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사이클.

Figaro | 2024.06.26 14:36:02 댓글: 1 조회: 233 추천: 3
https://life.moyiza.kr/painting/4579656


솔직히 아이디어 혼자서 생각한다는 되게 외롭기는 해


그러면 누군가 그러겠지

또 누군가 다른 사람과 상의를 해라고

근데 상의를 하면 하의실종에 돼

뭔소리냐고

걍 상의해서 나온 솔루션이 더 마이너스고

더 최악으로 치닫고

정력만 빼는 경우가 있어.

그냥 방해만 되는 말만 늘어 놓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럴꺼니 차라리 외로운게 낫지.

그러면 니가 소통하는 법을 몰라서 그래

그러지.

그래 난 소통하는 법을 몰라

너는 뭐 아냐??

내가 궁금한게 그거야

한손가락이 다른 사람을 짚을때 네개의 손가락이 너 자신을 짚는다는것ㅇ르
잊지 말라

난 그 소리를 하고 싶어.

하지만 반면에 나는 소통하는 법을 모른다고 하지만.

반면에 말이야

가장 고상하고 고아하고 고매하고 고귀한 소통법을 구가하는 사람이

나 혼자라고 생각해

나보다 낳은 사람이 없어.

있다면 말만 하지말고 증명해봐

봐봐

못하잖아.

난 이미 이정도 증명했어.

뭘 더 해야 돼.

그러면 내가 최고네.

맞네.

나 없을때 최고는 글쎄

그때 당시의 최고이긴 하겠지.

그런거 나랑 뭔상관 잇어.

나 있을때 내 앞에서 해야지.

니들도 안그렇게 생각햐??

맞지?그지

맞지 그지 그치 맞지?


- - - - - --


_철학적 사색



나는 살다 보면

나는 되게 열심히 뭐나 한다.

요새도 여기에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린다.

그러면 누군가는 묻겠지

거기에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려 뭐해

물론 실제로는 아무도 이런걸 안 물어보았다.
그리고 물어본다고 해도
내가 이런글을 쓴뒤에 물어보니까
걍 내글의 팬이 되어서 팬질을 하고 있는것이다.
팬질덕질.

여기에 나온 문구를 그대로 외우잖아.

무튼 그래.

그런데 나의 대답은 한결같고 짧고 쉽다.

왜냐면 나는 좋은 사람이기때문이다.
좋은 사람이다 나는.

그런데 그걸 증명해라면 나는 역으로 말하고 싶다

너는 느낌이 없느냐??

(뭐 사람이 대화 해보고
좀 관찰해보고 지내보고 하다보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인건 확 ~!느낌 오잖아.

나를 보고도 그런 느낌 못 받았다면
그건 사람을 볼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밖에!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겟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는 내 편이 아닌 모든 사람이 다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잘못되면 다 쌤통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안 그러겠는가, 니들도 그치?긋치 맞지 그지?

나랑 누군가가 쟁론에 빠졌을때
혹은 실랑이질 하고 있을때

내편을 들어주지 않고 상대편을 든 사람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누군가는 말하겠지

객관적으로 보면 상대편이 맞다고

그러면 내가 말하겠지

그 상대편이 뒤에서 무슨 꼼수와 나쁜짓 뇌물을 먹였기에
다른 그 결정적인 그 한 사람이 그 자 그 치의 편을 들여줬는가

그리고 그 뇌물을 받아먹고 공정성을 잃고
자기 주관적 양심적 판단도 제대로 못하는 자.
그거 나쁜놈이 아니고 뭐냐?

제대로 양심적으로만 제대로만 판단해
그래도 내가 틀렸다고 하며는
내가 싹 깨끗이 인정하고 물러날께

근데 그게 아니잖아.

이렇게 찝찝하게 사람을 물러나게 만들면
니가 뭐 잘될것 같냐?라는 말 밖에 더 들일것이 없네.




나는 묻고 싶다
객관적으로 대체 무슨 사람들에게 보이지 못할짓을 뒤꽁무늬에서 했길래
내 편을 못 들어주는가!!

진짜다.다시 말해보지만.

혹은 편견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나쁜 사람이 됐다.
이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자?오케이?


무튼

내가 이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도

그렇기 때문에

그 상대방의 편을 들어준 사람.

