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곰에게 말했다.

Figaro | 2024.05.27 09:52:59 댓글: 0 조회: 9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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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곰에게 말했다.

쉬는 날이 쉬는 날 같지 않고

일하는 날이 일하는 날 같지 않다.


곰이 토끼에게 말했다.

그건 무슨 소리니.


날이 좋아서
날이 나빠서가 아닌

모든 날이 너무나 좋았다.


토끼가 말했다.

그것은 무슨 도깨비 소리니


이제지금 부터

모든 날이 괴로울꺼야


곰이 토끼에 말했다.

영광인줄 알아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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