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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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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현실을 잘표현한 글같네요 힘내시길
40대면. 아들애도. 사춘기에. 들어섯을건데. 자기인생 보다. 자식의. 전도를. 생각해서. 아들애한테. 더. 신경. 기울어지세요
남편복이. 없으면. 자식복이라도. 잇게. 아들애교육에. 게을리하지말아주세요 아들애한테. 엄마사랑을. 많이. 느끼게하세요.
다행히 엄마두 잘 돌봐주고 자식도 잘 커줌다.
그리구 아무리 자식 가진 엄마라해도 자신한테 휴식 시간을 줘야잼까?
난 가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여러 사람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경험 쌓는게 영 잼 있고 좋슴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ㅎㅎㅎ
엄마가 즐겁게 정신도 건강 몸두 건강하게 살면 자식도 알아서 잘 커주는것 같슴다.
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부모들 자식보구 (새끼때문에 산다)는 말임다 ㅎㅎㅎ
열씸히 돈 벌어서 자식한테 쓰는 돈 안 아끼고 내 자신도 잼있게 살면 서루 좋다구 생각함다 ㅎㅎ
외국생활하면서. 자식교육. 잘. 시키는데. 말처럼 쉽지않더라구요. 그냥. 잘 먹이고 잘 입히고해서만 될일도. 아니구요.
아들애를 엄마한테. 맏겨놓고. 잘. 커주레 생각말고. 아들애 성장과정에. 애심리도 료해하고. 마음을 나누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느남자. 나한테. 잘해주레. 기대말고. 내가. 먼저. 우수해야. 좋은 남자도. 생기니. 먼저. 자아수양 높히는게. 좋을듯요
매일. 남자타령한다해서. 백마왕자가. 나타날 확률이. 적으니. 그. 시간대에. 아들애와. 교류도. 많이 하는게. 더. 좋지. 않을가요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심다.
어느 남자 잘 해주레 하지도 않고 백마왕자 남자 나타나레도 하지도 않슴다.
더 우수할 생각두 없구 그냥 편한대로 살려구요.
자식농사두 사춘기 되면 그때 걱정할거구 미리 걱정할 필요 없잼까?
사십이 넘은 여자한테 내가 먼저 우수해야 머 이런 쓸개빠진 소리 좀 하지마쇼.
사십먹구 정시 못차리구 아직두 그런 소리나 듣다가는 지나가는 개나 소에게 뜯기구 상처 받슴다.
그리구 오십대엔 남자들이 꺼져가는 불씨 살리자구 정시없이 바람이랑 피우던데 미리 걱정할려면 오십대 걱정두 만만치 않슴다.
나도 그렇소 ㅡ
自己过的挺得劲儿的~
솔직히 겨울에랑 아침깨여 나봐요
귀찮고 피곤하고 ㅡ 누가 말건네도 짜증나고 ㅋㅋ
各种角色都有最佳演员奖,加油
집은 3개나 되는데, 명품백이랑 뚀피랑은 없슴다예 ㅎㅎㅎ. 그 중에 집 한채를 팔어서 명품백이랑 뚀피랑 막 사입는 여자라면, 남자들이 달려들어 돈 써줍니다. ㅋㅋㅋㅋㅋ
돈이 좀 있는 남자는 여자가 집이 있냐없냐, 두개냐 세개냐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얼굴(보통이상)이 좀 괜찮고, 몸매(보통이상) 좀 괜찮고, 어느 정도 성격과 지적수준이 바쳐줘서 본인이랑 공동언어가 있다면 그야말로 만점이지요.
158에 50키로 임다.
41살인데 얼굴은 보통이구 동안이라하구 피부 좋다는 말 많이 듣슴다.
새해에 초심으로 돌아가 돈 더 열씸히 벌려구 함다.
명품빽 뚀피 안녕 사려다가 별루 필요없다구 생각했는데 사학년이 되니 가끔 필요함다.
저절루 살검다.
한두푼두 아니고 남자한테 시달라고 하면 됨까?
세상에 공짜 없음다.
수준 높게 노는 사람과는 수준높게 지적으로 놀구 매재기인 사람과도 그냥 말없이 많이 들어주려 한다 ㅎㅎㅎ
그냥 요즘 세상이 착한 사람 손해보구 만만하게 봐서 터득한 경험임다.
ㅋㅋ뚀피?뚀피 입지말고 쓰레기를 거르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뚀피 입으면은 뚀피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만 만나는데 차라리 집에서 애기랑 놀아 주는게 낳을거 같지 않을까요? 애기는 엄마랑 노는게 좋을건데....
놀아줄땐 놀아주고 뚀피 입고 놀땐 놀면 되잼까?
사회는 복잡하고 별란 사람 많은데 ㅎㅎㅎ
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깐 이해 됨다.
공감입니다.
요즘사람들이 이래서 독신을 선호하는거 같슴다.
내꺼는 내꺼 니꺼는 니꺼. 티끌하나도 손해보아서는 안되는거.남자나 여자나 똑같지요.
