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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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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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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1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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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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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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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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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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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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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씽 |
2019-11-09 |
2 |
1848 |
추가하자면 딱 한번 시아버지 하고 모순이 좀 생겼는데
그것도 직접적이 아니라 시엄니가 시아버지 한테 소흘하고
며느리를 더 이뻐해준다고 삐져서 ...참 재밌는 집안이네요
이런반전이 있을줄은 ㅋㅋ 조선족 시부모인줄알고 저도 살짝부러눠했는데요 우리 쑈취한족들은 시부모들이 애들도 다 봐주고 며늘이들은 퇴근하면 요가하러 보내더라구요 한족들은 며늘이 들이 상전이더라구요 ㅋㅋ
외 저는 몰랐을가요 주위에서 못된거만 봤나봐요
소문은 안좋은거만 잘 퍼지니까요 누구네는 아들 못낳아서
구박받고 산다는등 이런저런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 정도 정이 궁색해서 머 건너 건너 듣긴 들었는게
이렇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건 처음임다
시부모 면접 잘보시고 결혼하시지
남들의 눈에는 동네에서는 그렇케 좋아보이는
두 여자 시어머니와 며느리 외 둘을 딱
붙혀놓으면 안 맞을가요 시엄니와 며느리도
궁합이 맞아야 되나봐요
전생에 모녀간이였나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이번생에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ㅎㅎ 스스럼 없이 지내기 까지 십년 걸렸네요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가세요 그래
한족남자 아니라도 다 사람나름 이겠죠
가끔이방에서 남편자랑 마니 하는데
요즘 남편들 다 그렇게 잘해요....
우리도 며늘 얻으면 그리 해줄꺼 같아요
한족이고 조선족 다 똑 같아요 집안 나름이고 그렇죠 ....저희 친정아빤 주방에 남자가 들어서면 죽는줄 알더니먄
사위들은 너나할것없이 다 돈잘벌고 주방에도 척척 들어요
설날엔 여자들은 마작놀고 남자들이 채소하고 .....울집에는 요렇답니다.
이긃보면서 남편한데 속으론 감사 죄끔했는데 겉으론 아니척 해야겠죠 ㅎㅎㅎ
그쵸 한족남자도 대남자 주의가 있는건 있어요 사람 나름이겠죠
조선족 남자도 집안일 해주겠죠 근데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하루 세끼
다 해준자는건 전 첨 밨어요 글고 아직도 시부모 사이 꿀 떨어진대요 어느날은 시엄니가 여행할때 선크림 안 발랐다고 탄다고 안 이쁘다고 하니까 시아버지 롱담으로 걱정마라 까맣케 타서 안 이뻐도
내가너를 버리진 않을거다 .. 너무 재밌네요 그 집안
조선족 남자도 집일 잘하고 애한테 잘하고 하는분들 요즘 많습니다.우리 맘편도 자랑하기 싶어지네요,제일 큰 우점이 성격 안좋은 마누라 잘 맞춰주고,가정을 중시하고 애한테나 마누라인 저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선족 남자도 해준다고 말 했음니다 근데 시아버지 까지는...
저희 남편도 집안일 잘해줍니다 근데 하는내내 심술이 이만저만이
아님다 돼지띠도 아니면서 글서 맨날 저한테 말 듣슴다 할려면
좀 입다물고 해라고 그래서 해주고도 칭찬 못받는다고 ...
저희 남편이 약간 대남자주의 길을 갈려고 하는거 같음다
그 콧대가 너무 올라갈때면 한번씩 후두둑 해나야지 안그럼
진짜 내가 조선시대 여잔가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