그사람도 잘못되면 나는 쌤통이라고 생각한다.
왜 뇌물을 먹었고 그렇게 미래 지향적이지 않고
누가 진정한 좋은 사람인지 보느눈이 없을까
(아무튼 현실에서 진짜 객관적으로 공정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면 다 내편을 든다.

왜냐면 나는 아무것도 나쁜짓을 하나도 안하니까.
내가 하는 일들은 다 어쩔수 없는 일이지
내가 나쁜 마음을 품고 누굴 어떻게 해를 끼치려고
악을 먹고 하는 일 하나도 없다.

있다고 해도 당한것에 대한 복수이지
내가 원초에 애초에 악한 존재라서 나쁜사람이라서
그런 나쁜 마음을 품는거 아님.

나는 본디 착한 사람인데
다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지.
내가 나를 이렇게 만든거 아님.

그리고 나는 내가 그나마 내가 착한 사람이란걸 잘 알기에
그걸 계속 유지하는쪽으로 인생을 살려고 했지
다른 짓들을 하려고 들지 않았음.

때문에 나는 나쁜사람이 아님.

그리고 그런 실생활에서 누군가와 원한이나 뭐 그런거
전혀 척을 지고 하는 짓

전혀 하지 않고 살고 있음.
왜냐면..

그런일
난 속상해 하거든.

앞서 말은 다 대놓고 솔직히 했다만
그것도 결국엔 보기 좋은 일은 아님.
(이런 말을 대놓고 보기 좋게 했다는 자체도
보기 좋은 일은 결국은 아니라는 말씀 미리 드리는 바입니다.
때문에 이런 모습 보기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잘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본디의 본심의 마음을 언어로 전환한다는거
요새 나 다 해보고 싶거든.소설적 소재 소설적 모티베이션 뭐 그런것 이즈 뭔들.
막 그런거 한다는게짐. )

때문에 사소한 일일지라도 별일 뭔탈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그 일 생긴뒤 저런 마음으로 일괄할꺼란거 보여주는것보다
더 간절하고 우선일뿐임.

왜냐면 먼 일 생기면 귀찮잖아.

인생은 결국 돌아가는 기계야

기계안에 자꾸 불순물 돌멩이 모래알들 들어가서 삐걱 거리면 좋아?
안좋잖아?순수한 상황속에서 기계를 계속 돌리고 싶을뿐이야.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은거 아닌가?
나는 다 같다고 본다
누구나 이익을 쫓고 있으며 손해는 덜볼려고 한다.

그런데 1대1로 맞따이 들어오란 말이야

뒤에서 여기저기서 개저씨들 짓거리질 하지 말고 말이야

뭐 이런 말을 , 거친말을 할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다 포기했다.

안 다툴란다.

나는 모든 다툼에서 초월하고 싶어.

걍 그래.

그게 나 자신과의 싸움

그것도 안해.

나자신과 나는 안싸워. 니들이나 많이 싸워.

무튼 그래.

다른이들과도 안싸우고
나자신과도 안싸워

화해?

화해도 안해

그냥 이렇게 된거야.

다 외력이 내부력에 뭔가 타격을 줗었고

내부력이 또한 돌아가던대로 돌아가고 있어.

우로보로스
돌고 돌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순환에 또 순환이 진행되는
우주의 법칙

우로보로스

죽지 않는 뱀

자기의 꼬리를 잡아 먹지만

자기의 입에서 또 뱀 한마리가 나온다고 그러나


_철학적 사색


- - - - - - - - -


우로보로스
돌고 돌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순환에 또 순환이 진행되는
우주의 법칙

우로보로스

죽지 않는 뱀

자기의 꼬리를 잡아 먹지만

자기의 입에서 또 뱀 한마리가 나온다고 그러나









"뱀 아니야 용이야~!"


"뭐라꼬?뱀 아니라구?용이라구?"

"그랴~ 뱀 아니구 용이야!!"

수영이가 영수에게 뱀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때 영숙이도 다가왔다.

"아니야!! 뱀 맞어!! 누가 용이라고 그래!!"

"내가 본 책에서 그래!!"

"책에꺼는 뭐 다 맞나!!"

"그래도 책을 쓴 사람이 대단하지 말만 하는 사람이 뭐가 대단해!!"

