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그녀 | 2023.01.23 07:09:47 댓글: 2 조회: 418 추천: 1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436023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추천 (1) 선물 (0명)
IP: ♡.235.♡.6
킬힐123 (♡.50.♡.34) - 2023/01/23 07:42:03

이글이 왠지 나한테 주는 위로 같을가요?
아침부터 갠스레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존하루 되세용.

꿈속에그녀 (♡.235.♡.6) - 2023/01/23 19:55: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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