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맘속깊이 가슴아픈 추억하나쯤은 간직하고 사는듯싶다
겪어보지못한 사람은 이해할수도 없을만큼 가슴아픈 그런추억.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척 태연한척을 반복해도 그런 추억들은 여전히 가끔씩 아파온다.

다만 이젠 더이상 예전처럼 가슴쥐어뜯는듯 아프지 않을뿐이지
상처는 상처듯 생각나는순간 또다시 저기온 상태가 되어버린다.

다시 사랑하는법도 다시 사랑받는법도 이젠 낯설다.
또아플까바 또 걸었던길을 다시 걸을까봐 두렵기도 하다.

정상적인 사랑은 더이상 바라지도 못하는 현재.
이런 맘가짐으로 누굴 사랑하고 지켜줄수 있겟는지

그래도 행복은 매일 꿈꾼다.사랑이 아닌 다른부분에서 ..
사랑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일들이 많은 지금시대.

오늘의 내가 어제보다 좀 더 행복할수있는 일들을 만들어본다.
그러니까 이젠 행복해요.우리..



#윱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