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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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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님도 저 닮아서 (엿는데) 하는구나
글쎄요 저도 입원했을때 그래도 시엄니
자주는 못와도 남편한테 보내서 음식을
날랐다 하던데여 애 낳을때 한번 오고
중간쯤 퇴원할쯤 세번온거 같음다
8박9일 입원 하는동안 음식을 시엄니 하면
남편이 날랐다 합데다 아마 애를 낳는거
아니고 안타이 한다니가 정황 물어보니
괸찬타고 하니 안 왔을수도 원래 시집에서
며느리를 아들만큼 생각하는 집이 몇 안되잼다
그런척이라도 하는것도 좋은 시집이죠 ㅠㅠ
제 친구가 서러운게 그거엿데여.. 친부모님 만큼은 아니여도 그가 입원시 어쩜 병문안 한번 없을수 잇냐등. .
저도 이해가 안감. 평소에 잘해드리는 며느리는 저몰라라하고 용돈 일전한푼 안주는 자식들한테는 더 퍼주고.
친구더러 이젠 아예 신경 끄고 지살림 잘해라고 타이를수밖에 .
하여튼 집집 마다 자식이 어케 대해주든간에
챙겨주기싶은 자식이 따로 있나 봄니다
지인은 큰아들 또 그케 챙긴답니다 집도
사주고 쿤아들 백수라서 손주 둘이나 있는디
생활비 다 대주고 둘째아들은 또 지절로 집도
사고 장가도 가고 어쩌겟음가 부모인데 지절로
감수할수밖에 미리 이 기회 말을 박으라쇼 늙으면
모른다고 잘해준 자식한테 가라고 자식을 둘 이상
낳았으면 평등허게 대해주는것도 일종 부모의
처사 입니다 그래야 늘그막에 다 잘 다닐수 있죠
평등이란게 세상에 글자만 있고, 실은 없나벼~
신경끄고 사는게 젤 편하겟죠.
맞슴더.... 그런거에 내가 적응하면서
살아야 하는 방법밖에 없슴다
친구가 맘이 심하게 상해서 이젠 시집식구들 얘기만 들어도 토나올 지경이라네요 .. 휴 ~ 그맘 알겟드라에 .. 임신할때 서러움.
맞아요. 시집은 처음부터 바라지 말고
사는게 편함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 어쩌겟슴다.
우리 시집은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아들 며느리 차별없이 너무 잘해줍니다.
어쩜보면 외동자식 집안도 우점이쥬~ 어차피 하나 자식밖에 없으니 ~
어이쿠,친구가 쉽지않게 임신한거 같은데,
시부모님에 서러움이 터져서
난리치다가 애가 문제 생기면 어쩌자구....
그죠그죠 . 저희몇이도 진정하라고 타이르고 내새끼 내가 지키고 엄마가 되려니 강해라고. 그까짓 먼대수냐고. 건강한 아가를 낳아서 보란듯이 잘 키우고 남편한테 대접받으며 공주마마처럼 살아라고~
손주 못보게 다 막아버리면 아쉬운게 따로있겟지 하는 친구도 있고 ㅋㅋ
암튼 사람은 당해바야 성장한다고. .
저희는 신랑이 위에 누나한분 있는데 지금 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슴다
시부모님은 중국에 계시구. 한번은 중국에 갓다 다시 한국 나올때 누나네 딸 뜨개옷으 떠서 저한테 전해 줘라고 보냅데다
정작 할머니 보러간 손주거는 없고 ㅋ ㅋ ㅋ ㅋ 이런 시집도 잇다고 친구분 위로해주쇼~
ㅎㅎ 시누이가 더 눈에 밟히고 애가 보고싶나바요
부모님들은 항상 아픈 손가락이 있네요~
고열에 노친네들 탈탈 거리며 병원에 꼭 발걸음을 해야 애를 잘 낳는담까. 남한테 바라는게 많으면 본인 삶만 피곤해질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