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돈 반환

nilaiya | 2019.12.19 09:06:49 댓글: 16 조회: 2037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34222
tv에서 보고 느끼는건데요.절반 이상의 자식들 은
부모님 도움으로 집 마련 하고 하는데 예하면 부동 산 구매시 선불 금 지원받 는 다든지.. 여하튼 이런 저런 형태의 경제적인 지원이 있어요 물론
자식 의 입장에서든 부모님 입정 이서든 이해는 갈수
있는데 받고난뒤 나중에 돌려 주려 하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 던데
부모 는 당연히 내놔란 말 못할 것 이고 자식들 은
부모님이 원해서 하는 일이고 또한 그것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응 당한 일인데 뭐 .. 하고 좋다 하고 그냥
넘어 가는데 .나중에 내가 모시 면 되는 거고 ..라고 들 하는데 .
정중히 설명 하고 싶 은 건 부모님 한테서 받은
어떤 형식의 경제적지원은 반드시 일 전 한푼도 차이 없이 부모님 한테 돌려 줘야 합니다!
추천 (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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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팡 (♡.228.♡.150) - 2019/12/19 14:19:53

ㅎㅎ 이분 참, 너무 선비같은 말만 하시네. 요즘 세상에 그렇게 해서라도 장가를 보내는게 어딘데, 그걸 갚아라 하면 누가 시집가요? 하물며 옛날에도 아들 장가 보낼려면 논이라도 좀 떼줘야지,요즘세월에 아들딸 장가보내면서 어느정도는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왜냐면 사회체제가 그렇게 돼잇어요, 교육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대학 나오면 벌써 24살이요,실업률은 높지, 경쟁이 심하지, 결혼도 경쟁이에요,암컷은 어쨋든 좋은 조건의 수컷을 찾지요. 이건 동물의 본능임. 결혼때에 좋은 마음에서 해준것은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게 답입니다.그걸 자꾸 념두에 두고있다가 결혼 다하고 후에 갚아라 소리 나오면 자식 집안에 싸움 붙이는 격이에요.물론 어느정도 노후를 보장하는 선에서 해줘야겟지요

nilaiya (♡.116.♡.209) - 2019/12/19 21:56:09

ㅎㅎㅎㅎ 화제 좀 묵직 하죠 그쵸! ㅎㅎ
시집 장가 까지 다 들고 나와 설명하니 ㅎㅎ
어느 정도 노후 를 보장하는 선 에서 해준다ㅡ
그럼 어느정도는 돌린 다는 얘기 시네요 핫ㅎㅎ
님 처음 늘여 놓은 말은 보기 좋은 이유가 아닌 이유로 돼 있네요 ㅎㅎㅎ 암튼 잘 알았어요!

행운잎사귀 (♡.4.♡.66) - 2019/12/19 15:39:51

서로 생각차이일뿐 무조건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건 없다고 봄.
저희는 부모님한테 집살때 도움받은돈 상황이 되니 다 돌려줫음,
앞으로 난 내 자식한데 집한채 마련해줄 생각,
글타고 자식한테 준집을 그돈어치 자식보고 나한테 다 갚으라고 할 생각은 없슴니다,
부모,자식 어덯게 생각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nilaiya (♡.116.♡.209) - 2019/12/19 22:04:07

님 잘햇다 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갚는 다하고
머릿속에 아예 텅텅 ㅡ 비여 있다는 것하고 완판 틀리 거 든요!그걸 갚 으라는 부모는 하늘 아래 없을 검니다 하지만 너그러운 자식으로 생겨서는 조건이 허락 되는 상황이라면 갚아드리고 늙은이 들도 자기할일 하게 보장이 될것이고 ....
말하자면 낼 아침 까지 말해도 다 못 말함다 ㅋㅋㅋ

화이트블루 (♡.239.♡.142) - 2019/12/19 17:27:44

갚아야하는건 맞죠!
저 갚았슴다 ㅎㅎ 이자붙여서 그랫더니 아부지 쩍하면 너 돈쓸일없냐 ㅋㅋ

nilaiya (♡.116.♡.209) - 2019/12/19 21:36:46

참 ㅡ 보기 좋네요 ㅡ ㅎㅎ 아주 완벽해요 굿!!