수영이 영숙이에게 화를 냈다.
영수는 가운데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수영아~! 너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나.책은 누가 자기자신을 읽고 있는지 모른단다.
나는 너랑 말을 하니까.너를 보고 말하잖아.그래서 나는 너를 알잖아?그래서 나는 너한테 꼭 맞는

방식으로 말을 하잖아?그치?근데 책은~~ 니가 얼~~~마나 무식한지 전혀 하나도 몰라.그런데 너느

그런책이 더 옳고 맞다고 생각해?참 나 원~ !!그래.너는 그럼 책이나 많이 봐.너드같은게 어디서!!!

유식한척 하려면 멀었어! 너는 10년은 더 기다려야 나 정도 수준에 이르러!!"

"뭐야 !! 말이 너무 심하지 않니?더군다니 말이 너무 길어!! 니가 말하는 사이 나는 한마디도 안 끼

어 들었잖아! 이런걸 뭐라는지 알아?이런걸 두고 교양이라는 거야!!"

"그랴 너는 참 교양이 많아!! 나는 우리집 고양이나 보러 가야겠다."

"야! 잠깐만 영숙아!! 잠깐 가지마!!"

"왜??뭔 볼일 있어?"

"잠깐만 나랑 더 대화해줘."

수영이 머쓱해서 영숙이에게 고백하였다.

영숙이 시큰둥하게 수영이를 쳐다보고 있음.

"뭐또왜?"

"너 방금.'책은 누가 자기자신을 읽는지 모른다는 이부분'...솔직히 나도 많이 공감갔고 감동을 먹

었어.너는 정말 대단하구나.니 말대로 나는 너를 따라잡으려면 아마 10년이 뭐겠니 더 많은 시간을

들여도 안될것 같고.나 너를 따라잡기에는 나 너무 자신이 하나도 없는걸??"

"뭐야?이 약한척은??"

"아앙~아앙~ 약한 척 아니야.약한척 노노노.진심이야.영숙아 우리 친구 하지 않을래?"

"너 나랑 말 놓을때부터 알아봤어.나랑 친구 하고 싶단걸.수영아, 난 니 보다 10살 더 많은 언니야.

뭐 날 못 따라 잡어.책 많이 보는게 좋아.그래도 책을 읽을줄 아는 사람이 요새얼마나 귀한데.요새

애들 문해력 개 쩔어.난독증에 조금만 길이 지루해도 계속해서 안 읽어.이거 출판사 망하게 생겼어!"

"으음으음~!! 노노노, 출판사는 영원히 안망해.내가 장담해."

"뭐야 니가 뭔데 장담해?"

"왜냐면 내가 책을 사재기 할테니깐!!"

"뭐야 니집 돈 많아?와~~ 수영이 부자집 딸이네~! 어허 ~~"
이때 영수가 말을 끼어 들었다.눈치 보며
"아니, 수영이네 집에서 책방 구멍가게 하나 하고 있어."

"뭐라 책방?구멍가게 같은 책방?오호라 ~~ 책방집딸~?"

"으흥 뭐 난 책 파는 서점 집 딸이라고 불러주는게 더 익숙해.편한대로 불러."

"뭐가 편한대로야!! 오늘부로 그리스철학가 전집 다 읽고 와.어느 철학가가 무슨 명언을 했고 무슨

이론을 펼쳤는지.아니다 오늘하루로는 안되겠다.10년 준다.10년내로 꿰고 와.그거 못 꿰면..."

"못 꿰면 어째?방구라도 꿰줄까~~"


"이런 무식한 소녀 같으니라구!! 못꿰면 나랑 말이 안통할껄.겉보기에 소통이지.실속은 나 되게 너

를 무시하게 돼.나한테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 즉 다시 말해 내 마음속의 진정한 내면의 내가 너를

무시안하고 .나의 내면에 니가 무시 안당할려면.그것은 기본 교양서적으로 반드시 읽고 와라 ~ 알

겠어?"

"동양의 공자 맹자 증자 장자 순자 옥자 최순자 김부자 이런걸 읽으면 안돼??"

"뭔소리여??그거 읽어 뭐 어쩔건데?니가 한자를 아냐 아니면 뭐 한자 풀이를 아냐.다 번역되고 알

기 쉬운 책부터 읽어.뭐 어디서 공자왈 맹자왈이냐 진짜."

"아핫..알겠어.니말대로 할게.10년준다고 그랬지?근데 난 내일 당장 너를 한번 더 만나고 싶은걸?"

"으윽!!!"
영숙이가 수영이의 아양에 말문이 턱 막혔다.

