한잔 햇네요...
우리 조선족분 어릴시절 탁주에 취한적 많을거요 ㅎㅎㅎ
요즘은 애들이 다 크고나니 조용할데 어릴시절 많이 생각나고
엄마의 손맛도 그립고 또 传承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심심하면 기억을 파면서 시도을 해보네요.
댓글보고 나니 삼겹살 오래동안 안먹었는 같네요.ㅋㅋㅋ
ㄳ
맛있겠다
가지고 식당가서 친구들하고 삼겹살에 한잔
다들 하는말 오래만에 순순한 시골맛 나는 탁주을 마신다고 합니다. ㅎㅎㅎ
시원하게 한잔 했으람...
꼼꼼히 생각 해보니 말걸리도 시원하고 좋은 술이죠 ㅎ
독한 바이쥬을 끊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