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을 인연으로 만드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넓고 얕은 관계의 친구보다는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깊은 친구를 사귀자.
동기, 선후배, 교수님 등 상대방의 나이나 성별, 인종은 관계가 없다.

몇천킬로미터나 떨어진 외국의 어떤 이가 지금 내 옆에 친구보다 나와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그러니 친구를 사귈 때는 편견이라는
색안경은 잠시 벗어 두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자.
이것저것 잰 뒤에 이 친구는 도움이 되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인맥을 쌓기보다는 한 명이라도 내 모든 걸 다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