바다사랑산사랑 (♡.161.♡.179) - 2019/12/19 18:13:45

대학졸업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20여년 부모돈 1전 쓴적이 없고 다달이 용돈 챙겨드립니다...
이제 부모님은 내가 케어하고 챙겨야할 존재로 되였네요. 갚는다면 이제부터 가시는날까지 보살펴드리는거...그런 생각으로 살고있읍니다.

nilaiya (♡.116.♡.209) - 2019/12/19 21:41:47

그렇게 갚는 다는거하고 내가 쓴 글에 갚는다 하고
다르거 든요 님 말하는 건 갚는 다는 거
라기 보다 효성 이란 단어가 더 적합 한 거 같아요
보기 좋아요!!!ㅎㅎㅎ

로그yin (♡.8.♡.13) - 2019/12/19 21:05:56

머 그리 줄긋느라구,부모가 돈있음 써두됨다 ㅎㅎ

nilaiya (♡.116.♡.209) - 2019/12/19 21:43:33

핫ㅎㅎㅎ 줄 긋는 거 아니고 에익 ㅡ내 뽀우즈6개 먹구 찬찬히 말할께 요 ㅎㅎ

잘될거얌 (♡.38.♡.8) - 2019/12/19 21:32:10

대줄수 잇는 형편이면 좋고 안되면 白手起家 해야고
물고 안물고는 집안에서 합의 하면 될것 같은데요...

nilaiya (♡.116.♡.209) - 2019/12/19 21:48:17

님 말한것도 도리가 있네요 ㅡㅡ
구체적인 건 구체적으로 ㅡㅡ ! ㅋㅋㅋ

깜찍여우 (♡.88.♡.183) - 2019/12/20 16:40:25

다 같은 자식이래도 똑같지는 않는답니다.

전 성격이 형제돈 부모돈 꾸더라도 못갚으면 안되는 성질입니다.
집살대 꿔서 은행이자보다 죄끔 더 쳐저 그해 안넘기고 갚아거든요

건데 언니와 동생은 얼렁뚱땅 ....넘기는 식
참고로 형제가 몇이 많거든요

얄밉지만 엄마가 그만큼 여유돈이 있으니깐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가 그돈 어떻게 하든지 나하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형제간의 우애땜시 ....우린 딸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얄밉지만 저라도 엄마한데 페끼치지 않고 엄마한데 효도 마니 하고싶은데 잘 안되내요

단 딸자식으로서 내 자신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딸..ㅎㅎㅎ
내자랑 같기도 하네요

nilaiya (♡.116.♡.143) - 2019/12/20 17:48:00

엄지 ㅡ척!ㅎㅎ 참 ㅡ잘하 시네요
우리 몸에 달린 손가락길이도 다 다르 듯이 형제라도
똑같지 는 않나 봐요. 그냥 자기 자신 만 잘하는거
가장 좋은거 같아요!ㅎㅎ ㅎ

웃겼음다 (♡.121.♡.58) - 2019/12/23 14:53:06

빼꼼~ㅎㅎㅎ
부모자식간에 무슨 그렇게 확실하게
선을 긋느라구...ㅎㅎㅎ
니라이야님은 너무 성격이 꼿꼿하신거같아요.

nilaiya (♡.118.♡.53) - 2019/12/23 17:34:13

내 손가락이 꼿 꼿 함다 ㅎㅎ
선 을 굿 는 거 아니라니 깐
부모 들 돈도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니고
나중에 라도 중태에 든든하게 있어야 자기원 하는 거
할수 있고 보장이 되잖아요 나는 부모 각도에서 말하는 것이고 알 았져!좋게좋게 생각합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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