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될수록 야채쪽을로 먹을려고 많이 노력하는중임다..ㅎㅎ
지금 저녁밥상으로 언니가 만들어 택배로 보내준 청국장~
저는 시래기랑 청국장 된장한숟가락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쌀뜨물 넣고 구수하게 끓입니다..
올해는 여기저기서 밤을 많이 주는 바람에 얼렷다가 저렇게 밥에다 놔 먹는데 포실포실하니 맛잇어요..밥할때 다시마 몇쪼각 같이 넣으면 밥이 찰지고 더 맛잇어요..몸에도 좋구요
샤브샤브 해먹고 남은 쑥갓이 잇길래 10초 데쳐서 참기름넣고 들깨가루 넣고 무쳣더니 생각외로 맛잇네요..
밖에 일보러 나간 짝궁 기다리며 차린 저녁밥상이랍니다..
밑에 밑반찬은 며칠전에 만든거~미역줄기무침이랑 오징어볶음.부추무침이랍니다..
될수록 안 맵게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중인데 친구 왈~~혼자서 백살까지 살아라..하하하
포애버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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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5:47
hayaan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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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8:06
hayaan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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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05
mo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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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3:09
타니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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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21:49
타니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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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8:30
mo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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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1:21
mo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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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1:05
타니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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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5:18
기억을걷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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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12:44
기억을걷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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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18:23
기억을걷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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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7:41
언제봐도 알뜰하게 만들어진 반찬들이에요
굿모닝~~해님님~~
출근할때는 바빠가지고 막 반찬통째로 내려놓고 우리 식구끼린데 머 어때?이러면서 먹엇는데 인젠 여유가 좀 잇으니 작은 접시에 딱 먹을만큼만 담아내게 되요..ㅎㅎ
먹음직스러운 반찬들 군침이 도네요 이젠 청국장의 계절 청국장이 밥상에 자주 오를거 같아요
네~~날씨가 추워지니까 뜨끈뜨끈한 청국장도 땡기네요..
저녁 머 먹을가 고민하다가 갑자기 언니가 보내준게 생각나서요..ㅎㅎ
올해는 집에서 청국장 해볼려고벼짚까지 얻어왓답니다..ㅋㅋ
우리 로즈박님은 뭘하셔도 똑부러지시게 하시네요.
로즈박님네 집에 가서 집밥 좀 먹고싶어요 ㅠㅠ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예전엔 진짜 매운걸 먹었는데
요즘은 매운게 땡기지 않고 고추가루도 거의 안 쓰다싶이 하는것 같아요.
오래사는게 목표인게 아니라 안 아프고 건강하게 하루라도 사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우리 같이 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저도 건강 너무 챙겨서 오래살듯 싶어요 하하하
미국 살떼 우리 주치의가 짝궁이랑 나한테 내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거래요..하하하
왜냐면 워낙 몸이 시원찮으니까 혼자서 제가 잘 챙기는편이거든요...좀 아파도 병원 가고 운동도 잘 하는 편이고 먹는것도 가려서 먹는데 신랑은 건강하다고 맨날 내가 예약을 해줘야 건강검진 받고 약도 제때에 안 먹거든요..그래도 내 몸 내가 챙기는게 제일이예요..
우리 토끼님도 참 잘하시네요..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된대요..
나도 인젠 점점점 더 매운걸 못 먹겟어요..어제도 친구네 가서 옥수수국수 좀 매운걸 먹엇더니 위가 쓰리네요..ㅠㅠ
나도 오래 사는게 목표라기보다는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예요..
우리 다 같이 건강 잘 챙기자구요~~
와우 건강호출 일등 밥상입니다.
와우~~새콤매콤님~칭찬 고맙습니당~
편안한 주말저녁 보내세요
밤한알만 먹을게요
ㅎㅎ네~~어서 드세요..
근데 이 시간에 아직도 안 주무시네요..
한식 너무 잘하시네요. 청국장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로즈박 님의 한 상차림을 보니 아침부터 마음이 든든하네요.ㅋㅋ
중식보담은 오히려 한식을 더 좋아하는 편이여서 집에서두 맨날 한식차림이예요..ㅎㅎ
청국장은 언제 먹어도 맛잇고 소화도 잘 되고 더구나 언니가 만들어서 보내준거여서 그런지 너무 맛잇엇어요..
단차님~~어제 눈 조금 왓다고 오늘 너무 추워요..
옷 든든하게 입고 다녀요~
저 보글보글 끊는청국장에 반찬들까지해서 아침안끼 먹고싶소~ㅋㅋ
남편님 복이있으시네요`~요런 집사람만나셔서~
기억님~너무 소박한 소망인데..
청국장에 및반찬 몇가지~가까우면 정말 한번 대접해드리고싶어요.
우리집은 너무 평범한 밥상인데..
꼭 저보담 요리 잘하는 여사분 만나셧음 좋겟어요..ㅎㅎ
화이팅~!!!
반찬이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밥은 감자밥인가죠?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밥상 잘 구경하고 가욤~^^
어마나..봄냉이님이 오셧네요..
저 밥은 감자가 아니고 밤이예요..올해 여기저기서 밤이 많이 생겨가지고 까서 얼려놧다가 저렇게 한줌씩 넣어서 먹는답니다..
포슬포슬 맛잇어요..
청국장 넘 맛있어 보여요~침꼴깍ㅋㅋ
굿모닝~소영님
청국장은 언제 먹어도 맛잇죠..
밥 말아 먹어도 맛잇고 비벼먹어도 맛잇고..저도 청국장 참 좋아해요..
로즈박님이 식당 안 차리면 너무 아쉬울거 같애요~
청국장은 이젠 먹어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어떤 맛이였던지
이미지가 안 떠오르네요.
돗자리 까셔야 할것 같애요..ㅎㅎ
어찌 제가 식딩차리려는줄 아셧을가요?
이제 식당차리면 단골이 되여주실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