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을 체험하고 가네요 !
어느 지역이나 다 그곳의 이런저런 특색이 있는같아요
그 어떤 세속 에 따라 바람 결처럼 가지 말고 천천히 인내성 있게
걸어 가노라면 뭔가를 느끼게 되고 길이 보일겁니다!

화이팅해요!!

연길이. 고향이래 그런지. 중년나이에. 딱 살기 좋아요

지금. 물가가 올라. 한번 의식하면 오백원 이상 넘어 나와요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정도하니. 그럭저럭 살만해요

젊어서. 열심히 벌어. 재태크랑 열심히 하면서 재산 불리는게 좋더라구요
50대에. 들어서니. 퇴직금에. 세집값에 두루두루 나오는돈 잇으니. 살맛나네요

연길 살기 좋죠....
연길에 비싼것하고 타지방에 싼것이랑 비교하면 연길물가가 비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물가가 싸죠..... 현지 한족들은 한달 2천씩 벌고도 먹고사는데 말이죠...물론 한달에 2천수입으로 외식도 못하면서 살겠죠....
연길에서 기타 산업은 없지해서, 식당업이 와늘 제일 큰 산업이다 되였기에, 요식업이 발달했죠...음식을 깨끗하고도 맛있게 하면서리....헌데 인당 100원짜리 식당은 많아도 인당 2백짜리는 거의 없죠.... 북경같으면 인당 수백원짜리 식당들도 많고도 많은데.....
연길시 매년 재정수입이 20몇억인지 함...헌데 조선족들이 한국(또는 기타 지방/나라)서 돈벌어서 연길로 송금하는게 이 재정수입의 2배 넘음....거의 조선족들이 벌어들인 외화수입으로 도시가 생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이런 막강한 외화수입을 조선족들은 주로 요식업해서 건지고, 한족들은 기타 거의 모든 업종에서 성공한 사장들이 이 돈들을 건지고있죠.....예들어 조선족들은 택배배송하는 사람 거의 없죠....택배배송하는 한족들중에서 센넘들이 나타나서 물류기업 사장으로 발돋움하고 등등....식당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서 조선족들이 못 이기죠...... 밑에서부터 기반 닦고 하는 경험자체가 없기에...
해서 서민층은 조선족들이 한족보다 잘 살고, 부자층은 한족들이 인수도 더 많고 재력도 더 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