"내일 또 여기 우리 아지트에 와줘 영숙이 언니~~ 내일부터는 언니라고 부를게 오늘까지 우리 친구

해~~ 내일부터는 언니 선생님~~ 호호홋!!!"

"어헉~! 이거 뭐지?이 귀여움은.."
영숙이는 순간 수영이의 애교필살기에 넋을 잃고 말았다.

"뭐 언니 선생님 했다가 영숙이 했다고 영숙이가 싫어?그러면 숙영이라고 불러주지 호호호 고개를

숙영~!!!"

"뭐야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깐~!!!"


"호호호 언니 너무 재밌다.언니 이 뚱뚱한 몸매는 애써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다 이렇게 된거죠??"

"왜 인신공격을 하고 그래!!"

"무튼..그리스!!"

"네 알겠습니다 아도니스~!!"

"아도 니스 뭔뜻이야??"
영수가 끼어 들어 물었다.중간중간.
"몰라! 걍 의식 같은 말이야."
그러한 영수의 끼워넣기 식 질문에 수영이는 나름 케찹빠르게 대답을 찰찰 넘치게 잘 해주었다.
부족함이 없이.그래서 영수는 수영이를 좋아했다.영수는 수영이에게 빠져 있었다.
빠른 피드백.

거기에는 중독성

그랬다 영수에게는 수영이는 중독이 걸려버린 그런..
수영앓이와도 같은 그런 존재였다.수영이가 없으면... 한시라도 없으면 안되는
뭐 거의 그런 수준.


"그래 아도니스"

영숙이가 아도니스라는 알수 없는 의문의 말을 내뱉고는 돌아서서 문을 나섰다.

돌아서는 영숙이의 뒷모습을 영수와 수영이는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크흣~~"

"흠~~ 근데 인신공격은 너무했어.수영이!!"

"괜찮아! 인신공격 아니야.난 뚱뚱한 여자 좋아하잖아!!"

"니가 좋아한들 무슨소용이 있니.같은 여자들끼리."

"왜애 그래도 좋아해주는게 싫어하고 비호감으로 느끼는것보다는 많이 좋지~!"

"뭐 뭐든지 뭣들 니가 틀리고 아니겠니.니 말 다 맞어.됐어?"

"크흣 그래 난 항상 다 맞고 옳거든.언제나!!늘! 올웨이즈!!"





























-


그러고 보니 AB만 남았네 ㅋㅋ

훗,,,

꽤 성과감이...



지금껏 그린 영어 이니셜중 가장 맘에 드는것은

F임,,,

그리고...


추천 (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5378a2056c66f54866e0490b3ee569f4.png | 454.5KB / 0 Download
IP: ♡.161.♡.35
뉘썬2뉘썬2 (♡.169.♡.51) - 2024/06/27 06:01:18

예술은 외로운 행위예요.열심히 그렷기에 열심히 보고잇어요.

4,387 개의 글이 있습니다.
B-비브라토

B-비브라토

Figaro | 2024.06.28 11:38
븅븅븅

븅븅븅

Figaro | 2024.06.28 10:34
C-사이클.

C-사이클. (1)

Figaro | 2024.06.26 14:36
D-day

D-day

Figaro | 2024.06.26 12:07
ABCD

ABCD

Figaro | 2024.06.26 10:16
E-랜드

E-랜드

Figaro | 2024.06.26 09:47
F-프렌드

F-프렌드

Figaro | 2024.06.25 15:24
붕붕붕

붕붕붕

Figaro | 2024.06.25 12:01
G-gold 가위와 부메랑

G-gold 가위와 부메랑 (1)

Figaro | 2024.06.24 15:00
H-수도관

H-수도관

Figaro | 2024.06.24 14:41
i-로봇

i-로봇

Figaro | 2024.06.21 09:45
J-에게

J-에게 (1)

Figaro | 2024.06.21 08:36
K-올오브더올

K-올오브더올

Figaro | 2024.06.20 11:56
엘은

엘은

Figaro | 2024.06.20 11:29
M-엠마엠마

M-엠마엠마 (2)

Figaro | 2024.06.20 11:06
N-넷플

N-넷플

Figaro | 2024.06.20 09:53
O-오오오오오에오

O-오오오오오에오 (7)

Figaro | 2024.06.20 08:54
피-P

피-P

Figaro | 2024.06.19 11:56
Q-큐

Q-큐 (2)

Figaro | 2024.06.19 10:2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