어차피 자유의 몸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가치관이 비슷하고 늘 공감할수 있는 그런 배우자를 만나면 모든게 만족스러울겁니다.
그게 어려우니 물질적으로라도 만족해야하고 내 몸이라도 편하고 자유로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은 늘 간직하고있으시면서도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고 오늘을 즐겁게 보내다보면 언젠가는 행복이 올겁니다.
화이팅합시다!
남편구실 못하는 남편 만나서 여러가지로 힘들게 살기보다 차라리 혼자 잘사는게
좋지요.. 여자혼자힘으로 집도 몇채 사놓고 아들도 잘키우고 있고 참 열심히 살고있네요..
물질적으로 여유롭게 살아가는것만큼 이젠 아들 교육에 정성들이는게 좋을것같아요.
남편복이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는 속담이있잖아요. 요게 도리가 있는게 홀어머니 혼자서
아들에게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아버지밖에 해줄수없는 부분이 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 각별히 정성을 기울려 잘가르치고 앞으로 죽 혼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둘이 살든 혼자 살든 행복하게 사는것이 중요하지요.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남자 있을겁니다.
그러니 여자는 나이 먹으면 자연적으로 갑이 떨어진다 말입니다 40대가 20대처럼 생각하면 안되죠 과거로 여자는 마음이 따뚯해야 남의대한 배려심이 좋아야 남자 복 있습니다 그런 여자는 혼자 살지 안씁니다 뽐내고 잘난체하는여자 헌자 사는 여자 많습니다 여자 혼자 살수는있지만 사람이란 감정있는 고급동물이라 보구 듣는게 있으니 부럽는게죠 난 누구보다 뚯려하게 잘 살지는 못해도 그래도 집 가면 아빠 하구 달려 오는아아드램 있구 따뚯한 밥 챙져주는 마느라와 절 낳아주신 어머님 같이 한집에서 살아가니 마음만 누구보다 뿌듯합니다
미치짐 곱다두 안하는데 잘와서 머절샤 잘하지무ㅠㅠㅠ
너네 나그낸지 참 ㅉㅉ
우수한남자는30돼기전에 이미 모두 품절남이돼였고
40살지금쯤은 돈벌어서 마누라한테 쪽쪽바치는라 다들 한참바쁜시기인것 같음다.
솔직이 40살여자한테 돈쓰는 남자가있으면 이상할것같은데....
그러죠 돈 벌어서 아드램 말먹게하구 잘입히구 공부에 또 마느라 화장품 옷에라 신경써야지 네 40대 아주마데 신경 써서 뭐하는데요
당신이 신경쓰면 쳐다본다우?
걱정두 팔자재?
열씸히 일하다가 요즘 놀면서 별란 사람 다 만나보니 나두 신기해서 글 써봤더니 남자타령이나 한가지 않나?
애나 잘 키우라고 하지않나?
무스개 눈에 무스개밖에 안 보이는법임다.
머 지 좋은 소리들 하겠음 하쇼.
멘탈이 워낙 강해서 ㅎㅎㅎ
알아서 잘 먹구 잘 살구 잘 쌀게.
애두 잘 키우구 화려하게 살검다.
요즘 일만 하다가 처음으로 남자들이 더 현실적이러는거 느껴서 앞으로 인생에 도움은 많이 될것 같슴다.
내절로 내 가치를 높여서 살겠다는데 참 의견이 많슴다예?
어쨌든 난 소중하니까 비싸게 놀겠음다.
안 놀아줌 말구........
주인장이 직접 글을 대놓고 썻다뿐이지....지금 요세상이 주인장의 글처럼 현실적인게 대부분입니다. 법을 어기지 않는이상 누가 좋다 나쁘다고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싫으면 서로 멀리멀리 하면서 제멋에 사는 이세상입니다.
공감 대부분 사람이 현실적인데 난 이제 이 나이 먹구 깨닳았슴다.
이제라도 현실적으로 갈려구요.
남자들도 그렇게 생각하꾸마 ㅋㅋ
혼자서 어떻게 밥으 하구 삽니까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쓸개없는여자. ㅎㅎㅎ
멋잇는 언니네요~~ 넘 부러워요~ 짝짜짝!!4학년인데도 피부가 좋다니 더 부럽네용~ 저도 같은돌싱녀인인데요..3학년..집도 없고~ 피부도 않좋고... 반성 좀 햇네요...저도 언니랑 같은 생각.. 나이를 떠나서 여자를 좋아하면 기본 데이트 비용에 선물 같은건 남자가 하기마련..먼 명품빽은 생각조차 할수 없는 처지고(아직 명품엔 눈이 트이지 않앗징ㅋㅋ)..뚀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좀 잔인해보이고..동물도 생명인데..그 가죽을 벗겨 입고 다니는건 좀..ㅋㅋ전 그냥 애 데리고 여행 다니는것만 즐겨요~ 그래서 애도 벌써 여행의 맛을 알앗어용~ 새년에 언니 꿈이 꼬옥 이루어지길~ 홧팅^^
똑똑함다.사회 실정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